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몽골인과 한국인의 정서적인 공통점의 하나는 나쁜 일이나 잊혀지고 싶은 과거와 같은 불역한 일에 대해서는 하늘 아래에서 언급하는 것조차 그 것은 나쁜 것이라고 하는 부분이다.

 

특히 그러한 것을 후지기수들 앞에서 공연히 언급하여서 나쁜 것을 알게 하는 것 자체를 꺼려한다.

 

인서울의 부역자새끼덜이 일제의 만주사변과 중국지배와 침략을 정당화하는 사관을 프린팅 프레스를 통해서 마구잡이로 양산해서 한민족 사람들의 머리를 어지럽히고, 목적된 편향성의 길로 이끄는 동안에 좀 더 후일에 냉전이 끝나고 외몽골에 한국인들이 입국하는 것이 허가되었을 때에 90년대에 한국인들이 발견한 것은 징기스칸이라는 이름은 몽골인들에게 완전히 잊혀진 이름이었다는 것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만난 한 몽골인 상류층 게이에게 그 것을 물어보았는데, 돌아온 것은 아주 심하게 배척하는 분노와 함께 그가 단 한마디도 내게 하지 않고 그는 나는 잠시 노한 듯이 쳐다보다가 그 이후에는 약간의 화를 삭힌 뒤에는 그저 못 볼 놈을 보았다는 듯이 외면하는 것을 당했을 뿐이다.

 

즉, 이런 놈에게 말을 해서 별 다른 소득은 없을 것이므로 그가 곧 그 뜻을 안다고 할지라도 혓바닥의 도단은 필요치 않을 지였다.

 

 

물론 그러한 그는 내 또래인 20대였고, 그러나 여전히 어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성인인 사람으로부터 그리고 그가 그러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그 불역한 개새끼인 징기스칸 이라는 놈을 완전히 모르지는 않는다는 뜻도 된다.

 

사실 역사를 참교육 해야한다는 반도의 파시스트 개새끼덜과는 다르게 외몽골의 환경으로부터 징기스칸이라는 놈이 어떤 놈이 되는지는 경우를 통하여 짐작한다면 그 것은 깨달아질 수 있는 것이다.

그냥 하등 불역한 도적놈새끼, 큰 도적놈은 마적군대의 장이 되기도 하는 나라와 사회에 위협이자 평화롭고 온전한 한 사회를 완전히 파탄낼 이데아를 가진 불역한 놈이 그 개새끼인 것이다.

 

 

고백하는데, 이미 본인은 사학과 출신인 한 교사느님에게 그런 말을 들었다. 몽골에서 그 정복을 숭배하는 놈은 아무도 없으며, 되려 원이 멸망해서는 오이라트부가 남겨졌을 때에 몽골에서 분 열풍은 라마교의 열풍과 함께 거대한 도덕담론이 그 시대의 사람들을 관통하고 있었다.

 

사실 그 이전에도 몽골의 정복활동은 몽골인들에게 그저 막대한 인명손실과 군사활동에 내포된 고통스러운 부역과 조달활동의 부과를 초래했을 뿐이라는 것은 인지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복활동에서 일부 위구르상인들이나 색목인들만이 정복에 의해서 초래된 교역에서 한 몫 잡기 시작하면서 곧 그 정복들이 누구에게 이득을 주는지도 단 몇 세대만에 자명해졌으며, 그 떡고물이 외몽골지역에서 그저 대대손손 소나 키우고 말이나 키우는 사람들에게 전혀 떨어지지 않는 것은 별로 놀라운 사실이 아니었다.

 

 

사실 애초에 목가들에게 도적놈들은 근본적인 해악인 상수일 뿐이라는 것은 예로부터 뭐 인류의 시작때부터 자명한 것이었고, 징기스칸 개새끼의 프로파간다는 결국에는 목가적인 길을 버리고 모두 다같이 도적놈이 되자는 것이다.

 

게다가 그러한 문제제기는 이미 징기스칸의 동생들 중의 하나로부터 징기스칸의 정복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그의 무법자적인 정복야욕은 가족멤버들 중의 하나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는 고구려문제에도 적용시킬 수 있는 문제인데, 우리가 아는 고구려와 발해와 요라는 국가들은 멸망할 때에는 그들의 정복거점들 요새화된 취락들 전체가 완전히 포기당하였고, 따라서 고구려나 발해계의 기원인 취락자체가 지금도 전무한 편이다.

