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김캐빈
17.02.21
조회 수 1575
추천 수 16
댓글 22








길에서 러닝뛰다보면 특히 40대이상 꼰대 틀딱이들은 도무지 길을 비키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다.

 

한번은 그꼴 보기 싫어서 일부러 나도 안비키고 내갈길 가면서 어깨 부딪혔는데 왜 부딪히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아니 아줌마만 부딪혓냐 나도 부딪혀서 아프다 그러니까 옆에있던 딸내미인지 하는 년이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가면 되지 왜이러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아니 왜 죄송은 나만하냐?라고 짜증나서 반말로 그랫더니 아이구 그러세요 그럼가세요가 그러길래 나도 손짓하면서 어 너네도 가라고 그랬다.

 

이시발 새끼들은 왜 길을 비킬줄 모르는거냐?

 

오늘은 틀딱이 새끼가 유모차 끌고 손주새끼 끌고 나왓길래 어떻게하나 볼려고 걸어가는데 비킬려는 생각 1도안하더라 그래서 내가 일부러 비키면서 어깨 치고갓더니

 

젊은사람이 어쩌구 그러길래 열받아서 아시발 뒤지기싫으면 그냥 가는길이나 쳐가세요 나이타령하지말고 그러니까 아가리 묵념하고 가더라

 

개시발 국민성 






  • 교착상태Best
    17.02.21
    잘했다
  • 인간의 탈을 쓴 짐승 같은 센징이들은 무조건 보호 본능이랍시고 으르렁 거리기만 할 줄 알지 자기도 잘못 있을 수 있는데 자긴 잘못 없다고 빼애액 거리기만 하는데 무슨 대화에 진전이 있나. 무조건 목소리 크고 욕 잘 하고 주먹 센 놈이 사과 받아야 하는 미개한 죠셴징들이 사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이니 놀랄 것도 없다.
  • 확 도끼로 어깨를 쪼개버리고 픔 
  • 교착상태
    17.02.21
    잘했다
  • 다프
    17.02.21
    ㄹㅇ
  • 인간의 탈을 쓴 짐승 같은 센징이들은 무조건 보호 본능이랍시고 으르렁 거리기만 할 줄 알지 자기도 잘못 있을 수 있는데 자긴 잘못 없다고 빼애액 거리기만 하는데 무슨 대화에 진전이 있나. 무조건 목소리 크고 욕 잘 하고 주먹 센 놈이 사과 받아야 하는 미개한 죠셴징들이 사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이니 놀랄 것도 없다.
  • 번데기
    17.02.21

    조센.징 길 안비키는 거 나이와 상관없이 다 그런다.

    틀딱 전용이라는 거 의외로 착각이다. 일반공통의 센징적 특성이다.
    일본에서는 폭이 좁은 길거리를 3인이 횡대로 가는 행동은 공공에 대한 큰 실례다.
    자기가 전세 낸 공간이 아닌 이상 타인의 존재를 서로 의식하고 산다. 반대로 길 막았다고 발끈해서 비키라고 화내는 것도 상대에 대한 실례다.
    뭐 말할 것도 없다 당연한 문명적 상식이니.....
  • 난 지나갈께요 하면 다 비켜주던데 설마 당사자들 앞에서 말도 못하고 어기적거리다가 집에와서 여기다 화풀이하는거 아녀? ㅋㅋㅋㅋㅋㅋ
  • 번데기
    17.02.21
    ㅋㅋㅋ 수준 하고는.. 아랐다 그냥 내가 일뽕을 자극해서 미안하다.
  • 보편적 상식을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일뽕타령하는거 보니까 니 정체가 어렴풋이 짐작되서 내가 미안하다 ㅋ.ㅋ
  • 기본적 통행이 안 될 정도로 협소한 곳이면 거기서 운동을 안하는게 맞는거지 공공시설이나 헬스장을 가서 하던가 이딴게 무슨 헬조선이라고  너도 양보안한건 피차 마찬가진데?


    그리고 니가 과연 틀딱이나 아줌마가 아닌 최홍만이나 김동현이 길을 막고 있어도 거리낌없이 어깨빵하고 욕할 수 있었을까?

