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호주뉴질랜드가고싶어
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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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1.온달장군님과 평강공주마마

고구려인들은 온달의 죽음을 슬퍼하며 그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지내려고 하였는데 시신을 담은 관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 평강공주가 와서는 온달의 관을 어루만지며

"생과 사는 이미 정해졌으니, 이제 편안히 가시옵소서."
라고 애원하자 그제서야 관이 움직였다고 한다.

(얼마나 감동적인 사랑이냐... 사랑을 하려면 이렇게 해.)
 

2.논개

주변의 사람들이 몽땅 일본도에 절단되어, 어육이 되어 버렸음.

(조선측 기록에 의하면 진주성이 함락되면서 죽은 자가 6만여, 일본측에서는 이것이 과장된 기록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일본측 자신의 사료에서도 일본군이 취한 수급만 2만이 넘고,  그외에 엄청난 수의 포로를 포획했으며 익사한 자의 수도 헤아릴 수 없었다고 하고 있다. 
전투 후 일본군은 진주성을 때려부셔 평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실제로 임란 후 진주 일대의 인구가 너무 급감해 행정구역이 개편되기까지 했다.)

 

약하고 여린 여자이지만 "거룩한 분노"가 일어나지 않았겠니?

 

(논개는 진주 관기였다. 계사년(1593)에 김천일이 의병을 일으켜 진주를 근거지로 왜병과 싸우다가, 
마침내 성은 함락되고 군사는 패하고 백성은 모두 죽었다. 
이때 논개는 분단장을 곱게 하고 촉석루 아래 가파른 바위 꼭대기에 서 있었으니 아래는 만길 낭떠러지였다.
사람의 혼이라도 삼킬 듯 파도가 넘실거렸다. 왜병들은 멀리서 바라보며 침을 삼켰지만 감히 접근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왜장 하나가 당당한 풍채를 자랑하며 곧장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가? 논개는 요염한 웃음을 흘리면서 왜장을 맞았다. 
왜장의 손이 그녀의 연약한 몸을 잡자 논개는 왜장을 힘껏 끌어안는가 싶더니, 마침내 몸을 만길 낭떠러지 아래로 던졌다. 두 사람은 모두 익사했다.
  유몽인-어우야담-)

 

논개는 우리의 누나이고 여동생이야~~  

 

우리의 누나와 여동생은 60-70년대 구로공단에도 대구섬유공단 등에도 있었고, 일본 정신대에도 청량리588에도, 파주 용주골에도....다 거기에 있었어.

온몸을 던져서 모든 것을 걸고서--- 가족들...병든 부모, 굶주린 동생들---을 구하려 희생하지 않았니??

 

이런 것을 날조다 국뽕이다고 하는 새끼들은....

 

깨시민을 가장한 쓰레귀나 정신질환자야~~~

국뽕보다도 훨 심각하고 나쁜 놈들이야.

 

국뽕은 나름대로 대부분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이야.

그 성실함과 정직함이 "쥬인님들"에게 세뇌당하고 이용당했을 뿐이야.

 

니들 깨시민을 가장한 쓰레귀,정신질환자는 일일히 닉네임을 언급하지 않겠다.

알아서 반성해.






  • johnBest
    16.11.22
    결론은 URI 누나, 여동생, 우리패드립. 인도사창가애 잡혀 끌려간 애 동영상 보고도 못 느끼는 것을 보니 조오센징 소시오패스가 분명함.

    내가 존니 그런 것에 감금되어 있는데, 별안간 밖이 좀 시끄러워진다싶더니 감시하던 놈도 어딘가 사라지고, 그래서 존니 뚫고 쳐 나와보니까 가두던새끼, 뒤에서 짜고 치는 경찰새끼, 공무원새끼들, 그외 위선적인 상민노예개돼지새끼들, 천민기회주의자새끼들 전부 다 쳐 뒤져있고, 적막한 거리에 나 홀로 자유다 그럴려는데, 또 여자마음에 또 다른 새끼가 와서 잡아갈까봐 존니 내뺄 것 같은데, 재섭게 일본애들한테 걸렸어. 그런데, 갸들이 존나 창년이다 이러고 존니 씹대달래.

    뭐 그럼 좃은 걍 받으면 되는거고, 감금만 하지말라고, 뭐 진짜 좃같으면 죽을 수도 있는데, 그거랑 조선이랑 뭔 상관이겠냐?

    일본애를 끌어안고 죽어도 그 것은 일본새끼들한테 자기 갈구고 학대하지 말라는거지 애국이랑 뭔 상관이겠냐? 진짜 어이가 없는 국뽕충새끼들임.


