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출하자!
16.11.21
조회 수 1050
추천 수 1
댓글 5








 

캐나다 이민 알아봤는데 전공살려서 취업할려면 캐나다 대학원은 필수

 

한국에서 학사 석사 따봣자 캐나다에서 취급도안해주니까

 

캐나다 석사시 유학생의 경우 엄청난 금액... 이정도 돈있는 집이면 한국에서 사는게 낳을듯

 

아무리 한국에서 경ㅇ력쌓고 영어된다는 가정하에 이민가봐도 경력인정안해주고 하는 일은 청소,단순노동 

 

악순환의 반복 헬조선 탈출은 어려운건가요?






  • 엔드닐
    16.11.21

    제대로 안알아 보신거같은데 전공 살려서 취업하려면 석사아니고 컬리지도괜찮아요

    캐나다 석사로 굳이 간다해도 학비 2년잡고 5천만원 미만인데 그정도면 미국 대학교 한학기 학비정도밖에 안해요

  • 대학원으로 유학가게되면 연구실에서 학비를 대주거나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있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하지만 제가 미국 명문대 공대 케이스만 알고 있어서 다른 나라나 분야는 잘 모르겠네요. 학비가 비싸기 때문에 대학원 연구실에서도 각종 우수 인력을 모집하려면 학비를 대주겠다든지 장학금을 주겠다든지 등의 오퍼를 많이 합니다. 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따로 장학금이나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아도 연구실에서 학비를 대주고있고 거기다가 월급도 주기 때문에 부자처럼 살 수는 없어도 생활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다가 장학금까지 신청하게 되면 여유롭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이 있으면 모든 일이 조금씩 쉬워지는 것은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다고 해서 길이 없는 것은 아니예요. 잘 찾아보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돈이 많으면 한국에서 사는게 낫다고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돈이 많다면 더더욱 한국을 벗어나고 싶을 것 같아요. 돈이 많으면 살기 좋은 것은 어디든 마찬가지인데다가 땅 좁고 사람들 여유가 없고 부패가 만연한 정부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기회가 닿는다면 하루빨리 떠나고 싶을꺼 같기 때문이죠.

    만약 돈이 많으면 편하게 갑질할 수 있으서 한국에 남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바로 헬조선에 일조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어요.
  • 씹센비
    16.11.26
    어느 정도는 팩트임. 근데 100% 그런 건 아님. 돈 그렇게 많이 안 드는 경우도 있음
  • 초청이민이나 기타 다른 루트면 모를까, 대표적 흙수저 이민인 기술이민을 갔는데도 전공쪽 취업가능성 0%라는건 말이 안 되는 것임. 그럴거면 그 나라에서 뭣하러 기술이민이란 걸 받아. 그사람들 놀거나 저소득층으로 남으면 복지나 까먹는건데. 단지 그냥 "어려울" 뿐이지. 불가능한 건 아니고. 

    외국에선 한국식 "경력"이란게 잘 없다. 능력이 곧 경력이지. 시간만 때운것 가지고 경력이라고 하는 게 아닌 이상은 그거 어디 안 간다. 물론 처음에는 기회 자체가 안 주어지니까 어려울 수 있는데, 계약직이든 프리랜서든 뭐든 어떻게든 한 번만 그걸 뚫고 나면 훨씬 낫다.

    그리고 만에 하나 끝내 취업이 안 돼서 청소나 다른 걸 한다 해도 그게 뭐. "너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단다" 하며 지나가는 부모라도 있다면 또 모를까. 

  • Tokyo11
    17.01.23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을 안해서 그럽니다. 대충 컬리지 같은 곳만 가도 학비 1년에 12,000불 정도 나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학생비자로 와서 일하면서 학비대며 영주권에 다가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 제 주변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 다 영주권 취득했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051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2편 천기누설 408 0 2018.08.08
1050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1 천기누설 566 0 2018.08.07
1049 24살 되기 전에 영주권 취득 가능? LEAVEMEAL0NE 230 1 2018.08.06
1048 이민의 핵심 2편 - 고졸로 이민하는 지름길. 천기누설 543 0 2018.08.06
1047 이민의 핵심 1편 천기누설 345 0 2018.08.05
1046 현재 일본 편의점 업계에 종합직으로 내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1 KimJae-min 391 0 2018.08.04
1045 이민 10년차의 소감 1 천기누설 736 1 2018.08.02
1044 핼조선이 얼만큼 싫었으면 탈출 하고 싶었을까? 노인 292 0 2018.08.01
1043 캐나다 요리이민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2 dddddddowpsjfm 296 0 2018.08.01
1042 발골기술자 탈조선 질문있습니다~ 읻옹궈 178 0 2018.07.29
1041 문재앙 일자리 마련자금 37조 모두 북한에 퍼준듯.... 3 지고쿠데스 314 0 2018.07.29
1040 탈조선할 때 유용한 해외 신발/의류 사이즈표 1 file 노인 162 0 2018.07.27
1039 2년제, 경력 없는 사람에게는 갈수 있는 길이 일본밖에 없나요? 18 EddieAbrahamSteinberg 959 0 2018.07.21
1038 유럽 선진국(어느 나라가 됐든)이나 미국으로 망명하려고 합니다. 3 에밀싱클레어 487 0 2018.07.20
1037 일본 친척의 가업 승계 호홋 213 0 2018.07.19
1036 물리학과 탈조선 2 물리학과 355 0 2018.07.15
1035 일본 취업 고민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1 bsw 417 0 2018.07.12
1034 이민이 힘들어 지자 투자 이민이 뜨고 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노인 444 0 2018.07.11
1033 일본 리크루트 R&D 라는 회사에 대해 아시는거 있으신분 계신가요?? 1 이번 267 0 2018.07.04
1032 ‘가족 초청 이민’ 단톡방 도로나미 189 0 2018.06.30
1 6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