기분 나빠하실 줄은 몰랐네요, 저는 제 감정을 말한 게 아니라 최근에 일뽕 드립으로 어그로 끄는 공감 이라는 국뽕 관종 작자가 할 말을 예측(?)해서 드립으로 친 건데 절대 좀비 님 기분 나쁘라고 제 진심을 털어놓은 게 아닙니다. 이건 제 사이트 탈퇴를 걸 자신 있습니다.
애니 보는 건 당연히 잘못인 것도 아니고 본인 선택이기에 절대 부끄러워 할 건 아닙니다. 정말 심취해서 남들한테 민폐 줄 정도로 혼모노 수준만 아니면 (이거는 꼭 애니 아니더라도 덕질하는데 지나쳐서 그게 피해를 준다면 어느 나라건 어느 사람이건 싫어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보는 거는 뭐 개인 자유죠. 그게 뭐 잘못된 것도 아니고.
아무튼 공감 이라는 작자가 자기한테 정당하게 일본이 낫다는 걸 설득하거나 비판을 해도 안들어쳐먹고 무조건 상대 보고 근거 없이 일뽕 오타쿠 드립 치면서 계속 어그로를 끕니다. 제가 사실 관심을 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제가 먼저 불쌍하다고 관심 줘서 요즘에는 거기에 맛 들렸는지 계속 뻘글 써가면서 일뽕들아 뒤져라 이딴 식으로 사이트 분탕치는 게 ㅈ같아서 제가 비꼰 겁니다.
애니 보는 건 결코! 죄가 아니며 저는 님 보는 것 이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교도소 가서 빨간 줄 그여야 되요 ㅠㅠ 그것도 공무원 준비한다는 작자자 그러면. 아무튼 저는 절대 제 감정을 우회적으로 털거나 해서 기부 나쁘게 한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 주시고 그냥 공감이라는 잉여 찌끄레기가 지껄이는 드립 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논외로 애니 보신다는데 최근에 뭐 보시는 거 있나요? 왠지 저하고 뭔가 통할 삘이 온 거 같은데 기분 탓이 아니길 바래서 그냥 물어보려고요.
저는 뭐 최신애니는 닥치는 대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언급하자면 일뽕 오타쿠 드립을 치려고 벼르는 공감이라는 관종 작자가 지랄할까봐 따로 언급해 드리겠습니다.
뭘 저한테 죄송하다고 합니까? 좀비 님이 죄송할 게 없는데. 제가 먼저 사과했어도 모자랄 판에 말이죠. 저도 장난 식으로 단 건데 이게 사람마다 장난을 받아들이는 게 다르기 때문에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화 내는 게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 경우였기에 잘 알죠. 학창 시절 때도 툭 건드리는 것도 이 새끼가 나한테 시비 걸어 하면서 센징이스럽게 나갔을 때가 있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자다가도 이불킥 할 거 같이 부끄럽습니다. 뭐 오히려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니까 다행이네요.
애니 이야기는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오 이야기해 주는 걸로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여기다 올리면 공감이 같은 새끼들이 온갖 개소리 지껄이면서 지랄할 게 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