  • ㅅㅂ 애미뒤진 맘충 아재 늙다리 아줌마 국뽕 쉰김치보지년이 성지에서 분탕질치고있노 엄마부대원이 메갈손으로 앞에서 그러고있으면 보전깨했을텐데
  • ㅎㅎ
    순수하네. 어린아이들은 순수하기에, 잘 계도하면
    우리의 해장국(미안... 오타 해방)성전에 전위대로 활용할 수 있음. 

  • 아제체 줌마체만보면 죽여버리고싶은디 어째유
  • john
    16.11.22
    결론은 URI 누나, 여동생, 우리패드립. 인도사창가애 잡혀 끌려간 애 동영상 보고도 못 느끼는 것을 보니 조오센징 소시오패스가 분명함.

    내가 존니 그런 것에 감금되어 있는데, 별안간 밖이 좀 시끄러워진다싶더니 감시하던 놈도 어딘가 사라지고, 그래서 존니 뚫고 쳐 나와보니까 가두던새끼, 뒤에서 짜고 치는 경찰새끼, 공무원새끼들, 그외 위선적인 상민노예개돼지새끼들, 천민기회주의자새끼들 전부 다 쳐 뒤져있고, 적막한 거리에 나 홀로 자유다 그럴려는데, 또 여자마음에 또 다른 새끼가 와서 잡아갈까봐 존니 내뺄 것 같은데, 재섭게 일본애들한테 걸렸어. 그런데, 갸들이 존나 창년이다 이러고 존니 씹대달래.

    뭐 그럼 좃은 걍 받으면 되는거고, 감금만 하지말라고, 뭐 진짜 좃같으면 죽을 수도 있는데, 그거랑 조선이랑 뭔 상관이겠냐?

    일본애를 끌어안고 죽어도 그 것은 일본새끼들한테 자기 갈구고 학대하지 말라는거지 애국이랑 뭔 상관이겠냐? 진짜 어이가 없는 국뽕충새끼들임.


  • 논개도 흙수저에 불과해서리, 우연히 죽은 것을 과장.미화했을 개연성은 인정함.
    그런데 그 난리통에 죽은 젋은 여자가 수없이 많았을 텐데, 하필 논개만 과장.미화되었을까? 역사적 사실인 것 같음.

  • 국뽕이 지배층들에게 이용당한것일뿐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국뽕들도 피해자이며 그들이 잘못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그 논리대로라면 구한말 급진개화파 선각자들을 무참히 죽게 만든 조선의 평민들 또한 잘못한게 아니고 피해자들이며 프랑스 대혁명기에 혁명파에 가담안하고 왕당파에 가담한 하층 농민들도 지배층들에게 이용당한 피해자이고 따라서 그들도 반혁명파라고 비난해서는 안되었겠네요? 한마디로 왕당파에 가담한 농민들을 제압한 혁명파들이 잘못한 것이겠네요? 프랑스 대혁명도 잘못된 것이겠네요?

     

    게다가 무엇보다도 인간은 주체적인 이성과 자유의지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태어나서 배워온 것들을 최소한 한번쯤은 의심해보아야 마땅합니다. 모든걸 희생하면서 기존의 것과 사고방식이 잘못했다고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백히 틀린 구시대적 사고나 악습 등을 끝까지 옹호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입힐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정의와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그 국뽕들을 비난하고 욕하는게 정상인 겁니다. 구한말 급진개화파 등과 같은 선각자들을 바보로 만들 일 있습니까?

     

    병들고 굶주린 부모나 가족을 구하는 행동? 그런건 프랑스 대혁명기의 왕당파 농민들도 했다는 기록들도 있는데 그럼 왕당파 농민들도 불쌍하고 정직하고 착한 피해자들입니까?

     

    동정하고 슬퍼해야 할 대상은 오직 세상을 올바르게 바꾸기 위하여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보편적 정의와 도덕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 심지어 목숨까지 바쳤으나 외면당하고 짓밟힌 선각자분들(김옥균이나 강상호 등등) 뿐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자격이라는건 오직 조선말기의 급진개화파 등의 선진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 한해서 주어져야 마땅한 것입니다.

     

    대한제국 시기의 일진회 같은 영웅적인 용사들 즉 무지몽매하고 악랄한 피지배층들에게 돌까지 맞아가며 심지어 죽임까지 당해가면서도 오직 학정과 가렴주구의 대명사 대한제국을 끝장내고 문명개화된 신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한일합방을 추진한 일진회 같은 영웅적인 용사들에게나 주어져야 하는 겁니다.

