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이제 중3되는 급식입니다
저같은 급식이 보기에도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서
진지하게 고등학교 유학에 대해 생각하게되었어요.
처음엔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생각했는데 지금 대통령인 트럼프가 있던 유학생도 내쫒는다는 뉴스를 보고
미국가긴 힘들거같다고 생각을 하고
제 지인이 살고있는 호주같은곳으로 생각해보고있는데
호주에 있는 고등학교에 가려면 한국에서 제가 뭘 준비해야하나요?
제가 아직 어린 급식이고 철이 안들어서 이런생각을 하는거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혹시 호주나 유럽쪽으로 고등학교 유학가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 구마적
    17.02.10

    힘내요.

  • 이런 루트라면 한국/목포해양대학교(해사대학 한정, 항해학과 추천)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사람도 그쪽으로 갔네요.

     
    고등학교는 4급이나 대학교는 3급이며, 국립이라 학비가 많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성적(정시기준)으로는 인서울에 준하긴 하지만요....
  • 아공간
    17.02.19

    왜 스스로 급식이라 비하하는지요? 그러지 말아요, 자신감을 가집시다. 님은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이 180도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힘내요.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
     
    p.s. 아참, 호주는 절대 가지말것을 추천하네요. 인종차별 쩌는 곳이라. 쓰레기같은 죄수들 후예들 레벨이 거기서 거기임. 제가 실제 경험자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131 여기에 참가하지 마세요 1 Lenin 308 0 2022.06.27
1130 한국과 다른나라 상황을 비교하고 싶다면 1 World 265 0 2022.05.22
1129 음..캐나다 난민 신청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9 moriga123 363 2 2022.01.25
1128 미국 비숙련 이민 방법 노인 218 0 2022.01.23
1127 어떤 사람이 말하는 스페인에서 일하기 노인 193 0 2021.10.23
1126 탈조선한사람들, 탈조선할사람들끼리 소통합시다 소통하자 182 0 2021.10.23
1125 가정 폭력이나 어떤 단체에 대한 폭력 피해 때문에 난민 신청하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노인 147 0 2021.10.16
1124 성소수자 난민에 관한 자료들 2 노인 155 0 2021.10.08
1123 군대 징집 문제 때문에 탈조선하거나 징병제 폐지 운동 하고 싶으시다면 Antiwar 177 0 2021.10.05
1122 독일 이민에 관한 자료 노인 139 0 2021.10.04
1121 탈조선에 대한 올바른 자세 노인 151 0 2021.10.04
1120 탈조선 성공 했습니다 30대 남자입니다. 핸리 865 3 2021.09.06
1119 난민들이 많은 국가들 이야기 노인 109 0 2021.08.17
1118 대학 야간나와도 해외에서 인정해주나요? 아이뽄 117 0 2019.11.25
1117 서울대 문과생의 탈조선 고민 4 은돌97 394 0 2019.11.25
1116 탈조선 정보 공유 및 오해, 스펙공유 2 슬레이브 325 1 2019.09.19
1115 아들, 딸 헬조선에 태어나게 해놓고 이제야 캐나다 영주권 선물줌 4 카알 430 1 2019.03.21
1114 캐나다 워홀에 대해서 5 하인정인정 327 1 2019.03.10
1113 캐나다 비숙련이민이 불가능한이유 (사기당한썰) + 이민 재도전 질문 드리겠습니다. 4 나바나납 621 1 2019.03.09
1112 제가 캐나다 이민 성공할것 같습니까? 7 하인정인정 421 1 2019.03.06
1 2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