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정치적 파장 최소한 될것…가계부채 증가율 줄일수 있어"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가계부채는 증가하지만, 증가율은 확실히 줄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유 부총리는 이날 낮 뉴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외국 투자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에서 참석자로부터 가계부채 대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미 몇 가지 조치를 한 결과, 작년 12월에 가계대출 증가율이 꺾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가계부채 대책에 대해 "증가세를 줄이는 게 중요하고, 분할상환과 고정금리로의 전환을 더 많이 해서 안정적으로 상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건전성 테스트 확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확대, 서민 정책 자금 공급확대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AKR20170112013700072_01_i.jpg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따른 한국경제 상황에 대해 그는 "정치적 파장은 최소한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영화 '인터스텔라'의 대사를 인용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방법을 찾을 것이고, 또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계량화는 어렵지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었다"고 진단하면서 한국경제의 안정을 위해 국회와 행정부가 합심하겠다고 밝혔다.

 

AKR20170112013700072_02_i.jpg

 

유 부총리는 정부와 기업의 관계에 대해 "정부가 필요에 의해서 기업에 간여하는 것은 많이 줄어왔고, 앞으로 없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기업의 의사결정 구조가 투명해지도록 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치권과 기업 상층부 간 '딜(Deal)'에 의해 무엇인가가 결정되는 것은 확연히 줄어나갈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보였다.

중소기업 지원 방향에 대해서는 "앞으로 특별한 수요가 생기면 그것에 맞춰서 중소기업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으며, 교육개혁을 포함한 정부의 '4대 개혁'에 대해서도 "그 정책들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는 것만 해도 굉장히 개혁에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며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 한국경제'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최근 대내외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는 이를 헤쳐나갈 능력이 있다"며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적극적 거시정책, 구조조정, 가계부채 관리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경제는 대외 건전성, 충분한 재정정책 여력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강점에 힘입어 한국은 선진국들보다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아, 문제없구나

지표들이 다 망했다고 말해주는데 문제가없대,

개나 소나 재정부장관인가..?






  • 유일호 저 새끼가 진정한 개씹노답 기재부장관 최경환이 후임이었나 하는 놈일 텐데 저 새끼도 개념 없는 건 매한가지구만. 지금 자극민들 상대로 사기 쳐 오면서 지금까지 나라 망쳐온 놈들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해서 들고 이러났는데 경제 문제 없으니까 외국인 님들아 안심하셈 이러는 거는 사기 치는 거 아니냐? 이런 거는 의사가 시한부 선고 앞둔 환자에게 하얀 거짓말(선의의 거짓말, 사실대로 말해주는 게 좋지 않다고 판단할 때 하는 거짓말)과 달리 국민들 앞에서 대놓고 거짓말 하고 국민이 주인이라면서 동네 무당 순Siri 년이 주인이었다는 걸 보여줬는데도 그딴 소리가 나오냐? 저 새낀 장관 임명되기 전에 한 번이라도 공무원 시험 봤나 싶다. 그냥 대가리에 든 거 없이 멍청하지 않네 너 합격 해서 들어온 낙하산 새기가 못 하는 말이 없어. 따지고 보면 헬조선의 기간 산업이라는 해운업도 대폭 말아먹고 대놓고 순시리 년이 시켜서 신자유주의 들먹여서 하진해운 개박살 내서 중국 덴마크에 이익 챙겨준 새끼들이 할 소린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3 0 2015.09.21
9957 헬조선인 필독서 주갤문학 아프니까 결혼이다. 2 new 불타오른다 611 2 2017.01.13
9956 선원 구하지 않은 선장 4 new oldberry1800 162 5 2017.01.13
9955 일까건 일뽕이건 관계가없다 3 new 다이쪽본시대 110 2 2017.01.13
9954 헬조선 여러분 우리 같이 우리만의 이상적인 나라로 갑시다 new 파크라슈 145 2 2017.01.13
9953 역갤 일뽕종자새끼들 신천지냐 하는짓거리가 신천지같냐 ㅋㅋ 9 newfile 갈로우 279 1 2017.01.13
9952 너네 몸관리 잘해라. 한국에서 40대 되면 대부분 건강이 맛이 간다. 3 new 불타오른다 380 5 2017.01.13
9951 천재교육도 국뽕... 5 new Noooooo력거리지마라틀딱충들아 216 3 2017.01.13
9950 헬조선식 오지랖의 근원 3 new 불타오른다 270 7 2017.01.13
9949 "부조리한 한국사회에 대한 한국인의 대한 나의 생각" (진지하게 읽어주삼) 3 newfile 프리글루텐 571 4 2017.01.13
9948 진심 또라이같은 마인드 일뽕 원탑 13 newfile 갈로우 213 2 2017.01.13
9947 국뽕싫다고 일뽕하는 역센징 혼모노새끼들 ㅋㅋㅋ 13 newfile 갈로우 207 0 2017.01.13
9946 한국인들 보면 스스로를 북망 기마민족과 관련시키려고 안달하는 새끼들 많은데 3 new Uriginal 102 3 2017.01.13
9945 캐나다로 이민 간 사람들의 최후 ! 31 newfile 프리글루텐 1863 13 2017.01.13
9944 그럼 당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이란? 3 newfile 인생한번뿐이다. 162 2 2017.01.13
9943 학자금대출? 1 new 호프리스 125 3 2017.01.12
9942 이미 북한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한 한민좆은 절대 자학적이지않는데? 8 new 다이쪽본시대 130 0 2017.01.12
9941 친일은 필요없어도 반일은 견제해야하는이유 2 newfile 다이쪽본시대 131 6 2017.01.12
9940 내가 봤을땐 한국인은 "자학적"이야 27 new 프리글루텐 811 9 2017.01.12
9939 5·18 계엄군 '헬기 총격' 37년만에 드러난 이유는 2 newfile 좀비생활 153 5 2017.01.12
유일호 뉴욕서 한국경제설명회…"탄핵소추 시장 영향 별로 없다" 1 newfile 좀비생활 62 2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