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하우 출처 :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771058

2015년 캐나다 퀘벡 기술이민 가능직종 명단

파워Sammy(s2ethan)
2015.02.07. 11:04
추천 수 8
조회
469

캐나다 퀘벡에서 2015년 1월 26일 기준으로 기술이민이 가능한 새로운 직종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의외로 12~16점 직업군에 새로운 직종들이 많이 올라왔어요.


이게 무슨 의미이냐...


나이가 대략 35세 미만이고, 자녀가 2명이면서, 해당 직종을 만족하는 학사학위, 전문학사학위 소지자분들의 경우, 불어 능력이 설사 0점이라고 하더라도 캐나다 퀘벡 기술이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한국에서 캐나다 영주권을 확정해서 입국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그 동안 퀘벡 이민법이 오락가락하면서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했기 때문에, 퀘벡 이민성만 믿고서 이민 준비를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세계 각국 이민법을 아무리 살펴봐도 한국에서 영주권을 확정하여 출국할 수 있는 방법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또 속더라도 한 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캐나다 퀘벡 기술이민 걸어놓고서, 차선책, 차차선책으로 다른 이민들을 준비하시더라도,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실제로, 2011년, 2012년에 퀘벡 '유학 후 이민' 시작하신 분들, 한국의 학력, 전공, 경력만으로 '기술이민' 진행하신 분들이 지금에서야 CSQ, 영주권 확정되는 경우들이 있었구요.


당시에 같이 접수했지만 중간에 이민법 바뀌면서 피해를 보는 상황의 분들 중에서도, 퀘벡 현지에 가서 유학, 취업을 꾸준히 준비하신 분들은 '기술이민'은 실패했지만, 다른 방법들로 결국 영주권 확정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PEQ 혹은 심지어 결혼이민)


아무튼, 퀘벡에서 새로 발표한 직종명단을 올려드렸으니, 외국 학위 12~16점에 해당되는 분들, 그리고 자녀가 2명 이상이신분들 꼭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Sammy


?

?

?

?







  • 헬조선 노예
    15.09.05
    슬레지해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둠가이
    15.09.05
    퀘벡주는 일자리 구하기 힘듬. 그리고 영어로도 뽑는다고 말하지만 퀘벡에서 생활하려면 프랑스어 필수.
    몬트리올에만 산다 해도 프랑스어 못하면 구할수 있는 일자리 중 반이상이 날아감.
  • 들풀
    15.09.05
    와...

    캐나다가고 싶은데

    프랑스어 해야되요?
  • 씹센비
    15.09.05
    퀘벡 주 한정아니에요?
  • toe2head
    15.09.06
    퀘벡주정부 기술이민인거 같은데 이게 일반 주정부 이민과 같은 성격이라면 영주권 취득 후 5년 경과하여 다시 갱신할 때 거주지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갱신이 거부될 수도 있음..(확인 요망) 또한, 퀘벡은 불어권이라 85% 이상이 불어이며 그냥 편하게 제 1언어가 불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영어를 쓴다고 해도 프랑스어 발음이 쩔어 있는 영어를 듣는다고 생각하면 됨.. 이 발음 안들어 본 사람은 듣는 순간 이게 영어인지 불어인지조차 잘 분간이 안감.
  • ㅋㅋㅋㅋ 도박이네
    맘바껴서 안된다고하면 헬조선에서 2명 키워야 하는거아냐.
    은수저 이상이 아닐경우 허리가 펴질 날이 없을듯.
  • 난동
    15.09.06
    학사면 되서 다행이다.
  • 허경영
    17.02.06
    오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탈조선은 불가능합니다. 102 file 헬조선 41630 4 2015.05.28
443 언어습관부터 탈조센 20 지나가던코끼리 3624 18 2015.10.28
442 현재 고1 탈조선 꿈나무의 생각 20 내목표는탈조선 3263 27 2015.12.27
441 젊고 패기있는 형들, 캐나다 주정부이민 추천합니다. 20 내목표는탈조선 16727 16 2016.04.02
440 [매우 심각] 개인적으로 탈조선 꿈꾸고있는 37세 아재입니다 심각한 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20 죽창의날카로움 6951 21 2017.05.23
439 영자야 이번에 인터뷰도 했다며? 거듭 말하지만 자꾸 불안하다. 19 잇몸일으키기 1540 6 2015.07.24
438 탈조선 언어중 가장쉬운언어 19 헬조선반도 2474 7 2015.08.23
437 탈조선해라...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19 구원자 3650 22 2015.09.04
436 캐나다 이민의 황금시대는 끝난 듯 합니다. 19 ersi 22907 16 2015.09.16
435 캐내다로 탈조센 준비자금 마련하는 노가다충이다... 19 file 이성적정신병자 2767 12 2015.09.25
434 좋은 사이트를 찾았네요. 미약하게 나마 도움될일이 있을까 19 희망을놓치마 2974 23 2015.09.27
433 호주 광산 문의했다. 같이 갈 사람? 19 잔트가르 1640 6 2015.10.20
432 호주3년차 게이입니다. 살아왔던 순서대로(1) 19 로즈마리김엠마 2919 6 2016.02.01
431 탈조선.. 네덜란드의 삶 19 file 허경영 9481 52 2016.06.15
430 캐나다 영주권 받은 기념 탈조선기 써봄 19 오백국 11064 10 2017.05.27
429 탈조선한다면 주로 어느국가를 가나요 18 Acro 2071 5 2015.09.29
428 탈조선 하기 전에 해봐야할 게임: 이민안받는 나라를 목표로 해야 하는 EU 18 TT 1344 7 2015.10.21
427 이거 정신 못 차린 색키들 많네... 18 InfernoJosun 4195 24 2015.10.26
426 [펌] 용접사로 캐나다 알버타 취업이민 왔습니다 18 file 싸다코 28853 32 2015.12.01
425 여기 남자분들은 미래에 헬조선의 여자와 결혼하실 건가요? 18 Slave 1416 6 2016.02.15
424 이젠 일본이 대세다 18 우케케케 2797 5 2016.02.17
1 5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