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반카
16.10.25
조회 수 199
추천 수 3
댓글 8








 

 

어느 칼럼에서 스웨덴식 복지에 대해 비판했는데 결국

복지사회주의로 귀결된다더라. 이미 복지과잉이라

스텝 꼬이면 사회주의로 빠질 위험이 상당히 높다더라.

 

일단 보편복지가 특징이지. 공짜의료, 공짜대학 대학원,

공짜육아 실업수당도 상당히 높고. 상대적 빈곤율이 난민포함해서5~6%정도로 추정. 상류층 빼고 다 중산층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난 곱게만 보지 않는다. 솔까말 생계소득만 넘으면 사는데 지장없다. 그런데 선을 넘어 모두를

중산층으로 만들려니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며 상대빈곤층을 제외한 전국민에 높은 세금부담이 떨궈진다. 제일 문제되는건 하향평준화다. 상류층들은 보편적복지땜에 세금부담이 크다. 기업들도 뭐라한다. 없는이들에게 생계를 위한

지원은 찬성하지만 무분별한 보편적 복지를 위해 세금이

나간다면 상류층들이 곱게 볼리 만무하지. 

 

전국민 보편적 공짜복지... 극단적 재분배... 소득 평준화...세금폭탄... 이 얼마나 사회주의적 발상인가. 요즘에는 의료배급제도 한다더라. ㅉㅉ 과잉복지의 부작용이 그대들의 눈에는 안보이는가? 무분별한 사회주의적 복지는 자멸의

지름길이요. 공멸을 맛보게 될지어다. 모두를 중산층으로

만드는건 말이 안된다. 된다하더라도 부작용터져 좆된다.

사람사는 곳에 계층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세분화되는것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온 인간 군상들이 다 모이는데 어떻게 계층이 생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만 생계소득에 못미치는 사람들은 반드시 보장해야 될것이다. 상대적 빈곤은 국가책임이 아니지만 생계가 위협받는 빈곤은 국가 책임이다. 남조선은 이게 잘 안된다. 

 

우리는 이를 타산지석 삼아야 될것이다. 과잉복지와 사회주의의 늪 평등의 덫에 빠지지말고 합리적이고 적정수준의 복지를 하고 의식을 개선해서 헤븐조선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다. 

 

만인이 행복한것은 공짜의료 공짜대학 공짜육아 소득평준화가 아니라 동등한 권리를 갖는것이다. 그리고 자유롭고 낙천적인 분위기와 서로를 신뢰하고 부정부패가 없고 서로 돕고 시민의식이 고도로 선진화된 사회이다. 일단 유교부터 뿌리뽑자.

 






  • 막말로, 돈 좀 번다는 새끼들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 알량한 기술, 지들의 꼰대가 만들어둔 틀에 당연히 즈그 자식새끼들이 꿰차는 것, 그 꼰대새끼들이 만든 틀에 맞춰 수많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 부터가 잘못됬습니다. 전 그걸 타파하고 궤멸시키려고 하는 것일 뿐. 특정 이념으로 절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ㅇㅣ ㅅㄲ 거지되면
    복지를 외칠거 같어.

  • 이반카
    16.10.25

    당연히 생계소득 보장은 해줘야지. 생계를 위협받는 가난은 국가책임 맞지. 거지된다해도 무분별한 사회주의형 과잉복지를 외치진 않아. 생계소득만 보장되면 되지 부자들껏 뺏어서 평준화 시키자는 주의는 아니거든.

     

    상류층들 세율 지금보다 2~3% 인상해야되는 이유는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생계를 위협받을 정도로 가난하면 폭동이 일어나서 공산주의로 갈 수 있다. 생계소득은

    보장해주는게 자본주의를 유지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 철학.
    또 철학
    다시 철학.....

    정치철학, 삶에 대한 철학,.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철학, 경제철학,
    우주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철학.. 등등

    이반카 (옛날 아이디: 시리우스, 민노충분쇄기, 잉여학개론)님께서는 의분과 정의에 대한 갈망은 있어보이시나, 위에 언급한 철학이 부족해보입니다. 죄송합니다.
    물론 글을 많이 쓰고 길게 쓰는 이 사이트의 유저들도 위의 철학이 부족한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한 지식의 나열과 조합일 뿐이지요. ㅜㅜ

    이반카님께서도  위의 철학없이 지식의 나열과 조합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니엄마
    16.10.26

    지가 뭔데 저격질하고 지랄이야? 니네 어머니가 스웨덴가서 몸팔아갔고 네 키웠으니 스웨덴에게 감사하고 살아라

    애미 뒤진 병신년

  • 이반카
    16.10.27
    스웨덴에서 몸안팔았거든? 홍콩하고 싱가포르에서 몸팔았거든?
  • 니엄마
    16.10.28
    어쩌라고 느그 애미 보댕이 구멍에다가 딤섬이나 꽂아넣어!!~ 씨발 그리고 내가 조만간 너 따먹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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