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2016.10.17 04:26
독일철학이 후일 이념이 된 거라서. 철학이야말로 독일미개인들이 만든 개헛소리.

니들은 뭐 칸트나 헤겔이 대단한 인간인 줄 아는데, 칸트, 헤겔<<<<<<(넘사벽)<<<<<<<데카르트, 베이컨 이며, 데카르트와 베이컨의 스펙트럼은 칸트, 헤겔따위의 문돌충의 논지는 이미 초월한 것임.

데카르트와 베이컨이야말로 과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제시한 인물이고, 따지고들면 아인슈타인조차 이들의 후배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인물들임.

그에 비하면 독일철학은 훨씬 더 사변화된 논거에 지나지 않으며, 나름대로 영미권을 따라가려는 시도로써는 좋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독일산 국뽕에 지나지 않게 된 것임.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9b2290b

를 보면, 베이컨이전에도 이후에도 영국에서는 철학은 중시된 적이 없으며, 교조성을 타파하려는 지성의 존재라는 측면에서만 당시의 브리튼섬의 타지역에 대한 우위로써 이해하여야하고, 마찬가지로 영국이 그나마 세계지성인으로써 인정해주던 프랑스인 데카르트가 배출될 수 있던 프랑스를 뺀 당시만 하더라도 전세계 모든 문명인들은 아리스토텔레스주의나 이슬람신비주의, 힌두교신비주의, 성리학 이딴 것이나 겨우 믿던 미개인이었음.

후일 독일과 러시아 철학자나 문호로 대표되는 것들은 이에 입각했을 때에 명백하게 짝퉁이며, 헤겔, 쇼펜하우어, 니체라고 해봤자 그들은 이제 더이상 대철학자가 아닌 강단학자에 불과한 것이었음. 뭐 포퍼가 나중에 나타나지만 베이컨짝퉁 정도인 판인데, 만일 어떠한 매우 혁신적이고 위대한 무언가가 있다면 설사 그 것이 도그마라 하더라도 적어도 그보다 하위인 것들이 그에 버금할 수 있을까? 뭐 쉽게 말하면 존니 대악마가 있고, 소악마가 있는데, 소악마는 아무리 설쳐도 부처님 손바닥 안인 그런 차원이라면, 후대의 사유상의 후배라고 하는 작자들은 논할 의미가 사라지는 그런 차원의 클라스가 존재한당께.

차라리 그 시기에 와서는 걍 자기분야나 꾸준히파서 과학적 방법론으로 아인슈타인처럼 물리학의 거장이 되는 것이 데카르트나 베이컨을 청출어람하는 거라고 그렇게 간주되는 것이 타당하겠지.


20세기후반에 미국에서 기독교철학자들이 도그마라는 소재를 다시 꺼내봤지만, 본질적으로 17세기당시의 아리스토텔레스주의자들과 같은 오류를 못 벗어났어요. 결론은 지들이 또 뭔가를 말하려고하면 지들 것도 도그마가 된다고. 그리고, 그 포인트 자체는 이미 소싯적에 간과된 바였고.

뭐 거기서 베이컨이나 데카르트 이후에 과학적 방법론이 정립되었을 때, 걍 게임 끝났어요.

관찰→가설 설정→실험→법칙 수립 으로 이어지는 과학적 방법론의 토대자체가 이들의 사유에서 어느 정도 기인하는만큼 그 것을 잉태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특수성이 되고, 그 어느 더이상의 철학도그마가 합리적인 미신을 지향한들, 이미 잉태되어서 자궁에서 나와서 이미 존나게 광속으로 뛰어가고 있는 과학적 방법론의 동생을 낳는 것 정도로는 17세기 그 때의 그 것만의 독창성은 확고부동해져버린당께.


결국 철학은 죽었다기보다는 과학으로 수렴했고, 그건 뭐 윈도우98이랑 윈도우 7이나 10같은거나 폴더폰이랑 아이폰의 차이같은거지.
당연히 2016년형 최신 폴더폰은 필요가 없지. 앵글로색슨문명이 철학에서 탈피해버린 것도 그런 맥락이고.


그런 맥락에서 보면 독일새끼들이 존나 짝퉁이에요. 뭐 씨발 민주주의도 똑바로 해석못하가지고, 결국 연합군이 베를린에 입성해서 군정애들이 영미식 민주주의로써 독일민주주의의 결여된 요소를 채워주고 나서야 겨우 나치몰락이후에 똑바로 된 민주주의로의 이행이 가능했던 원숭이에 불과했던 것이 독일이 맞다니까.
독일철학이라는 것 역시 그러한 시기에 엘리트들이 서로 형님, 동생하면서 띄워준 일련의 체계에 불과한거지.

