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갤러리 이용자들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나왔는지, 그 과정을 생각해보면 이해는 갑니다.
학교에서 역사교육을 할 때부터 무조건적으로 '민족'의식을 주입하고, 독립 테러리스트들의 이름들을 외우고 그들의 정신을 본받자고 이야기하는것에 앞서서, 일제 식민지배의 긍정적 측면도 배우고, 독립운동의 어두운 면들도 함께 공부했으면
인터넷에서 민족주의에 반하는 일제시대 경제성장 및 문명발전된 자료를 살펴봐도 그리 충격을 받지 않고 흡수했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다 한쪽으로 편향된 교육이였다는것을 알게 되고, 자신들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 태어나서 이꼴이라고 생각하게 되니 역으로 민족주의, 한국의 가치관등을 부정하고, 조롱하는 것을 놀이처럼 여기게 된거죠. 여기에는 한국의 민족주의가 대개 반일로부터 성립이 되다보니 역으로 일본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것으로 점점 자극적으로 옮겨가게 된겁니다.
일베를 비롯해 대부분 남초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삼일한이니 된장녀니 온갖 여성비하적인 언어에 분노하고, 자기가 여자로 태어나서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는 메갈리안들이 미러링을 한답시고, 인터넷에서 남자를 비하하는 온갖 신조어를 양산하고, 한국의 위인들도 죄다 한남충이라며 비하하는것과 사고구조가 일맥상통한다고 할까요?
역사갤러리 이용자들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나왔는지, 그 과정을 생각해보면 이해는 갑니다.
학교에서 역사교육을 할 때부터 무조건적으로 '민족'의식을 주입하고, 독립 테러리스트들의 이름들을 외우고 그들의 정신을 본받자고 이야기하는것에 앞서서, 일제 식민지배의 긍정적 측면도 배우고, 독립운동의 어두운 면들도 함께 공부했으면
인터넷에서 민족주의에 반하는 일제시대 경제성장 및 문명발전된 자료를 살펴봐도 그리 충격을 받지 않고 흡수했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다 한쪽으로 편향된 교육이였다는것을 알게 되고, 자신들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 태어나서 이꼴이라고 생각하게 되니 역으로 민족주의, 한국의 가치관등을 부정하고, 조롱하는 것을 놀이처럼 여기게 된거죠. 여기에는 한국의 민족주의가 대개 반일로부터 성립이 되다보니 역으로 일본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것으로 점점 자극적으로 옮겨가게 된겁니다.
일베를 비롯해 대부분 남초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삼일한이니 된장녀니 온갖 여성비하적인 언어에 분노하고, 자기가 여자로 태어나서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는 메갈리안들이 미러링을 한답시고, 인터넷에서 남자를 비하하는 온갖 신조어를 양산하고, 한국의 위인들도 죄다 한남충이라며 비하하는것과 사고구조가 일맥상통한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