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어차피 반도를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도에서 뼈를 묻어야 한다.

 

반도에서 탈조선하여 살려면 결혼, 출산, 주택구매 등 몇가지를 하지 않으면 그나마 지옥불 가장자리로 빠져나올 수는 있다.

 

문제는 직장이다.

 

헬조선인들 가운데서 빠져나와서 나름대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 수는 있지만 직장은 어쨌거나 피할 수 없다.

 

추천하는 직장은 사람들과 부대끼지 않아도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직장들이다. 이런 것들이면 그나마 괜찮다.

 

1. 공무원

2. 전문직

3. 생산직(좆소는 직업이?아니라 노예이므로 제외)

 

이것 말고는 힘들다.

 

* 시간제 공무원 개꿀이다.






  • 요즘 공무원 면접 내용이 사기업 뺨치게 골때려져서, 무슨 봉사경험이 어쩌고 사회경험에 인생스토리에 자소설까지 요구한다고 하네요. 일명 '사회성 좋은' 노예들만 골라 뽑으려는 개수작...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29 4 2015.05.28
463 캐나다 영주권 받은 기념 탈조선기 써봄 19 오백국 11060 10 2017.05.27
462 캐나다 난민 신청 현황 40 난민 11031 18 2017.05.26
461 탈조선 - 항해사달고 이민가기 15 niggerjessy 6533 5 2017.05.25
460 [매우 심각] 개인적으로 탈조선 꿈꾸고있는 37세 아재입니다 심각한 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20 죽창의날카로움 6951 21 2017.05.23
459 탈조선이 조만간 이루어집니다 4 chokoby 724 8 2017.05.19
458 탈조선을 앞둔 고등학생입니다. 너무 기쁩니다. 22 update bluephoenix 7828 15 2017.04.26
457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3 북대서양조약기구 314 5 2017.04.24
456 [Why] 해외체류 경험 못 잊어… '타향병' 앓는 2030 2 노인 690 6 2017.04.15
455 탈조선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4 Sjdjcj 941 5 2017.04.13
454 친구가 생각하는 아시아에 대해 11 북대서양조약기구 900 5 2017.04.13
453 탈조선 꿀팁 - 해군 가세요 5 SeanConnery91 6800 16 2017.04.03
452 탈조선 희망국가 (2015년 기준) 12 file 노인 6885 19 2017.03.05
451 마흔에 캐나다 밴쿠버로 가족들 데리고 와서 컬리지 졸업하고 잡오퍼 받기까지 14 카알 1896 7 2016.12.24
450 홍콩으로 탈조선 8개월째, 후기 54 조선소녀v 24698 35 2016.12.19
449 내가 이민을 결심한 이유 15 바니버즈 5844 22 2016.12.10
448 영국으로 탈조선 후 바뀐것 30 북대서양조약기구 17938 24 2016.11.27
447 헬국에서 10년동안의 부적응기 끝에 영국여친과 결혼 후, 다음달에 떠납니다. 21 Ninja 7250 22 2016.11.22
446 영국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으며 곧 영주권을 딸 예정입니다 6 북대서양조약기구 835 5 2016.11.20
445 헬조선에서 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이민 독촉글 8 프리글루텐 9250 27 2016.11.07
444 탈조선 직전 몇달간 겪었던 일들 14 미국사람입니다 6418 22 2016.11.05
1 4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