 

 

중국에서 각 도시들의 기원은 비교적 상세하게 남아있는 편이다. 그 도시들은 바둑판처럼 대략 100~500킬로미터를 간격으로 펼쳐져 있다. 요컨데, 시안다음에는 싼먼샤 그 다음에는 뤄양, 뤄양 다음에는 정저우라는 것은 춘추전국시대때부터 그리 된 것이다.

 

따라서 정저우는 위나라사람들이 세운 것이고, 뤄양은 한나라사람들의 파운더스라는 것은 지금도 희자되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러한 중국의 예를 감안했을 때에 현재 동북3성에서 중국계들로부터 연원하지 않는 도시들은 가장 잘 소급하여도 금나라나 청나라의 것들이고, 따라서 고구려가 기원인 취락자체가 전무한 실정이다.

 

여기에 대해서 첨안하자면 발해가 멸망하였을 때에 발해의 상경과 같은 도시는 완전히 포기되었고, 곧 억새들 사이에 묻힌 잊혀진 도시가 되었다. 고구려도 그와 같아서 집안성의 국내성터는 완전히 폐허가 된 상태로 촌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언덕배기 저편에 그저 방치되어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동북3성의 인구가 2억이 되면서 그 촌들이 모두 주거단지가 되었고, 따라서 국내성터는 아파트단지에 먹히는 중이다.

 

그런데, 그러한 버려진 주거들이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미국의 불한당들이나 코사크들의 저항거점이나 시팅불의 반란이 초래했던 캐러반들에 의한 방어촌들의 예시들로부터 고구려가 과연 국가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인지조차도 의문이다.

 

요컨데, 고구려는 이미 초기부터 한때 미국의 무법자들의 스트롱홀드이던 샤이엔(현재 와이오밍주의 주도)과 같던 국내성이라는 아주 씨발같은 온갖 불한당들과 도적놈들과 모피트레이더들과 노예거래상들 인신매매하는 개새끼덜이나 모이던 악당들의 성에 불과하였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한사군과 삼한인들과 함경도의 예족들, 그리고 더 북쪽의 아주 미개한 야만족들 중에서도 공동체들의 심심한 삶에 염증을 느껴서 곧 분란을 일으키다가 쫓겨난 것들 혹은 죄를 짓고 탈출한 것들 그러한 것들이 샤이엔의 번성의 한 축에는 철도와 소몰이사업이 결부되었듯이 사기와 산해경에 수록된 호피를 포함한 각종 피륙들 그리고 캐러반들에게 필요한 나귀나 노새나 말과 같은 탈 것들, 그리고 하필 그 주변이 철산지였으므로 시베리아계 촌락들로부터 간헐적으로 생산되는 철제품과 같은 것이 번성의 원인이자 온갖 잡스런 악당새끼덜이 몰리게 되던 그러한 곳이 국내성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때는 화약무기가 발견되면서 기병의 효용이 줄기 전이었으므로 그 아웃로 새끼덜이 마적단을 꾸리면 곧바로 승마병종의 이점을 누리는 군사집단이 완성되었다.

 

샤이엔의 개새끼덜도 곧 말타기와 함께 리볼버를 들면 라이터 기병이고, 카빈을 들면 기병대가 되는 것이었고, 곧 고구려 개새끼덜도 마적때지만 군사조직의 편제를 지니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군사집단들의 우두머리가 곧 한 지역의 패권자가 되고, 보호자구실까지 하게 되는 것은 당시에는 용인된 것이었다.

 

빌리 더 키드라는 놈은 그냥 시대를 잘 못 만난 것이다. 그 개새끼가 2천년만 더 국내성근처에서 태어났으면 아주 한 참 더 흥했을텐데, 총 대신 활로 살인도 마음껏 하고 말이다 그런데, 운빨이 폭망이라서 하필 그 아웃로새끼덜이 사라지기 시작한 미국의 대평원에서 태어났던 것이다.

 

 

그에 반해서 야밤에 등 뒤에서 쏜 총에 의해서 통수맞고 뒤진 재섭는 놈과 비교해서 미천왕이라는 씨발새끼는 그가 우두머리인 마적떼들 수천마리에 전리품과 돈을 미끼로 모병한 불나방과 같은 븅신새끼덜 수천에서 수만으로 된 보병대까지 거느린 국가급 도적놈이 되었고, 그에 따라서 이제 이 놈은 겁대가리가 상실되어서 본격적으로 중국과 한국계의 정부조직과 공식무력집단을 몰아내고 취락전체를 정복하는 그러한 오만불손한 짓을 시작할 터였다.

