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2016.10.21 11:56


그리고, 저도 해안가사람이지만, 식량고갈은 아니었을거라고 봅니다. 일제시대의 기록을 보면, 조선의 해안가에는 물고기가 풍부하다고 한 기록이나 당시의 부산포의 규모나 창원, 마산, 울산, 장승포에 대한 이야기가 실전되는 지역사람입장으로써, 조선왕조는 해금령따위를 핑계로 부산앞바다에서 고등어도 제대로 못 잡게 했을거라고 봅니다. 창원같은 곳은 나름대로 어항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인데도, 불과 얼마전만해도 완전히 낙후된 동네였고, 진해도 마찬가지고, 전라도 사람들은 그래도 조운에 필요하다는 핑계로 배를 가지고 어느정도 조업한 것 같지만, 거제도같은 곳에서 노인들이 어떻게 물고기를 잡냐를 보면, 천상 배도 없어서 낚시로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쿠로시오해류를 따라서 움직이는 엄청난 물고기들의 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다엘 못 나가서 겨우 갯벌에서 그 물고기들 떼가 오는 것을 낚시로 낚았다는 겁니다.
뭐 경상도에도 조선초기에는 조운이 있었지만, 곧 육로로 충주로 운반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 씨발 어로도 못하게 하는 아주 개새끼같은 것들이 인서울 개새끼들이고, 그 개새끼들이 그런 질서에서 부를 축척하는 방법이 땅가지고 갑질하는거죠. 포경도 일본인들이 들어오고나서 고대이후에 중지되었다가 재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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