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선희망자
15.10.03
조회 수 924
추천 수 6
댓글 12








?일본에 5년정도 살았고, JLPT는 1급 따놓은 상태. 언어적인 장벽은 크게 없습니다만...


대학교를 일본으로 가서 그곳에서 정착하려 하는데 이미 일본에 정착하신 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






  • 바카닉
    15.10.03
    부럽다...
  • 반헬센
    15.10.03
    아...
  • 탈조선2년차
    15.10.03
    알아서 잘하겠네요.
    팁이라면 하고 싶은 공부 그리고 일 열심히 하세요~ 그럼 성공하실겁니다.
  • hyonkichi85
    15.10.03
    취직을 어느 업계로 하고싶으신지를 먼저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5년정도 사셨으면 전혀 문제될게 없을듯.
  • ㄴㄹㄴㄹ
    15.10.03

    우선 나이에서 부럽고, 그 어린 나이에 그런 결정을 했다는거에 부럽고, 일본어 능력이 좋다는거에 또 부럽다... 이정도면 조언같은걸 필요없고 신념만 있으면 일본에서의 정착은 충분히 가능할듯.....

  • 일본 거주 경험이 있으시다니까 잘 아시겠네요.

    일본 내에서 일본어 잘하는 외국인이란 거... 별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뭐 그만큼 기본중의 기본이란 얘기죠.

    일어 잘해봤자 기본이고 못하면 병.ㅅ 취급 받는 거..

    단 전문지식이 있을때는 오~~ 하면서 엄지척 올라갑니다.

    헬조선과 마찬가지로 영어 좀 혓바닥 버터칠 좀 해서 쏼라거리면

    오오오~ 하면서 보는 눈빛도 달라지죠.

    일단 목표대학하고 희망전공을 정해야겠죠?

    아.......

    그 전에 고딩이시라니까 생각났네요.

    남학생 분이라면 역시 '헬.조.선.군.대' 먼저 해결하셔야....
  • ㅋㅋㅋ
    15.10.09
    ㅇㅈ
  • 탈조선하고싶
    15.10.03
    진심부럽.. eju쳐서 일본대학 진학해서 4년댕기면서 거기서 현지 취업활동하세요.. 전 워킹도써버려서 지금 한국에서 일본취업준비하는데 힘드네요 끅.. 아무튼 일본대학못가면 일본it기업 취업하기위해 커리큘럼 잘짜놓은 한국에 대학있으니까 거기도 알아보시고 아무튼간에 eju 알아보시고 존나 안좋은곳이라도 진학하세요
  • 탈조선하고싶
    15.10.03
    아니면 국내대학진학해서 영어점수따고 4학년끝나고 워킹으로 일본가서 취활하거나 교환유학으로 취활해서 내정받는것도 꿀입니다..
  • 마스터치프
    15.10.03
    전 캐나다로 유학후 이민할생각..
    님은 일본 으로 가는거 성공하시길!
  • 놀리면삐지겠다
    15.10.10
    하필 가도 일본을 가냐
  • 아렌
    15.10.18
    와서 우선 군대부터 해결하세요. 이거 은근히 중요합니다. 일본은 지들 군대도 이제서야 징병제로 바꾸는 놈들이 남의나라 병역필인지는 더럽게 따집니다. 물론 일본기업입장에서는 함부로 퇴직할 결정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사람을 자국민 밀쳐내면서까지 받을 이유가 없는건 당연하지만요. 저도 일본에서 살았는데 이건 알아두세요. 학창시절 지나면 본격적으로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시작됩니다. 아베 집권한 이후로는 집하나 구할때도 부동산에서 "한국인혈통인데 괜찮냐"고 집주인이나 근처 주민들한테 물어보고 안내해 줍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39 4 2015.05.28
383 어떤 언어든 6개월만에 마스터할 수 있다(강연) 13 우리의소원은탈조선 49389 16 2015.10.05
382 캐나다 최근 경제 근황 part 1 12 jukchang 3222 16 2015.09.26
381 유럽이나 한국이나 어렵긴 매한가지 독일도 안좋은 뉴스만 많아 6 InfernoJosun 3331 16 2015.09.25
380 탈조선말고 엎조선을 하고 싶다. 28 스메그마내인생 3360 16 2015.09.24
379 질문 있습니다. 4 탈출 1156 16 2015.09.18
378 캐나다 이민의 황금시대는 끝난 듯 합니다. 19 ersi 22907 16 2015.09.16
377 탈조선 해도 지옥인 경우. 8 rob 3836 16 2015.09.15
376 나에게도 꿈이 다시 생겼다... 정말 기쁘다... 13 들풀 2916 16 2015.09.13
375 사실 탈조선을 하고자 한 직후부터 무기력합니다.. 7 안광에지배를철하다 2315 16 2015.09.07
374 일본에 취업후에 다시 한국돌아온 내 친구들 썰 4 갈로우 6162 16 2015.08.18
373 탈조선을 앞둔 고등학생입니다. 너무 기쁩니다. 22 update bluephoenix 7879 15 2017.04.26
372 이땅의 불쌍한 닭의 모이감들 7 탈출조선 1948 15 2015.10.09
371 미국 2008년과 2015년의 경재상황을 비교- 미국 중산층의 몰락- 완결 15 file jukchang 3641 15 2015.10.04
370 1.5억정도 들고 일본으로 가려고 함 32 노오ㅗㅗ력 9534 15 2015.10.04
369 홍세화는 30년을 앞선 탈조선의 선각자다. 21 AndyDufresne 2666 15 2015.09.27
368 탈조선 많이고민해봤는데... 5 창운 3197 15 2015.09.23
367 캐나다의 어프렌티스 제도 10 둠가이 3537 15 2015.09.17
366 캐나다의현실. 10 rob 4083 15 2015.09.17
365 추석 연휴동안 아무도 안보고 쳐박혀 있을만한 곳 15 히로토 3118 15 2015.09.16
364 흙수저 예체능 어떻게 살아 남을까? 6 유통기한 3620 15 2015.09.14
1 - 8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