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행의나라=헬조선
17.02.22
조회 수 184
추천 수 5
댓글 3








취업을 하기 위해선

 

해당 업무에 대한 지식과 서티가 있어야 하고

 

그 지식과 서티를 위해선 학원과 전문기관에 가야 하고 (학원비 듬)

 

그 서티를 따기 위해선(certification) 자격증 값을 내야 하고 (예를 들어 토익값 3만원... 이렇게 생각하면 됨)

 

또한 신속정확한 취업, 백수탈출을 위해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야 하기에 학교도서관을 가야 하고 (차비 밥값 듬)

 

졸업을 했으니 용돈이 끊겼고... 도둑질을 할수 없으니 알바를 해야 했다

 

아래 어느분 글처럼

 

취업을 하기 위해 돈을 벌고 써대는 미친 나라가 이 개기행 헬 대한개헬민국이지 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썩어 죽는다면 이 공식에서 영원히 바뀌지 않는 인생 살거다 ㅋㅋㅋㅋㅋ






  • oldberry1800
    17.02.22
    공감합니다. 
  • 한국언론 진짜 문제있어
    17.02.22
    정말 제정신이 아닌 나라지.하루하루가 고역이다.북한도 말로만 미사일 발사하지말고 아예 핵을 발사해서 헬반도 전체가 정화 됐으면 좋겠어.
  •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걸 잘 보여주는 게 헬조선 공무원 시험이죠. 공무원 시험을 보기 위해서 돈을 써야 하고 그 기간이 1~2년이면 본전 뽑을 지 몰라도 계속 소수점 차이로 떨어져서 (자기가 노력 안 해서 떨어지는 거 제외하는 조건 하에) 3년 이상 준비하면 그거는 본인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대학 재수하는 거하고 마찬가지죠. 다만 공무원 시험은 한 번 붙으면 잘리거나 나가지 않는 한 영원히 자리가 보장되니까 투자 가치가 있닥 하면서 자기 자신을 위해 열정 페이를 하는 겁니다. 물론 공부한다고 학원이나 인강에 고재비 있어야 하고 노량진에서 통학한다면 생활비까지 드니까 한달에만 대충 100만원 이상 잡아야 하는데 사실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거 보면 동수저 정도 되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공무원 합격해서 공무원증 달고 꿀 빨고 살기 위해서 지금을 희생해야 하는데 이게 그냥 시간만 버리는 게 아니라 공무원 준비한다고 학원 인강 교재 이런 데 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거죠. 그냥 이 미친 유사국가는 내일 당장에라도 확 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노량진에 있는 공시충들하고 국뽕 강사 새끼들까지 싸그리 절멸되는 건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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