 

그리고, 그 개새끼덜의 두목 중에서 한 놈은 광개토라는 놈이 될 터였다.

 

 

 

자 여태말한 그래도이다. 고구려는 결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삼한계 신라조와 같은 그러한 국가가 결코 아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인서울 개새끼덜은 그 것을 마치 한민족의 정주민들이나 한족들이 세우게 되는 여느 국가와 같은 것으로 간주하게끔 하는 세뇌짓을 자행해 온 것이다.

 

아마도 그 시기에 이미 코사크족을 추적해서는 극동까지 넘어온 러시아와 또한 19세기 말부터 반도와 중국에 시비를 걸기 시작한 열도새끼덜로부터 화급한 외교 이슈가 발생한 똥구녕에 불이 떨어진 것과 같은 시기를 겪은 한인들에게 그 개것들 마적새끼덜이 어떠한 정의(justice)의 세계에 포함되는지를 따질 겨를이 었었던 것이지, 대체로 1800년대 중반부터 철도산업이 발생하면서 기수들이 대거 도태되면 20세기 초반의 공간사에서 마적새끼는 그저 마적새끼일 뿐으로 유라시아 뿐 아니라 아메리카대륙에서조차 정의되었다.

 

특히 철도가 놓이기 시작하자 중앙정부의 공권력이 극적으로 강해졌고, 이전까지는 돌아서면 마적이고 캐러반이던 것들이 국내및 국제교역의 축을 담당했던 것으로부터 그들이 가지던 경제적 위상으로부터 그들이 계급화하여서는 기병을 제공할 수 있는 노블이 되거나 혹은 코사크들과 같이 부족차원의 특권들을 부여받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의 경제적인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에 중앙정부가 그들과 다투는 것은 일반적으로 기피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부터 경제력의 중심이 철도로 옮겨감에 따라서는 그 때부터 중앙정부가 가진 기병군대가 아웃로새끼덜을 압도하기 시작할 터였다.

 

 

그러한 변화의 조짐은 남북전쟁 때에 일어났는데, 

 

https://ko.wikipedia.org/wiki/%EA%B2%8C%ED%8B%B0%EC%A6%88%EB%B2%84%EA%B7%B8_%EC%A0%84%ED%88%AC

 

에서 언급하는 바와 같이

 

'게티즈버그 전역의 첫 번째 대규모 교전은 6월 9일 버지니아의 쿨피퍼에서 가까운 브랜디 기차역에서 기병대 간에 벌어진 전투였다. 젭 스튜어트 휘하의 남군 기병대가 북군 기병대에게 기습당했으나 최종적으로 남군이 승리하였다. 그렇지만 남북 전쟁 중 최대 규모의 기병전이었던 이 전투에서 북군 기병대의 실력이 남군 기병대와 대등해졌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 이전에만 해도 북군 기병대는 남군 기병대에 일방적으로 밀리기 일쑤였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전투로 자존심이 상한 스튜어트가 복수를 하기 위해 북군 후방으로 깊숙이 침입하여 약탈과 파괴행위를 하면서 정작 본래 임무인 본대인 보병군단을 위한 적정 정찰 및 엄호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리는 북군 포토맥군의 움직임에 대해서 전투 개시 직전까지 아무런 정보를 받을 수가 없었다. 반면에, 해임된 후커를 대신하여 사령관이 된 북부의 미드는 남군의 움직임을 상세하게 알고 있었다.'

 

 

게티즈버그 전역을 전후해서 전간기에는 분명히 남부의 농장주들과 이런 저런 촌동네의 부랑아들이나 해결사새끼덜로 된 남군기병대가 북쪽의 도시지역사람들과 장원과 산업경영을 동시에 하는 일부 부르주아지들의 라이더들인 북군기병대를 찟어발길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우위는 이미 한대에 한무제가 흉노를 제압하려고 했던 백등산의 싸움에서도 거꾸로 노출된 취약점이었다.