  • 번데기
    17.02.21
    센징이 세계적으로도 길거리 통행 예절이 없는 건 유명하고, 그런 면을 지적한 것인데 뭐가 너의 마음을 뒤틀리게 한거냐??
  • 통행 예절이 없으면 그냥 치고 가도 되냐? 치고 가는게 지적이냐?ㅋㅋㅋ 너야말로 얼마나 뒤틀렸으면 이게 정상으로 보이는건지?
  • 그리고 서로 안비켜준건데 피차 간에 똑같은 입장 아녀? ㅋㅋㅋㅋㅋㅋ 상대방한테 물어봐도 안비켜줬다고 말할텐데 안비켜주는 새끼나 그렇다고 그냥 치고 지나가는 새끼나 똑같은건데 무슨 헛소리를 꽥꽥지껄여대는지? ㅋㅋㅋ
  • 번데기
    17.02.22
    졸지에 어깨빵 옹호론자가 되어버리네.. 행간에 부박한 분노의 표출은 선물이구나 퇴행적이다 센징!
  • 특히 꼰대들 길막 잘함
    17.02.21
    길거리 에서 특히 꼰대들 존나 앞길 쳐막는다.그럴때마다 뒤통수 후리고싶다.근데 이건 꼭 꼰대만 그런게 아니라 젊은 헬센징들도 마찬가지더라.애나 어른이나 헬센징들은 왜 하나같이 그모양이냐.
  • 1
    17.02.21
    평소에 뒤에사람지나가면 비켜주고 못봐서 부딪칠경우 바로바로 어우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고 비켜보내줌,
    그렇기에 저는 길막종자들 당당하게 어깨로 힘팍주고 치고갑니다.
    몸키우고 얼굴사나우니 별말안하더군요. 
  • 사토리
    17.03.06
    꼰대새끼들은 지나간단 말도 안한다 씨발 늙은 것들이 옷 잡고 뒤로 당기거나 옆으로 밀치고 감
  • hellrider
    17.03.06
    참 어이가 없네 ㅋㅋ

    댓글을 보고도 할말이 없다 ㅋㅋ

    글쓴이는 생각해봐라 

    러닝을 한다고 했는데, 어디서 했는가?
    딱 보니까 공원이나 일반 거리에서 한것 같은데,
    러닝 하는건 좋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슬렁슬렁 걸어갈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음악에 심취해서 산책할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그냥 길거리에서 기웃거릴수도 있는거고 
    그 길거리가 반드시 뛰기만 해야 한다면 할말은 없다만 
    그런곳은 전세계에 한곳도 없다. 

    당신이 뛰어간다고 남들이( 딱 보니까 먼저가던 사람들인데) 그걸 알 의무도 없고 
    알수도 없지. 그렇다고 길 가면서 계속 뒤를 주시하고 가야하나???

    그리고 어디든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닌 이상, 어디든 사람이 먼저인거다 
    즉, 인도라고 하면 더더욱 그렇다 
    인도라는곳은 너나 나나 별의별 사람들이 다 이용하는곳이고 
    러닝하는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곳이 아니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거지만 
    한국인들은 절대 사회생활을 할수가 없는 존재들인것이 확실하다 
    내가 뛰니까 앞의 사람이 알아서 비켜줘야 하나???? 왜 그래야지???
    그냥 내가 잠깐 멈추거나 피해가면 그만인거지 
    그리고 러닝하는게 자기 좋으라고 하는거지 남 좋으라고 하나?
    사회생활 자체는 감내의 연속이다 
    내가 하고픈거 다 하곤 못살아 
    더더욱 길거리나 오픈된 장소에선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맘대로 할수 있는거고 
    서로간에 묵시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고 알아서 잘 피해서 이를 누려야 하는거다 
    왜 굳이 멀쩡하게 먼저 길을 가는 사람이 자기 뛰어가는데 길 막는다고 화를 내는지도 이해가 안간다 
    정 그렇게 뛰고 싶으면 육상경기장에 가서 뛰던지 
    아니면 집에서 러닝머신을 타라 
    괜히 사람들이 러닝머신 비싼거 주고 집에서 타는거 아니다 
    그냥 밖에 나가면 마땅히 내 맘대로 뛰어다닐곳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감내하는거 아니겠나??

