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8.07.19
조회 수 65
추천 수 1
댓글 0








필자는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집이 잘사는줄알았었다.

하지만 그건 나를 그렇게 믿도록 세뇌시킨 쓰래기들이엿고

착각에 빠져있었다.

초4때 친구네 집에 간적이 있었다. 이날이후로 나는 

내집이 매우가난한 집이였다는걸 여태까지 날 속여왔다는걸

깨달았다. 이것을 좀더 빨리 깨닫지 못한것이 아쉬울뿐

친구네집은 여러번 방문햇었지만.. 

서울 강남3구에서 송파구엿엇고 처음엔 금호아파트 엿다가

동부센트레빌로 이사했다. 15년전이니 2003년 이야기이다.

금호는 32평 동부는 더좋은 40평대엿다.

초등학생당시 1주에 10만원을 용돈을 받았었다.

나는 받아본적이 없었다.

그아이의 엄마는 사거리 병원장 이였고 아버지는 모르겠다..

그당시 차를 세대보유 했었는데 xg그렌저,뉴체어맨,에쿠스신형

을 갖고있었다. 

집엔 최고급 60인치 티비와 컴퓨터 소파및 가구 음식들이 있었고 .. 부러움을 느꼈었다. 

이당시 아파트 매매가 6~10억 (평수,종류마다틀리지만)대 였었다. 확실한건 초졸하고 중졸할때까지 이애의 부모가 사업이잘못되서 망햇다거나 금전적으로 시달리는건 한번도 보지못했다.

그에비해 내집은 500/60 단칸방원룸에 4명이 쳐사니 비좁고월세나 안밀리면 다행이였다.

사실 내형편이면 지방에서 살아야할 형편인데

부모새기들의 학구열과 체면그리고 과거의영광을 못잊어서

지형편에안맞는 조선에서 제일비싼 강남3구의 송파구에서

20년이상 살게되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17391 한국과 이란의 공통점 new 노인 97 1 2018.07.20
17390 한국인들이 키 얼마 인지 특징 지으면 안되는 이유 new 노인 98 0 2018.07.20
17389 솔직히 주가는 노무현때에 제일 많이 올랐지. 2 newfile DireK 386 2 2018.07.20
17388 솔직히 말해서 한 치 앞도 안 보인다. new DireK 182 2 2018.07.20
17387 자한당에게 - 이름 여러번 바꿔봤자 득이 되는 거 하나도 없다 2 newfile 노인 70 0 2018.07.20
17386 개성 공단 관해서 토론해봅시다 new 노인 28 0 2018.07.19
17385 여남평등 사회를 위한 필수 정책 new Uriginal 59 0 2018.07.19
17384 상식이 통하지 않는사회 . 8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231 2 2018.07.19
17383 정치인들이 나라를 망치는경우는 많았어도 , 국민들이 나라망치는경우는 헬조선이 유일하다.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90 1 2018.07.19
17382 강제된 애국심이 얼마나 안좋은지 보여준 사례 1 new 노인 112 1 2018.07.19
17381 교가 제창은 쓸모가 없는 짓이다 new 노인 53 0 2018.07.19
17380 결혼한 자들은 무슨 일 있으면 부모에게 의존 하려고 하지 마라 new 노인 60 0 2018.07.19
17379 한국인의 혐오 교육 3 new 노인 155 1 2018.07.19
17378 국뽕 세뇌 = 파시즘 newfile 노인 70 0 2018.07.19
우물안개구리속의 깨달음 그리고 세뇌 new 서호 65 1 2018.07.19
17376 한빛초교 연필 상해 사건과 자력 구제론 1 newfile edrkczo 74 0 2018.07.19
17375 한국 예술 교육의 문제점 new 노인 88 0 2018.07.19
17374 좆반도 애국충들이 여기까지 와 있네 1 new 좆반도 76 0 2018.07.19
17373 입보수의 생각과 달리 노무현, 김대중은 진보가 아니다 new 노인 37 0 2018.07.18
17372 "저녁 7시, 아이 담임선생님한테 '카톡' 안 되나요?"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59 1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