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라온J
16.12.18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1








저는 ㅈ같은 헬군대에서 갓 탈출한 22살입니다.

 

군대에서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레 헬조선에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됐고

 

그에 대한 답은 이민이 가장 좋은것 같다고 결론냈습니다.

 

허나 원래는 재수를 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가볼까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문대생인데 조금이라도

 

더 먹고 살려면 대학이라도 더 잘 나와서 취직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재수를 하고 인서울 대학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도 과연 이 헬조선에서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고민은 재수를 해서 대학가고 30넘어서

 

탈조선을 하느냐

 

아니면 지금부터 영어 공부와 일을 병행해서

 

이민준비를 하느냐 입니다.

 

만약 후자가 더 나은것 같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막연하고 아는게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 flying
    16.12.18
    전공을 살려서 간다면 일을 해서 경력을 쌓고 가는것도 제법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일단 돈을 벌어서 정착할 곳에서 컬리지를 가고 거기서 직업을 잡는걸 주로 보았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외국어는 필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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