 

흉노가 스커미싱을 잘했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영웅적인 것마냥 도배된 관점은 그저 선전과 과장일 뿐이고, 한제국에도 기병은 있었지만 못 당해낸 것 뿐이다.

 

그래서 거꾸로 매우 우수한 마장술을 가진 곽거병과 기병지휘관이 있을 때에는 정주권의 기병대가 대등하거나 우위일 때도 잠시 있었지만 일반적으로는 그 것은 남군기병대가 북군기병대를 압살하듯이 그러한 불평등한 전장환경을 정주권의 지휘관들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철도가 이미 등장했던 당시 미국의 내전기에는 그들 기병집단의 바론들이 가진 경제력을 앞서는 경제력이 그러한 지주들이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는 지역에서 구현되기 시작하였고, 그에 따라서 곧 그들의 군사역량은 곧 동등해졌다.

 

뭐 기병장비도 다 돈빨인데, 또한 말을 이용한 캐러반교역도 병행하는 마적아웃로들로부터 장비빨 돈지랄로 이기는 것도 힘들던 19세기 이전의 공간사로부터 그 이후의 시대에는 기차가 등장하면서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적새끼덜과 정주민들의 정부가 한 판 붙어봐도 될 수준이 된 것이다.

 

 

따라서 시빌워의 후반기부터는 북군기병대가 공간을 쓸어내기 시작하였다. 그러한 배경은 콜드 마운틴이라는 영화에서도 잘 묘사되어 있다. 북군 기병대가 나타나서는 남군들 포로쟁이들을 쓸어버린다.

 

 

즉 이 때부터 기병산지라고 하는 라이더들의 성지가 있는 지역의 기병들을 그냥 돈주고 산 말들에 태워서는 만든 대도시권에서 모병되고 훈련된 승마병과의 질이 앞서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점은 고대로마때에도 한니발이 끌고온 누미비아 기병들이 로마와 동맹시의 자제들로 구성된 기병들을 쳐 발라버리는 것으로부터 폴란드의 기병들이 신성로마제국의 기병들을 쓸어버리는 것까지 좀 더 문명화된 정주권의 기병수준이 야만적인 동네의 기병들에 비해서 전통적으로 상대가 안 되었던 점은 수천년동안 뻔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마적들의 두목들이 왕으로 행사하는 것을 주변국가들이 인정하기 않을 수 없었다. 심지어 그 것은 송이 요에게 바치는 막대한 세폐들마냥 굴종적인 조공행위조차 기득권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자행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고구려와 발해와 요까지는 명백하게 마적집단의 약탈문명의 형태를 띄는 국내성의 아웃로들이나 동경 용원부나 상경 용천부나 중경 현덕부의 아웃로 새끼덜 따위의 도적집단에 불과하던 것을 현재의 학계 개새끼덜은 한민족 레벤슬라움의 차원에서 마적집단을 국가로 격상해서는 그들로부터의 계승의식이라는 민족주의 파시즘을 현재 21세기의 한국인들에게 세뇌시킬 도구로나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동경_용원부

동경 용원부(東京龍原府)는 발해의 중요도시인 5경의 하나이다. 동경 용원부에 대한 위치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으나, 두만강에 가까운 중화인민공화국 헤이룽장 성 훈춘 시 팔련성(八連城) 유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발해의 제3대 왕인 문왕의 후기인 785년부터 제5대 성왕대인 794년까지 잠시 수도의 기능을 하였다. 신라와 일본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당시 발해의 교통의 중심지라고 여겨진다.

 

 

https://ko.wikipedia.org/wiki/상경_용천부

 

상경 용천부(上京龍泉府)는 발해의 주요 도시였던 5경 중 하나이다. 발해 때는 상경성(上京城) 또는 홀한성(忽汗城)이라고도 했다.

문왕이 756년 중경에서 상경으로 천도하여 수도로 삼았다. 785년에서 794년 동안 동경 용원부로 잠시 수도가 옮겨졌다가 성왕이 다시 이 곳으로 수도를 옮겼다.[1] 발해가 요나라에 멸망한 뒤, 태조 야율아보기는 그 땅에 동란국(東丹國)을 설치하고 발해의 수도인 홀한성의 이름을 천복성(天福城)으로 바꾸었다.

상경 용천부에 대한 위치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헤이룽장 성 닝안 시 보하이진에 있는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동북공정 사업으로 성이 훼손되어가고 있다. 유적으로는 성터, 왕궁터 등만 남아있다.

