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민을 결정하고 나라를 결정하기까지만도 5개월이 걸렸네요

 

호주를 가기로 결심하고 이제 지역을 정해야하는데

 

3군데로 추렸습니다

 

남편이 공부할 예정이구요 전공과 경력이 한국에선 좋더니... 이민엔 별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새롭게 출발하려 합니다^^

 

서티4 과정있는 학교를 찾을꺼고 RSMS로 영주권 취득 목표입니다!!!

 

아 RSMS를 위한 IELTS EACH(6.0)은 취득했구요(제너럴) 바로 학교로 가려고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1. 퍼스 (요리나 자동차정비를 한다)

 

-인구200만 도시로  광산붐이 끝난 지금 건축과 하스피탈리티로 발전을 하려고 계획중이더라구요

여기서도 사람많은곳에선 RSMS가 힘들것 같고 외곽지대로 나가야 가능할꺼같긴해요~

요리나 자동차 정비로 하고싶습니다

여기는 요리학교가 10군데가 넘는다던데 그럼그만큼 경쟁자가 많지 않을까요?

 

2.캔버라(요리를한다)

 

-근데 요리를하려면 쿡과 쉐프로 나뉘는데 주정부이민에선 쿡이 빠졌더군요

그럼 주정부이민이 쉐프인데 RSMS는 주정부이민이 아니니 쿡을해도 무방한건지요

인구가 40만으로 퍼스에비해 작다보니 그만큼 일자리 공급이 어느정도 선일지가 걱정이구요

요리학교가 1군데라 경쟁자들은 퍼스보다 작겠지만,, 시드니에서 RSMS목적으로 오는학생도 있고, 또 레스토랑등 자체가 적기때문에 RSMS가 가능성이 어느정도일지 모르겠네요

 

3.투움바(자동차정비)

 

-남자여자 가리는것 싫어하지만 남편이 자동차에도 관심이있었고 요리하면 몸도 힘들꺼같고 , 자동차정비를하면 어느정도 흥미를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하구요

(아 제가 이민가자는거아니라 남편이 이민가자는건데 혹시 요리하고 후회할까봐요) 그리고 친구가 추천해주더라구요 브리지번사는데 한 이삼년전에 아는언니두분 남편이

자동차정비로 영주권을 다땄다고

 

근데 자동차 정비가 아직도 호주에서 괜찮은지 궁금하구요

 

 

 

이 3군데 지역중 RSMS받기 가장 용이한 지역이 어디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날이 추운데 좋은하루되세요^^

 






  • Tokyo11
    16.12.01
    Rsms받기 쉬운 지역어딘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사람은 재정좋고 착한사장만나 스폰 빋아 영주권 딸수 있고 어떤 사람은 그지 같이 일하면서 노예가 되가는 상황에서 457비자도 못건진 사람있어요. 어느 가게에서 스폰 많이 서준다더라 보통 이런이야기를 하지 어느 지역에서 스폰 많이 서준다더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추가: 자동차 정비 앞으로 힘들거란 소리가 들립니다. 잘 준비하시길.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071 토목공학과에서 일본으로 탈조선 하신분 계신가요? gpfwhtjs 213 0 2018.09.13
1070 내가 이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3편 천기누설 362 0 2018.09.12
1069 20살 전역후 이민준비 도움을 주세요. 2 file 노력노력 250 0 2018.09.12
1068 캐나다 난민 신청가능합니까 ? 1 싯다르타 353 0 2018.09.11
1067 내가 이민의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2편 천기누설 334 1 2018.09.04
1066 헬조선의 정보불균형과 정보격차 천기누설 254 1 2018.09.03
1065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6편 - 영어. 1 천기누설 579 3 2018.08.30
1064 캐나다 이민에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요식업) 2 하회봉 272 0 2018.08.22
1063 절대 한반도 핵전쟁은 없다고??? 3 천기누설 424 1 2018.08.19
1062 캐나다 밴쿠버로 1주일 탈조선... 1 지고쿠데스 448 0 2018.08.19
1061 특성화고 호주인턴쉽에 대한 문제입니다 흙수저공고생 106 0 2018.08.19
1060 캐나다, 미국 둘 중 어느 곳에 난민신청하면 좋을까요?.. 2 CofH 543 0 2018.08.15
1059 탈조선 계획 평가 부탁드립니다 5 ㅋㅁㅋ 650 0 2018.08.15
1058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5편 - 씹센비족. 천기누설 519 1 2018.08.14
1057 어떤이가 영국 치과 가고 나서 한국 치과 가서 겪은 일 3 file 노인 451 0 2018.08.13
1056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4편 - 조센인 만큼 피해야 할 Origins. 천기누설 491 0 2018.08.12
1055 씹센비 - 지적장애로 보이는 기생충. 천기누설 182 0 2018.08.12
1054 헬조선 난민들은 한인들을 조심하라 2 H3llK0R3A007 477 1 2018.08.12
1053 이민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 3편 천기누설 341 0 2018.08.11
1052 정찬성 복귀전 jalane 89 0 2018.08.10
1 5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