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특성화고학생
17.10.26
조회 수 843
추천 수 1
댓글 12








미국은 총기(?) ,테러 등 많은 위험이 있어,, 여행만 가는걸로,,ㅎㅎ

궁금한점이 캐나다가 살기 좋을까요? 호주가 살기 좋을까요>?

물론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뭐 풀어 보자면

캐나다 장점: 미국가 가까움,유럽이랑도 가까움.. 뭐 이정도 아직 가보질 못해서,,

캐나다 단점: 날씨가 많이 춥다(?) 뭐 이건 개인적,, 의견이구 

호주 장점: 높은 시급, 저렴한 물가? 유툽 영상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식품들 가겨이 싸더군요 ,,

호주 단점: 외식 은 많이 들지만 그렇다 치고 렌트비(원룸) 너무 비싸요,, 한달이 40-50이 아닌 일주일에 40-50정도 하군요,, ㅠ, 인종차별이 따른나라에 비해 심하다? 이건

케바케 인듯 합니다 

저 만약 여러분 들이라면 어느 나라로 가고싶나요>? 솔직히 캐나다로 가고싶긴 하지만 확실한 결정이 필요한듯 해서!

 






  • 하루토
    17.10.27
    캐나다는 백인들 가득한 시골도시로 가면 인종차별있습니다.(미미한 수준)
    밴쿠버같이 황인들 많은 도시면 다르지만 말이죠.

    그래도 호주정도는 아니죠. 
  • Facebook
    17.10.29

     거대익룡님그냥 호주 1도 모르시고 그냥 캐나다가 더 좋다라고 말하고싶으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 - 호주는 한국 대비 마트 식료품값만 (일부, 그것도 아주 조금) 싼 것이고 그 외에는 모조리 비쌉니다. 그것도 한국의 몇 배 수준. 남이 마련해준 집에서 매일 직접 요리해먹으면서 다른 일은 전혀 안 하는 게 아니라면 물가가 쌀 수가 없어요.
    - 두 곳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먼저 허가가 나오는 곳으로 가는 방법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이민법이라는게 언제 손바닥 뒤집히듯 바뀔지 몰라서요. 고스펙 부자라서 맘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우선순위를 달리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하루토
    17.10.27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월세 가장 비쌀겁니다. 문제는 돈은 안 벌리는 주제에, 부동산이 비싸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캘거리 추천. 흙수저면 말이죠.
     
     
  • ㅠㅠ 저가 목이 많이 안좋아서 가을-겨울만 되면 편도염 또는 목감기 가 심하게 걸리고,,해서
    특히 캘거리가 많이 건조하다고 하는데,, 따른곳을 알아 봐야 할수도 있을듯 하군요
  • 씹센비
    17.10.27
    그럼 호주ㄱㄱ
    호주 날씨는 한국의 봄~초여름 같은 날씨에 때로는 선선한,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 씹센비
    17.10.27
    호주ㄱㄱ
  • 둠헬
    17.10.28
    호주 짱개때문에 개판이다 
  • SH
    17.10.28
    맨위에분 호주에 이상한 환상이
    있는듯... 캥거루 뛰어다니고 하는건 소도시 가야 가능할듯. 저는 브리즈번 유학생인데요. 바퀴벌레 날라다니는건 봤어도 캥거루 코알라는 못봤네요. 나무에 원숭이인지 다람쥐같이 생긴건 봤어도요.  캐나다 워홀도 갔었는데요. 물가는 비슷한거 같아여... 인종차별은 대도시엔 별로 없는듯 해요. 캐나다는 벤쿠버 에드먼튼 보니빌 옐로나이프 까지 있었는데요... 일할땐 가끔 느끼낀했어요. 특히 원주민들 인디언이라해야하나.. 못배운애들이 인종차별 한다고 봐요. 호주도 그렇구요.. 방값은 확실히 캐나다가 싸구요. 식료품,음식값 캐나다랑 비슷한거같아요. 
  • Facebook
    17.10.29
    짱깨 때문이라면 캐나다도 마찬가지로 개판..
    기본 임금은 호주가 더 높아요~ 세금도 덜 때고요
  • 호주기준, 야생 캥거루 뛰어다니는 건 대도시에서도 일부 국립공원에 가면 뜬금없이 나타나는 등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코알라는 정말 보기 어렵고, 캥거루도 주택가 골목에 나오고 이러진 않아요. 주거지 구조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종차별은 대도시 사무직에 취업해서 다닐 경우 사실상 없다 보시면 되지만 (웬만한 회사 직원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인 인도인이라서 아시안 차별을 할래야 할 수가 없음) 모든 사람이 그런 환경에서 사는 것은 아니므로 사람마다 말이 다를 수밖에 없단 생각입니다. 대체로 못배운 꼬꼬마들과 아시안 볼 기회가 별로 없는 외곽지역 노인들쪽이 심하다고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091 미국이민 궁금한게 있는데요... 2 동네이상한사람 365 0 2018.11.12
1090 캐나다 ㅡ 노바스코샤 주정부 이민에 관한 질문입니다. 2 집중하는여유 423 0 2018.11.05
1089 일본 이민 조언좀 3 perlans 956 0 2018.11.02
1088 탈조선에 도움되는 해외취업 꿀팁모음 Asdf4553 708 0 2018.10.31
1087 이민에 관한 궁금점에 한가지 있습니다 3 동네이상한사람 340 0 2018.10.29
1086 '푸틴이 싫어요' 세계 각지로 피신하는 러시아인들 1 노인 403 1 2018.10.17
1085 떠날 때 떠나더라도, 한국에서 배워갈만한 것에는 뭐가 있을까요? 4 떠날땐떠나더라도 661 0 2018.10.17
1084 님들아.. 나 해외생활 20년 하다 작년에 귀국했는데.. 5 coffii 1176 3 2018.10.14
1083 21살입니다 장애판정 후 이민 4 데이트리퍼 440 1 2018.10.08
1082 캐나다에 삽니다 11 신재홍 941 0 2018.10.05
1081 호주로 요리유학후 이민 2 웃지유 313 0 2018.10.04
1080 헬조선의 당신은 왜 가난한가? 11 천기누설 732 1 2018.10.04
1079 내가 이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4편 천기누설 479 0 2018.10.04
1078 19살 캐나다로 탈조선 계획 평가점 해주십쇼 5 잠실롯데캐슬골드 500 0 2018.10.03
1077 스압) 일본 생활 정보 팁 일본 살면서 느낀점 100가지.jpg 4 웰컴투헬조선 1348 1 2018.09.30
1076 해외거주자? 2 xxxxxzzzsds22 200 0 2018.09.29
1075 20살 탈조선 1 Gracie 289 0 2018.09.19
1074 저 이대로 가망 없는건가요.. 2 HASFD 483 0 2018.09.18
1073 호주 청소잡으로 스폰이나 영주권 받을 수 있나요? 4 오늘왔슴다 511 0 2018.09.15
1072 이거 한번 여쭈어 봐도 될까요? 1 퉁덜이 181 0 2018.09.13
1 4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