어차피 제네레이션체인지와 함께 독일인문, 예술따위가 나치스 찬양과 아리안인종 우월주의의 바그너따위로 귀결될 때에 한 때는 영어공용어론이 주장될 정도로 진보적이던 메이지유신당시의 일본인들의 불과 자식세대들이 파시스트로 열화되면서, 국뽕화되는 열화와 같은 것이 일어나던 것이 독일사조이고, 결국 그 모든 것들은 핵쳐맞고, 베를린시청건물에 소련전차가 들어가서는 헤집고 나오고 나니까 병신들 정신차린거에요.


그러하던 역행, 퇴조의 증거만으로도 영국의 액튼경이 말했듯이,
"The Celts are not among the progressive, initiative races, but among those which supply the materials rather than the impulse of history, and are either stationary or retrogressive. The Persians, the Greeks, the Romans, and the Teutons are the only makers of history, the only authors of advancement. Other races possessing a highly developed language, a speculative religion, enjoying luxury and art, attain to a certain pitch of cultivation which they are unable to either communicate or to increase. They are a negative element in the world."

미개인의 수준은 절대로 진보하지 않고 정체, 퇴조하며, 퇴조하는 새끼들이 어떤 피치로의 재배로써 달성된 보유한 나름 발달한 언어체계, 종교체계, 사치와 미학따위는 전혀 소통가능하거나 증진될 수 없으며, 그러한 미개요소는 그저 세계의 부정적인 요소일 뿐이다.

라고 말하는 정확한 미개인의 범주에 머무른 독일인과 일본인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 2차세계대전이에요.



조금 길게 쓰면, 액튼경의 발언상의 진보라는 것은 자유에의 진보를 말하며, 반진보적인 것은 반대로 내재한 전제적인 요소나 통제적인 요소에 의한 후퇴적 요소가 들어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것은 그 자체로써 결과적으로 despotism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애초에 타문명과는 양립불가한 것이지.

독일 옆동네에 사는 폴란드인들이 전제주의이자 통제와 자유의 후퇴에 불과한 나치즘을 받아들일 수가 없고, 황제숭배사상이나 천황숭배, 파라오숭배가 주변민족에게는 굴종을 의미하기 때문에 전혀 그 것들이 중국이나 일본, 이집트를 벗어나서는 그 어떤 의미도 될 수 없는 중국식미개, 일본미개, 이집트미개인들의 특수성에 불과한 것으로 규정되는 그 사유의 과정이에요.

결국 독일과 일본은 그러한 주의를 다시 20세기중반의 공간사에서 중화질서가 동아시아의 패권을 제어하려 하듯이, 힘에 의한 방법으로 그러한 전제폭력적인 요소들을 퍼뜨려서 심으려고 했다는 그 자체로 이 개새끼들은 미개인증한거에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것은 앵글로색슨문명의 자유적인 요소만 더욱 부각시켰지. 그러하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도 나치새끼들이 팍스아메리카의 창출에 크게 공헌한 바가 된 거에요. 마치 한니발이 로마때린다고했지만, 결과적으로 로마가 흥하는데, 가장 큰 자극을 줬듯이 말이다.


다만 지금에 와서는 영미식 자유주의조차 후퇴하고 있다는거지. 그 액턴경의 시대보다.

신자유주의라는 것 역시 아주 단순하게 비판될 수 있는데, 액턴경이 말한 전제적 요소가 배제된 자유주의적인 '냉엄한 국익' 이라는 것은 공리주의적인 국익이에요. 즉 그 것은 문명전체 혹은 국가차원에서 모든 인민의 국익을 말하는 것이지, 특정한 전제주의세력의 국익이 아니라고.
그 모든 계급과 지역성을 초월한 모든 경로에서의 빌을 합친 '냉엄한 국익'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신자유주의라는 새끼들이 말하는 국익은 바로 그 '냉엄한 국익'이 아니라고. 걍 존니 단순하게 그 것의 위변조류는 증명되는 바이지.


각설하고, 지금은 걍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철학운지냐고. ㅋㅋㅋㅋㅋㅋ 다만 그 사유의 과정을 쫓아가는 조금 할만한데, 첨부터 각 잘 잡는게 좋을끼다.
매명학자들과 역행퇴조하는 사이비사대문명 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엉뚱한 길로 안 빠져들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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