     

    프랑스 대혁명기의 산악파 등과 같은 전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헌신한 정의와 도덕의 정열적인 화신들에게나 주어져야 당연한 겁니다.

     

    그와 약간이라도 반대되는 무리들은 일체의 예외없이 절대로 인간취급을 해서는 안되며 지배층 귀족과 하등 다를게 없거나 더한 악마로 취급되어져야 하고 전 인류의 천부적 권리의 적으로 여겨야 마땅합니다.

     

  • 나의 윗글이 극단적이며, 감정에 치우친 것은 인정함.

    그러나 60~70년대의 흙수저들의 어린 딸들이 가족을 위한 헌신과 희생으로.... 사창가.공장 등으로 온 몸을 던진 것을 알아야 함 (전태일 호소문을 보셈)
    지금 세대는 바로 윗 세대 흙수저의 고난행군을 애써 외면하며 꼰대라고 비판만 함
  • 60년대 흙수저 어린 딸들의 가족을 위한 헌신과 희생?


    그 희생이 뭐가 어째서죠?


    그 희생이 설마 김옥균 선생님이나 서재필 박사님 등의 자신들이 가진 모든 특권과 신분을 내버리고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 버려가며 헬조선을 평등하고 자유로운 문명민주국가로 만들려고 노력한 헌신과 희생보다 더 크고 숭고하다는 겁니까?


    또한 그 60년대 흙수저들 또한 유교탈레반 악습을 비롯하여 집단주의와 제사문화 등과 같은 온갖 부조리와 수구적인 가치관을 옹호했던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그들 또한 지금의 헬조선을 만드는데 일조한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 아닙니까?


    전태일과 김옥균 둘 중 어느 누가 더 불쌍하면서도 훌륭합니까? 당연히 천번 만번을 뜯어고쳐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김옥균입니다.


    전태일이 양반신분과 천석꾼이라고 불리던 전 재산을 버려가면서 백정차별반대운동에 나선 조선형평사 초대사장 강상호보다 더 위대하고 훌륭합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김옥균 강상호가 전태일보다 1000배 10000배는 고귀하고 위대하며 훌륭하면서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김옥균 같은 위대하고 비극적인 선각자에게 돌아가야 할 눈물을  전태일 같은 부류에게 낭비하는건 정의와 도덕과 원칙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 따라서 온달과 평강공주는 신분질서를 기반으로하여 민권을 압제한 봉건시대의 지배층들이므로 일말의 동정할 이유나 가치도 없는 포악한 압제자들이고

     

    논개 또한 마찬가지로 봉건제를 긍정하고 그에 순응한 수구적인 인물로 "우리의 누나 또는 여동생" 으로 생각해야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프랑스 대혁명기 같았으면 논개든 온달, 평강공주 및 이 인물들에 동조하는 무리들은 전부 다 단두대로 보내져서 목과 몸통이 깔끔하게 분리되어졌을 "자유의 적" 에 불과합니다.

     

    역사의 모든 인물들을 바라볼때는 그 인물이 얼마나 근대적 가치에 합당한가, 민주주의에 가까운가를 기준으로 봐야 하며 만약 근대와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인물이면 예외없이 전부 인류의 적이자 악마에 불과합니다.

     

    온달과 평강공주를 긍정하는 무리들이야말로 그 두 봉건압제자들의 호의호식과 주지육림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평민과 천민들이 수탈당했는지를 외면하는 쓰레기들이고

     

    논개를 옹호하는 속물들이야말로 논개가 당시 긍정하며 섬기고 있었던 양반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서자들이 능력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박탈당하고, 얼마나 많은 농민들이 착취당하고 노비들이 압제당했는지를 무시하는 정신질환자들입니다.

  • 미담 등 감동적인 옛날이야기의 소재는 계층을 초월함.
    그런 소재가 반드시 기본계층(흙수저)에서만 나와야만 진정으로 미담 등 감동적인 이야기인가?
  • 그러면 북괴 김정은 가족들이 만약 자신의 연인들을 위해서 희생했다고 칩시다.


    그럼 북괴 피지배 주민들은 그 김씨왕조 가족들에게 감동하는게 과연 올바른 일입니까?


    님이 말한건 딱 이것과 하등 다를게 없습니다.

