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국에서 직업 구하기 존나 어려워. 거기다가 이민자에 영어도 잘 안되는데....
직업 구해도 거의 최저임금 수준.
한국인들하고 일하면 최저임금 절대 안 줌. 최저임금 - 30% 주면 고마운 거임.
한국인으로 태어난거 자체가 악마의 저주라고 생각함. 벗어 날수가 없어.?
물론 어릴때 오면 다른 이야기지. 아님 돈이 존나 많던지.
근데 어중간한 돈 들고 캐나다 미국 오면 완전 병신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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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민가서 살거냐에 따라서 방법도 다양하지
일단 언어가 되면 최소한은 갖춘거니까 이민을 어떻게 갈지를 정해야 하는데
만약 내가 배관사인데 2년 이상 경력있으니 숙련직으로 취업이민 가겠다 하면 취업시켜줄 미국고용주를 찾아 컨택하면서 이민 준비해야 하는거고
현지에서 기술이나 학위를 취득해서 그걸로 일하고 싶다면 유학을 가든 뭐하든해서 라이센스나 학위 취득하고 영주권 스폰 따위를 찾는식이지
방법이야 이것말고도 복잡하게 많이 있음 유학은 그 수단들 중에 하나인거고
물론 영어나 기술, 학위가 이민에 필수조건은 아님
그냥 순살조선인으로 닭공장 1년 생짜로 일하면 제깍 영주권 나오거든
근데 언어도 기술도 학위도 아무것도 없으면 당연히 좋은직장 찾기 힘들고 3D에 궂은일 해가며 개고생 할 확률이 높으니까 갖추는게 좋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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