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 불가라는 얘기는 부모님이 전폭 지원해주셔서 상관없고
일본에서 보안업계에서 경력쌓다가 보안쪽 회사하나차릴생각이고
현재는 제 인생계획대로 스무스하게 진행중입니다만.
제 동생이 헬조선 빠돌이입니다.
뭔가 알려줄 수 있는 따끔한 말 한다미 부탁드립니다.
물론 일본가서는 이딴 좆같은 헬조선정신 버리고 일본인으로 완전 귀화할 생각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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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센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너무 이르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저도 당신과 같은 나이에 똑같은 꿈을 꾸었고 지금까지도 실천해나가며 준비하는 단계에있는데, 이민이나 그런것들은 단기간에 전부 준비해나가기엔 중학생의 기준에선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만약 진짜 현재 학업을 마치고 바로 탈조센을 하려고 한다면 분명히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겠죠. 비자 문제부터 시작해서, 실상 그 나라의 취업시장이나 사회구조또한 글쓴이의 탈조센에 걸림돌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요소들은 단기간에 해결할수 있는게 아닐 뿐더러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젊은 나이의 무모한 도전은 인생의 방향성을 잃어버리기에 딱 좋은 조건이 되므로 탈조센은 천천히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글쓴이가 지금 이 지옥같은 곳에서 그나마 더 잘할수 있는 걸 찾아서 그걸 개발하는게 좀더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탈조센을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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