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오늘부로 게시판을 탈퇴합니다.

내심 헬조선 헬조선을 외치면서 대구에서 자라면서 친척들과 친구들 곁에서 민주당의 안보관에 대해 의혹을 항상 품어왓고

이번에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정말 한국을 떠야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홍준표가 됬어도 떠나려했습니다. 둘다 답이 없는 선택지라고 생각했었죠,

총선때만해도 동네분위기 대학내에서 예비군할때마다 과에서 술마실때마다(공대 남초라 그런지 더민주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다들 난리였습니다. 그런데... 대주주 세율 상승 유제품류 축산제품 가격도 점점 낮아지고(정상화 되어가고) 공공인증서 폐쇠, exe java파일 단계별 폐지

KISA 감사, 국정원 회복 대북제제+당근채찍을 보고서 제가 얼마나 치우친 곳에서 생활하고 있었는지 알게되었고

여전히 20대 남자에게 힘든 세상이지만 그래도 한줄기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 남아 조선을 바꾸려합니다. 조선을 떠나기보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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