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문과를 졸업한 고졸이고

수학,과학은 완전 안맞고 못합니다

그래서 이과쪽으론 도전을 못합니다

근데 지금 일본이 저출산으로 이민을

받아들이려 하고있어 좀 수월해지는것 같아

도전을 하려합니다

일단 군대부터 다녀오고나서요

일본으로 어떤루트로 탈출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고민입니다

 

 






  • LIFTOFF
    16.10.20

    결국 현재 가장 보편적인 일본 취업은 EJU 로 일본 대학에 진학한 후 내정 받는 것이고.

    헬조선 2~4년제 대학을 나온 뒤 마이나비 등과 같이 리쿠르팅 업체 및 공채를 찾아가 지원하는 방식. ( 죽음을 각오하라 - 필자도 이거 준비 중)
     
    요즘 가장 많이 시도하는 방식인 취업비자 조건 만족 후 IT 계열 대학(전문대 포함), 전문학교에서 과정 수료 후 취업이 있는 것 같네요.
     
    이 외에도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일본에 가서 목수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니까.
  • LIFTOFF
    16.10.20

     겅부 하다가 다시 잠깐 들렸다가. 몇 자 더 적구 갑니다 헤헤..

    일본 취업이라는게, 많은 분들이 생각 하시기를 쉽다 수월하다 혹은 그럴 스펙이면 한국에서 취직하지 뭐하러 일본에서 취직하냐.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자체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만 일본에서 일자리를 쉽게 찾는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한국인의 일본 취직이라는 틀에 있어 학사 취득 후 마이나비, 박람회들을 찾아 볼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일본 기졸자층 및 노동인구들이 생각치도 않고 있는 일자리는 넘치고 넘쳤습니다.. 물론 고되고 힘들겠지요.
    IT 업계로 진출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만큼의 전문성이 없다면 또한 그만큼 힘들어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는 그냥, 졸업 하고 1년 취활 해보고 안되면 워홀 신청해서 비비고비비고비비고비벼서 어떻게든 3D라도 취직은 해볼 생각입니다.. 주르륵...
  • xandr
    16.10.26
    혹시 일본 신문 장학생 이라고 들어 봤어요? 이게 쉽지는 않아요 육체적으로 신문돌리는 일 딱 그거에요 근데 이게 어학원도 다닐 수 있고 나중에 학교도 지원해 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세요 나이가 어린게 무기니깐 ..아니면 사이버 대학 나와서 it쪽 취업 혹은 호텔 쪽 취업이 그나마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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