  • 그리고 하나 더, 그냥 평강공주도 아니고 평강공주마마? 신분질서와 그 어떠한 특권도 인정하지 않고 만인이 법 앞에서 평등하고 자유로운 21세기 민주공화국에서 아직도 봉건시대의 추악한 압제자를 "마마" 라는 호칭까지 붙여주면서 존중하고 경외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웃음도 안나오는 코미디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봉건시대가 그리운겁니까? 그러면 북쪽에 조선인민공화국 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거기로 월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세습전제군주 있고 왕족 공주 다 있고 신분제와 노예제에 오가작통법과 연좌법까지. 그리고 쇄국정책은 덤으로. 이쯤하면 완벽한 봉건제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정확히 님께서 원하는 세상인듯 하니 님은 거기로 빨리 넘어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푸하하하.
    그냥 웃자고 마마호칭을 붙힌 것임. 그리고 계급을 초월하여서 나는 평강공주의 독립심,모험심,따뜻한 마음을 존경함. 그러서 마마라고 존칭을 붙힌 것임.

    유저께서는 북한에 대해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심?
    나도 북한체제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현상으로만 북한을 보지마셈.
    객관적으로,역사적으로,사회과학적으로 북한을 분석하기 바람.
  • 푸하하하.

    그냥 웃자고 수령님 호칭을 붙힌 것임. 그리고 계급을 초월하여서 나는 김정은의 호방함과 기개높은 성격, 용감함과 인민을 사랑하는 자상한 마음을 존경함. 그래서 수령님이라고 존칭을 붙인 것임.


    100년뒤 민주체제가 설립된 북한의 어느 시민이 이런말을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과연 어떨까요?


    그리고 북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있는거 맞습니다만?


    북한이 봉건왕조라는건 개나소나 다 아는 사실이고 모두가 인정하는데 (아 통진당 주사파 무리들만 제외하고) 무슨 북한을 이거보다 더 제대로 볼수 있다는 겁니까? 그럼 님은 북한이 봉건왕조가 아니고 설마 제대로 된 체제라고 보는건 아니겠죠?


    님이 말하는 객관적, 역사적, 사회과학적인 분석이 설마 북한이 봉건왕조라는걸 부정하는거라면 그런건 단호히 사절하겠습니다. 자유와 민권을 압제하는 전제봉건노예제 국가를 비난하지 말라는게 어디 제정신 가진 인간이 할 소리입니까? 정신나간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 들어줄 수 있는 겁니다.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 그리고 사람의 목숨에는 엄밀히 말해 값어치가 다 제각기 다른 법입니다.

     

    가령 전 세계를 중세봉건제의 압제에서 구원해준 위대한 혁명가 로베스피에르랑, 고작 노동자 임금 올리는데만 생각해서 분신자살한 (그리고 성과도 그리 크지 않은) 전태일

     

    이 둘을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고귀하고 가치있는 목숨일까요?

     

    당연히 1000번 10000번을 물어도 로베스피에르의 목숨이 훨씬 더 가치있고 귀한 목숨입니다.

     

    김옥균과 논개 이 둘을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값비싼 생명일까요?

     

    고작 적장 하나 안고 자살한 논개랑 봉건의 야만에 시달리는 조선을 완벽한 서양식 근대문명국으로 혁신하려고 한 김옥균의 목숨이 똑같은 값어치를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이고 정신나간 오류입니다.

     

    따라서 고작 전태일이나 논개따위에 그리고 60년대의 유교탈레반 문화를 벗어던지지 못한 하찮은 흙수저 공돌이 따위들을 위해서 동정하고 눈물을 흘리는게 아닌,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거나 고귀한 이상과 혁신을 이룩하려고 하다가 무지한 피지배층들에게 죽임을 당한 로베스피에르나 김옥균 같은 위대한 영웅 선각자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마땅합니다.

  • 또한 전태일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고작 하잘것없는 땡전 몇푼, 지폐쪼가리 몇장을 더 얻으려고 그렇게 분신자살을 하고, 혹은 파업하는건 고귀한 무언가가 아니라 굉장히 속물적이고 웃음도 안나오는 코미디일 뿐입닏.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것이 아니고 고귀한 이상과 올바른 사상에 의해서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바로 자유와 문명화 라는 숭고한 가치를 위해서 말입니다.


    즉 하잘것없는 지폐쪼가리 몇장을 위해서 파업하고 뭐하고 난리칠 시간에


    학벌주의를 타파하고 징병제라는 야만적 노예제도를 철폐하고 유교탈레반 악습들(나이와 직급 등으로 서열이 갈리고 제사 등의 아무 실용성없는 미신과 허례허식 등등)을 분쇄하는데에 힘을 쓰고 고민하는게 올바른 것이며 훨씬 가치있고 고결한 일이 될 겁니다.


    논개가, 전태일이, 60년대의 공돌이 흙수저들은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답은 뻔히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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