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T분야에서 근무중이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타고난 흑수저에, 처자식이 있는 신분에, 큰 돈은 벌지 못하는 처지로...
그냥 또 한해 갔는데 역시나 탈조선은 꿈인가... 라는 생각만 드는데요
혹시...
캐나다 같은곳에서...
내 전문분야의 모든것을 '무상'으로 알려주는 대신, 영주권 같은것 얻을수 있을까요?
뭐 이런거 있잖아요..
서양에서는 공짜가 없다고...
헬조선이야 정?이라는 것 때문에 기술이전을 무료로 받고 알려주고 하지만 외국에선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고...
배우려면 소정의 돈을 내야 한다는것...
비록 고급기술이 아니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스킬과 지식을 알려준다면...
그것으로 영주권이나 뭐 이런거에 준한것을 얻을수 있을까요?
제가 탈조선 하는 유일한 길은... 아마 이런거 외에는 없지 않을까.. 하는데... 가능은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