 

 

용원부나 용천부, 그리고 국내성은 그저 당대에만 잠시 쓰이다가 버려진 도적놈들 아지트에 불과해서는 결국 그 것들이 포기되었을 때에 폐허가 되는 것을 면치 못한 것이다.

 

물론 그 아지트들은 군사기능과 함께 또한 보스의 뜻을 시행할 행정기능을 보유하기는 했다.

 

 

그리하여 전혀 발견되지 않는 고구려계의 취락으로부터 인서울의 학계 개새끼덜은 뭐 백두산이 분화해서는 그 것들은 모조리 화산재에 묻혀버렸다던가 하는 낭설이나 뿜어내고 있는 것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mon_illu&logNo=2211435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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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보듯이 동북3성의 일부라도 개간해서는 정주화하려는 노력은 요대에나 시도된 것이다. 당시에 요나라 왕이 중국땅인 연운16주를 할양받으면서 한족들을 부릴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한 결실은 금대에나 확실해졌는데, 금의 남경은 후대에는 원의 연경과 명대 이후에는 북경이 되어서는 지금까지도 연속성이 있는 취락으로써 현대에까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금대 이전이나 최대한 소급해줘도 연운16주를 쳐 먹기 전까지의 요나라왕들까지는 그냥 씹야만인인 마적떼의 우두머리일 뿐이다.

 

 

그런데, 그러한 마적때의 어중이떠중이가 모인 것으로부터 그 것을 고구려의 민족구성상의 국제성으로 비정하지를 않나 장물과 장물이나 다름없는 전리품들, 그리고 또한 삥뜯어서 얻어내는 장물과도 같은 예속된 처지의 사람들로부터 조공명목으로 삥뜯은 것들, 그리고 전쟁으로 취득한 노예들을 앵벌이 시켜서 얻은 다소간의 생산물들 그따위 것들이 거래되던 스트롱홀드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는 고구려의 국제교역이 활발했다고 하질 않나 이건 너무 심한 미화와 개구라 아닌가?

 

물론 고구려의 전성기 때에 최고지도자의 명에 따라서 경당이나 태학과 같은 정책들이 시행되기 하였다.

 

그러나 끝내는 결국 대보스의 아들인 연개소문의 세마리 아들놈들이 누가 보스되냐를 놓고 쳐 싸우다가 도적놈들 서로 사시미질로 쑤시고 박고 그 지랄카다가 그냥 자멸해버린 어처구니없이 망한 도적공동체였던 것이 고구려였다는 것이다.

 

 

고구려의 가장 마지막 저항인 평양성 전투에서조차 그 것은 당과 신라의 입장에서는 고구려를 병합해서 정리한다는 것보다는 사기나 춘추에서 언급되는 반도 북부의 교역거점인 평양을 당의 지배권하에 다시 편입시킨다는 국가정벌보다는 지역재정복의 의미가 컸었고, 따라서 고구려를 정복한다는 의식보다는 당과 신라가 다시 평양권에서 공존할 메타가 더 중시되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당과 신라는 까놓고 평양은 누구꺼냐고 그런 식의 투쟁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은 영토점유보다는 양국의 교역망이던 대동강유역의 안보정비가 우선시되었고, 그에 따라서 명목상으로는 평양은 황제의 보호에 놓인 지역으로 하되, 실질적인 관할권은 김유신의 가문이 가지는 식으로 영토에 대한 특정국가의 독점력을 중시하는 오늘날의 국제법과 다른 취지의 분할안이 채택되었다.

 

 

이러한 점을 보더라도 평양성전투의 목적은 해당지역에서 중국과 한국의 영향력이 복원되고, (양국의 보호하에서) 교역이 재개되는 것에 대한 일치된 이해관계가 군사작전의 동기였던 것이지 그저 고구려를 멸하고는 땅은 니꺼내꺼 따져서는 서로 나눠갖자 그런 전쟁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점을 보더라도 고구려가 영토국가였다는 점은 믿을 수 없는 것이다.

 

게다가 고구려는 사회시스템 역시 오부제라고 하는 야마구치조 밑에 몇개의 구미가 있듯이 대고구려구미 밑에 5대패밀리가 있는 식으로 된 그러한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오부제가 각기 배타적인 영토의 fief(봉토할당)을 하던 조직이 아님은 확실하게 증명된다. 오히려 그 점에서는 책화를 통해서 부족간의 땅의 사유문제만큼은 확실하게 선을 그어두었던 동예나 옥저보다 더 미개한 체제가 고구려이다.

