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주자
15.10.19
조회 수 762
추천 수 3
댓글 2








전 외국어를 배울 때 일본어부터 공부했습니다.

일단 일본어가 제일 만만합니다.

문법이 헬조선 언어와 흡사하죠. 게다가 같은 한자문화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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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배울 때 히라가나만 배워선 안됩니다. 단어 외울 때 한자까지 통짜로 외워야 됩니다.

그래야 일본어 문서 읽을 때 지장이 없습니다. 뭐, 기본 중의 기본이라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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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어느 정도 한자 감각을 익히면 중국어를 파도록 합니다.

왜 하필 영어 말고 중국어인가요? 물어보면 난감합니다. 개인적 견해라서 ㅋㅋㅋㅋ

왜 일본어 다음이 중국어냐면 같은 한자문화권이라는 게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국어의 문법과 발음이 영어와 흡사합니다. (sh, ch 쪽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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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를 통해서 문법을 익혔다면, 영어를 배우면 쉽습니다.

다만........ 영어는 머리로 배우는 언어가 아닙니다. 감각으로 통해서 배우는 언어입니다.

그 때문에 토익에 기를 쓰고 매달려도 영어가 안됩니다. 머리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안되는 겁니다.

감각으로 영어를 하려고 하다보면 의외로 쉽게 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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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하게 공부해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 다 잘하면........

여기저기서 높은 연봉을 제시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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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을 올리는 가장 빠른 길은 기술 + 외국어 라고 생각합니다.

위 2가지만 잘하면 어디 가서도 굶어죽지는 않습니다.






  • 김강사
    15.10.22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은 일본어를 제일 잘하기는 하지만(원어민 수준이라 자부합니다. 티비 다 들립니다) 원래는 영어만 미국 어학연수 1년 반 다녀온 거 밑천으로 여행다니거나 일상생활 하는데 부족함 없는 수준 정도로 가능했지만 그 후 일본어를 배우면서(배웠다기보다는 독학. 플스 게임 -슈퍼로봇대전-할려고 일어 공부함. 글이 보이면서 말이 같이 된 이상한 케이스임) 한자를 많이 익혔고 그걸 밑천으로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단언컨데 남들보다 유리합니다. 간체든 번체든 문장을 딱 보는 순간 의미가 짐작이 가고(아예 모르는 한자가 많을 때는 빼고..) 짐작이 맞을 확률이 대략 75% 이상. 뭐 당연하겠죠.. 글자를 아는데 의미를 모른다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 거니깐.
  • АД
    15.11.30

    원래 모든언어가 감각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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