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트로츠키주의자.2017.01.07 16:03

당신같은 기독교 신자분들에게 꼭 묻고싶은게 있는데

 

사람은 모두 신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며, 정의와 공의를 사랑한다는게 하나님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는게 기독교 신자들인데 어째서 구시대의 악습과 폐습, 사회에 만연하는 온갖 부조리와 부패 및 극심한 빈부격차 등의 불의에 눈을 감고 외면하며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만 <원수를 용서하라> 이따위 소리를 하는지 심히 의문입니다.

 

기독교 신자라면 그 누구보다도 도덕적이고 정의로워야 하며 사회정의를 목숨처럼 사랑해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그런 기독교 신자들이 앞장서서 사실상 부패한 지배층과 타락한 정치체에 정열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앞다투어 보여주는건 어째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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