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친일파2016.11.23 13:54

그리고 사람의 목숨에는 엄밀히 말해 값어치가 다 제각기 다른 법입니다.

 

가령 전 세계를 중세봉건제의 압제에서 구원해준 위대한 혁명가 로베스피에르랑, 고작 노동자 임금 올리는데만 생각해서 분신자살한 (그리고 성과도 그리 크지 않은) 전태일

 

이 둘을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고귀하고 가치있는 목숨일까요?

 

당연히 1000번 10000번을 물어도 로베스피에르의 목숨이 훨씬 더 가치있고 귀한 목숨입니다.

 

김옥균과 논개 이 둘을 비교하면 어느쪽이 더 값비싼 생명일까요?

 

고작 적장 하나 안고 자살한 논개랑 봉건의 야만에 시달리는 조선을 완벽한 서양식 근대문명국으로 혁신하려고 한 김옥균의 목숨이 똑같은 값어치를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이고 정신나간 오류입니다.

 

따라서 고작 전태일이나 논개따위에 그리고 60년대의 유교탈레반 문화를 벗어던지지 못한 하찮은 흙수저 공돌이 따위들을 위해서 동정하고 눈물을 흘리는게 아닌,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거나 고귀한 이상과 혁신을 이룩하려고 하다가 무지한 피지배층들에게 죽임을 당한 로베스피에르나 김옥균 같은 위대한 영웅 선각자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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