 

게다가 오부제의 오부는 가家라는 것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이 것은 역시나 혈통위주의 패밀리인 것이다.

 

 

 

여기서 나아가서 인서울의 북촌 개새끼덜이나 강남것들한테는 왜 혈통주의와 가족주의가 판을 치는지 대조적으로 삼남 출신들에게는 동향출신이라거나 마을 공동체적인 규율인 갸들에 의하면 혈연을 초월한 원시공산주의적인 토착공동체개념이 중시되는지 양자간의 정서가 오부제나 팔기제를 경험한 전자와 촌주나 촌장이 다스리는 공동체로부터 진화한 촌민의 후예인 후자의 역사성에서 드러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고구려의 후예라고 하는 것과 신라나 백제의 후예라고 하는 것에는 실지는 그 것은 완전히 다른 사회DNA가 근본하는 것이다.

 

후자(삼한계 농경공동체출신)의 입자에서 본다면 전자(오부제의 패밀리출신 도적놈들)은 매국적인 기질을 가진 세도나 가문의 영광만 된다면 나라를 팔아도 상관없는 반사회적인 지배계급이 될 터이고, 반면에 후자는 전자에게는 떼법이나 우겨대는 (실상 삼남지역사람들의 사유개념이 유럽이나 미국이나 심지어 아랍권보다도철저한 것이 아님에도) 그들의 기병군사력의 레버리지나 후일에는 갸들말로는 좃본자본주의라는 금력의 레버리지도 전혀 없으면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주제에 닥치는대로 우기기나 해대는 거지깽깽이 새끼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제시대 공간사에서 실력양성론과 같은 것에서 도출되는 실력이라는 개념은 개인의 실력이라는 의미보다는 예의 그 혈연집단의 병권이나 금권의 실력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다분히 그 세도패밀리 이너써클 밖에 있는 보통사람들에게는 그 실력을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정권창출을 할 것이라는 개념은 다분히 도전적이다.

 

그냥 까놓고 이성계 개새끼가 내가 기병대 만명을 지녔으니 응당 조선반도의 최고지도자가 될 것이고, 우리 이씨집안이 북카니스탄 김씨 왕조처럼 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나머지 개병신들에게는 너희는 공납과 세납과 부역이라는 조공과 상납과 강제노역이나 하는 셔틀이나 되라는 불역한 declaration=선언이나 해대는 파렴치한의 그 것인 것이다.

 

 

그 강간범 집안개새끼와 또한 사돈집안이나 맺으면 그게 외척세도가문이고, 세도가문이 조선을 말아먹은 것이 아니다. 세도가문은 이조가 있으니까 세도가문이 생기는 것인데, 그러므로 왕가가 그 원인이고, 외척은 왕가에 결탁하는 사이드에 불과한 것이다.

 

즉, 고종 개새끼가 민비년 들인거지. 민비 그년만 좃같은 년이 아니라 고종이 더 한 놈이라는 거다. 고종 개새끼는 뭐 착한 척하면서 민비척족이 뺐아오는 거 안 누린 거 같애?

야 씨발아 차를 하나 사도 지가 조선에서 제일 좋은 차 몰아야 되고, 집도 자기 집이 제일 커야되는게 당연하다고 했던게 고종이다.

 

 

고종이 밴틀리 모는데, 어떤 게이가 리무진 몰면 씨발 대역죄인 거다. 민비는 그냥 그 개새끼의 보지년이지.

 

 

그러한 의식으로부터 한국의 재벌가문의 제왕적인 권위라는 것은 그 것은 정작 제왕적인 것이 아니라 고구려 마적떼 보스놈같은 그런 기질임을 깨달아야 된다.

 

진짜로 제왕적인 것은 초기프랑스의 왕들은 완전히 개무시 당해서는 왕권의 정치력이 전무해질까봐서 어떤 식으로든 족벌의 실력이 아니라 개인주의적인 실력이 있다는 점을 최소한 파리의 성관내주민들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었어요.

 

이틀레면 나는 군재가 좋다거나 아니면 나는 소통을 잘 한다거나 신앙심이 깊다거나 법에 빠삭하다거나 하는 레버리지를 가지고는 나름대로 도시 전설을 맹글어서는 영향력을 가지려고 애썼어요.

