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여길보니 한쪽 눈만 뜨신분들이 많아보입니다.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한국에서 너무 애국심을 강조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애국심보다는 민족주의를 강요하고 일본을 깎아내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일본의 언론자유가 한국보다 훨씬 제한되어 있다는 접은 대체 무엇에 근거하는거죠?
2016년 기준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한 자료를 기준으로 볼 경우 일본은 프랑스(51)보다 높고 영국(41)과 비슷한 44 수준으로서 '언론자유국'에 포함된 반면 한국은 2011년 이후 6년 연속 '부분적 언론 자유국'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아마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국경없는 기자회가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 자료일 것입니다.
언론자유지수에서는 2010년 간 나오토 총리의 민주당 내각이었을 때에 세계 11위였습니다.
그것이 아베신조 내각이 들어서면서 2013년에 '특정비밀보호법'을 통과시키면서 언론자유지수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헬조선도 이 부분에서는 비슷합니다. 2006년 노무현 정권 때에는 31위까지 달성했지만 이후 새누리가 정권을 잡으면서 끝없이 추락하고 있지요.

언론자유도라는 것은 원래부터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해당 시기에 어느 정당이 집권하고 있느냐와 어느 단체가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일본이 헬조선보다 언론이 더 통제된 나라라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지금이야 아베가 워낙 폭주하면서 저러는 것이지 원래 언론의 힘이 굉장히 강한 나라였습니다.

언론자유지수가 한국 일본 둘다 굉장히 제한된 편입니다. 사실 웃긴것이 미국은 언론자유가 굉장히 높은데 내부고발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언론자유지수가 굉장히 낮게 나오더라구요. 

이미 학술적으로 인정된 것을 일본에 불리하다고 부정하는 것은 친일파가 아니라 오히려 일본 우익에 가깝지만 솔직히 저것도 좋게 표현해 준 것 아니냐

한국은 원래부터 답이 없는 나라였습니다만 애초에 삼국시대때부터 이런 것 같은데 무슨 소리를 하는 것입니까

조선초기는 아랍국가들이랑 교역도 했고 뭐 괜찮게 살긴 했습니다. 

그런데 문화 수준만 보면 당시에도 유럽 수준도 안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유럽에서는 문학 작품 같은 것 쓰고 그랬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것도 거의 안 썼죠

글쎄요. 중세 유럽은 모든게 야훼 찬양 일색이어서... 근대에 와서야 인간중심주의 문학이 뿌리내리죠.

한국에는 조선시대때까지 문학 작품 자체가 거의 없지 않았습니까

고려까지는 자유분방한 문학이 지배층 사이에서 저술되었습니다. (많이 남아있지는 않습니다만, 기록은 있습니다)

저는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 일은 많이 있었는데 문학 작품이 많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원래부터 별로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조선왕조가 500년을 갔습니다. 이런 분서갱유에 맞먹는 행위는 그놈의 개혁군주라는 정조때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한국인들의 조상이 얼마나 무능력했는지 밝혀서 애국심이 생길 여지조차 사라지게 할려는 것입니다 아무리 한국이 살기 힘들다고 해 봤자 애국심이 생기게 하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다시 애국심이 생길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족주의 역사교육...

저는 현대사쪽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고 고대사쪽을 하고 있습니다 고대사쪽을 봐도 한국에서 주장하는 것하고 다른 것이 많습니다

반도의 고대사는 자료도 별로없고 환빠가 설치는곳 아닌가요??

혹시 연구소나 학계에 소속되어 계신가요? 저는 고대사는 관심없지만 언어학적으로 그걸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있는지는 궁금합니다. Linguistics는 상당히 끔찍한 과목... ㅋㅋㅋㅋㅋ

아직 학부생이고 세부 전공은 phonology로 accoustic phonetics를 합니다 다만 historical linguistics에도 관심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국문학자들은 아직도 알타이어족설을 주장하느라고 정작 다른 나라에서는 쓰지도 않는 방법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으 가장 끔찍한 음성학을 전공하고 계시군요. 전 그나마 syntax가 적성에 맞던데 ㅋㅋㅋ

나중에 가면 푸리에 급수 같은 것도 나오고 그러는데 그래도 할만 합니다

그리고 한국 국문학자들 보면 그런 것 같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터키인들은 투르크족의 유전자가 3% 밖에 안 되지만

그리고 한국인들하고 일본인들한테는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는 잘 안나오는 o2b하고 o2b1이 많이 나오고

저는 경제학도라 인류학은 잘 모릅니다만... 

인류와 침팬지의 dna유사성이 98퍼센트라던데 dna 유사성으로 그렇게까지 인종별 행동에 관한 유의미한 결론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한국인들을 관찰해보면,

한국문화의 영향을 전혀받지 않고 자란 이민2세들(특히 어릴때 해외로 입양된 경우)은 문제없이 자라지 않나요?

또한 텐구님이나 저나 조상이 조선인인건 확실한데

영혼관련해서는 일단 저는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무슨이야기인지 모르겠고,

서구에서는 이런식의 민족 DNA논리는 히틀러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펼친적 없는 논리입니다.

저는 조선민족은 청소되어야 할 인종이라고 옛부터 결론을 내린 상태이구요.

공격적으로 보이겠습니다만,

저는 영혼이 원래 이 조선민족 영혼그룹(거문고좌에서 살던 종족)이 아니고

일단 현재 한국인, 조선인(북한인) 그외 외국에 사는 조선계 인간들 중에 

그리고 전 조선민족 절멸을 원합니다만,

유전자 외에 영혼 또한 큰 영향이 있습니다.

나는 다른 학자들의 주장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으니 나한테 아무리 이야기 해도 소용이 없지 정 불만이 있으면 한번 그런 주장을 하는 학자들한테 이야기 해 보면 어떤지

내가 한국인들하고 일본인들의 유전자가 비슷하다고 한 것도 아니고 어째서 나한테 뭐라고 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