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라는 단어가 불쾌하게 느껴지셨으면 죄송합니다. 2000년대 이후 아랍 테러리스트들이 무분별한 민간인 학살을 한 이후 테러라는 단어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쓰이고 있는데, 테러라는 단어는 원래 무력이나 폭력, 암살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뜻을 관찰하려는걸 뜻하는 가치중립적인 용어로, 이러한 방법으로 독립운동한 것에 대해 테러라는 단어를 붙여도 문제 없다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통념과는 달리 친일계열보다는 오히려 극좌 쪽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테러'라는 단어를 쓴 예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자기 이름 걸고 김일성을 찬양할정도로 NL 계열 극좌인 한홍구가 쓴 책에도 '독립 테러활동' 뭐 이런식의 단어가 등장했고, 좌파계열 역사교과서라는 금성교과서에서도 독립운동에 대해 '테러'라는 단어를 사용한 글이 있습니다.
어두운 면이라면, 상해임정을 이끈 독립운동가의 대표격인 김구선생을 봅시다. 김구 선생은 젊은시절에 일본 상인 쓰치다를 살해한 경력이 있고, 테러행위를 단지 일제시대 독립운동에만 쓴것이아니라 해방 이후 정치공간에서도 테러를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송진우와 장덕수의 암살의 배후로 의심받아 미군정 법정에 출두한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면이 있더라도, 외국의 위인들이라고 해서 일생동안 전부 도덕적으로 깨끗한 일만 한것은 아니므로, 식민지배시기에 민족의식을 고취한 김구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것이 그렇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가치 판단에 맞길 문제라고봅니다.
테러리스트라는 단어가 불쾌하게 느껴지셨으면 죄송합니다. 2000년대 이후 아랍 테러리스트들이 무분별한 민간인 학살을 한 이후 테러라는 단어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쓰이고 있는데, 테러라는 단어는 원래 무력이나 폭력, 암살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뜻을 관찰하려는걸 뜻하는 가치중립적인 용어로, 이러한 방법으로 독립운동한 것에 대해 테러라는 단어를 붙여도 문제 없다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통념과는 달리 친일계열보다는 오히려 극좌 쪽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테러'라는 단어를 쓴 예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자기 이름 걸고 김일성을 찬양할정도로 NL 계열 극좌인 한홍구가 쓴 책에도 '독립 테러활동' 뭐 이런식의 단어가 등장했고, 좌파계열 역사교과서라는 금성교과서에서도 독립운동에 대해 '테러'라는 단어를 사용한 글이 있습니다.
어두운 면이라면, 상해임정을 이끈 독립운동가의 대표격인 김구선생을 봅시다. 김구 선생은 젊은시절에 일본 상인 쓰치다를 살해한 경력이 있고, 테러행위를 단지 일제시대 독립운동에만 쓴것이아니라 해방 이후 정치공간에서도 테러를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송진우와 장덕수의 암살의 배후로 의심받아 미군정 법정에 출두한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면이 있더라도, 외국의 위인들이라고 해서 일생동안 전부 도덕적으로 깨끗한 일만 한것은 아니므로, 식민지배시기에 민족의식을 고취한 김구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것이 그렇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가치 판단에 맞길 문제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