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7.04.23
조회 수 140
추천 수 1
댓글 6








4차산업혁명 이후 강대국들의 입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강대국 중심의 경제 체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초래하였고 그 결과 제 3세계 국가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강대국들의 경제 발전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자국민 간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해결하지 못하였구요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이제 유럽에서는 is위협으로 살기 힘들어 졌고 미국에서는 트럼프의 부정부패, 중국에서는 시진핑 독재,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혼란, 러시아에서는 푸틴의 독재로 인해 강대국의 영향력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제3세계와 다름 없어져 가고 있는 거죠

이제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합니다






  • 강대국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는 게 아니라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의 영향력이 강화되어 서구의 상대적인 영향력이 약해지는 것인데, 이와 같은 현상은 사실 전 세계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현상입니다. 악독한 독재국가들, 관용주의가 아닌 사악한 제국들이 발호함으로서 세계의 민주화는 심대하게 위협 받을 것이고, 헬조선을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미개한 토착 지배계급과 미개한 사상들이 다시 강해진다는 걸 의미하거든요.
  • 노인
    17.04.23
    2000년대 이후 중국과 인도의 급격한 발전이 있었지만 2010년 이후 전 세계가 장기 불황으로 인해 살기가 힘들어 졌는데 경제가 발전된 중국에 대해 의미가 없지요
    시진핑의 장기 독재로 어떻게 되는지 부터나 봅시다
  • 중국도 이제는 통치자가 제도적으로 10년마다 교체되도록 틀이 잡혔기 때문에, 시진핑이 영구적으로 집권하는 건 아닙니다. 
    게다가 중국은 내부적으로 파벌이 많고 복잡한 국가라서.... 오히려 그것보다는 중국이 지고 있는 막대한 부채나, 발전도상에 따른 자유주의 강화나 민주화 요구의 강화 등 불안정한 요인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는 게 더 중요할듯요.
  • 레가투스
    17.04.23
    어찌보면 헤겔적(정&반) 역사적 순환일수도 있지만요
  • 그럴 수도 있습니다.
  • 방문자
    17.04.27
    이게 역사순환이면 계속 반복되는 건가요? 인공지능의 시대가 오기 전까지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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