 

그리고, 그러한 영향력이 전혀 없다면 통상 다른 왕위계승권자에게 denounce 당해서는 그냥 눈뜨고 정권을 강탈당할 수도 있었어요.

 

 

그래서 적어도 갸들은 궁궐내에서만 쉐도위하게 통치하지 않으려 했다고. 반면에 이조는 물론이거나 청조의 황제들조차 왕조의 말기에는 존재감이 미미한 상태로 민중들에게 어필되었고, 그 것들은 전혀 개인적인 카리스마를 가지기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보신주의와 함께 부정과 부패가 판을 치게 된다. 왜냐면 아무도 (정치적으로) 타치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왕권이라면 왕이 정치력을 제고하는 입장에서라도 그러한 빌런새끼덜은 내가 처리할 수 있다는 권능과 카리스마를 보여야 하지만 이조는 그런 것과는 애초에 거리가 멀던 것이었다.

 

대조적으로 김정은의 고사포와 같은 궁전내의 암투의 희생양들만큼은 그 어떤 범죄보다도 빨리 척살된다는 관례를 보여줬고, 이조역시 몇차례의 숙청을 통해서 본질적으로 왕권은 왕권의 확대재생산 외에는 일반적인 통치정책과 법치의 확립에는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인서울 개븅신새끼덜의 재벌경영조차도 지금은 그렇게 자행되는데, 별다른 이유없이 왕권인 회장의 심기를 틀리게 하는 것들은 모난 돌 정 맞는다는 식으로 즉결보복을 받게 되는 한편, 그 것은 패밀리끼리 서로 밀어주는 사업관계로부터 실상 그 것이 진짜 프로세스이고, 해당법인의 최대효용이나 양적인 성과라는 가치는 의외로 그렇게 최우선 순위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즉, 이조놈들이나 세도가무외척한테는 지덜 가문 잘 되는게 최우선이지 나라 잘 살게 되는 거는 여력이 있을 때에나 조금 신경 써 주는 척하는 우선순위가 낮은 정책목표인 것이다.

 

 

따라서 엘리트새끼덜은 가신이나 내시의 형태를 띄고, 공공선을 위해서 일한다는 이미지를 전혀 가지지 못한다.

 

법대 나와서는 사시랭크가 낮거나 사시패스 못한 개새끼덜이 회장들 밑에 비서나 비선으로 따까리로 들어가는 것은 한국의 법조계의 다른 이면이다.

 

다르게 말하면 역시나 이조에서는 육조(예조, 형조, 병조 이런거)보다 승정원이 더 중헌 자리이고, 진짜 실권이나 돈 되는 야그는 다 갸들이 하는거고, 장관보다 승정원 비서실장이나 대통령의 그렇고 그런 짓 뒷처리나 하는 중정이 더 중한 기관이듯이 대기업에서도 비서실이나 뭐 직속기관들이 실권은 다 쥐고 일선의 사업부는 비정규직이나 들어가는 개차반인 것이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석포제련소 개새끼덜이나 어선선주개새끼덜이나 강에다가 페놀, 불산, 헥산화합물이나 쳐 유기하는 강남북촌몽골놈, 대구여진족 개새끼덜마냥 그냥 도적 패밀리 집안만 잘 되면 사회는 어찌되어도 상관없는 고구려 도적놈들 마인드인 씹새끼덜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특히 보수진영에 말이다.

 

 

그래서, 개새끼덜이 가로되 삼한인들이 고구려새끼덜로부터 나라의 정권을 가져오자 홍준표 개새끼가 가로되 '나라를 빼았겼다' (from whom?  ㅋㅋㅋㅋ 바로 우리 ㅋㅋㅋㅋㅋ)

 

이 지랄이나 대놓고 하는 이런 미친 놈이 쳐 맞아 뒤질라고 환장했나? 그럼 씨발 정권창출해서 가져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심지어 서울의 다수조차 그들은 뭐 이 나람 아니냐? 그런 개새끼덜이 강남3구 개새끼덜인 것이다.

 

 

그게 바로 고구려라는 도척 가문의 우가, 마가, 저가 이 지랄이나 하는 미개인 가문새끼덜 도적패밀리들의 아웃로새끼덜 마적새끼덜의 역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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