    참고로 내 경험담을 한마디 하겠다 

    한번은 한적한 오후에 동네 조그만 하천이 흐르는 곳 인도를 음악을 들으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걷고 있었다. 인도로 걷고 있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 인도가 사람 한둘 지나면 그만인 조그만 인도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이상한 느낌이 나는거야 ㅋ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어떤 할머니인지가 자기 자전거가 자빠져 쓰러져 있더라 
    본능적으로 무슨일이냐? 다친곳 없냐 물어봤지 
    그런데 ㅋ
    그 미친할망구 하는말이 
    뒤에 오면서 계속 비키라고 했는데 왜 안비키냐고 화를 내더만 ㅋㅋ
    그래서 내가 음악을 듣고 있어서 못 들었다고 하니까 
    왜 음악을 듣고 그렇게 천천히 걸어가냐고 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딱 이말 듣고 
    이건 전형적인 한국인 또 만났네 ㅋ 오늘 참 더럽게 운도 없다 ㅋㅋ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 ㅋ
    그리고 내가 인도에서 사람이 음악듣고 걸어가는게 당연한거고 자전거를 왜 인도로 타고 오냐고 했더만 ㅋ
    남들도 다 그런단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쯤에서 이 짐승은 도저히 말이 안통한다 결론을 내리고 
    욕을 섞어서 무섭게 했더만 ㅋㅋㅋ 결국 꿍시렁 꿍시렁 거리면서 지나가더만 ㅋㅋ
    만약 내가 끝까지 점잖게 선하게 대응했다면 
    100% 치료비 물어내라고 물귀신처럼 갉아먹을듯 달려들었을거다 ㅋㅋ

    아무튼 그렇다 ㅋㅋㅋㅋㅋ


  • hellrider
    17.03.06
    정작 글쓴이가 전형적인 병신헬조선인인데 ㅋㅋ 헬조선 욕하는거 봐라 ㅋㅋㅋ

    이게 바로 진정한 헬조선인들의 근성이지 ㅋㅋㅋㅋㅋㅋ
  • 미개의극치
    17.03.07
    ㄹㅇㅍㅌ
  • 반헬센
    17.03.06
    그 길이 어떤 길이고 어떤 용도로 자주 쓰이냐에 따라 다르게 평할 수도. 다만, 사람이 지나갈 때엔 서로 주의하고 배려할 필요는 있는 것이징. 남녀노소를 떠나서.
  • 로만
    17.03.06

    댓글이 대부분 글쓴이에 부정적인데, 댓글들 말이 맞는것도 있지만 적어도 길갈때 사람들 잘 안 비키는건 내 경험으론 사실인것 같음. 무슨말이냐면 그냥 내가 뛰고있는데 사람들이 안비켜준다는게 아니라, 둘이 그냥은 지나가기 힘든 좁은 길에서 내가 최대한 안부딪힐려고 몸을 옆으로 했는데 그쪽에서는 그런 시늉도 안한단 말이지. 나도 반대쪽 사람처럼 걸어왔으면 무조건 정면 어깨빵인데도..  그리고 내가 그렇게 몸을 완전히 옆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경우에서 몸이 부딪히거나 스친다. 이건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다만 나는 이런걸로 센징이 인성 쓰레기다 병신이다 논하는건 매우 멍청하다 보기때문에..

     

    분명 잘하는건 아니지만, 이 사이트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쓰레기 버려서/ 길 안비켜서/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가 악랄해서,혹은 범죄자가 많아서/ 질서 안지켜서/ 법이 병신이어서/ 반일 지랄을 해서 헬조선인게 아니다. 우리가 헬조선임을 느끼는게 정말로 그런 이유냐?

     

    정말로 센징이 질서 안지키고, 길 안비키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들을 고통스럽게 하는거라 생각하냐? 내가보기엔 전반적으로 센징들이 (서로 모르는 사람일 경우에) 겉으로 지켜야하는 예의를 준수하지 않는건 아닌것같다. 모르는 사람이고 아무 관계도 없는데 겉으로만 예의를 지키고 서로  관심 안가지면 문제될건 없지. 대부분 센징들은 그정도는 한다. 가끔씩 종특이 심각하게 열화된 인간들이 만인이 분노하는 그런 병신같은 갑질을 모르는 인간한테도 저지르는거고.

     

    그렇다고 흉악범죄자가 득실거려서 헬조선인거냐? 통계로는 타국에 비해 대단히 범죄자가 많진 않다. 애초에 센징 사회처럼 극도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회에서 살인 강간같은거 저지르는 중범죄자가 타국보다 월등히 많을거라 생각하는게 멍청한거지.. 그냥 헬조선이 너무나 싫으니 무조건 나쁘게 보려하는 편가르기 종특이 이 사이트의 센징 종특을 벗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드러나는것일 뿐.

     

    또 '사기,횡령 이런건 존나 많은데? 이래도 헬조선 아니냐?' 개 지랄 떨텐데 좀 생각을 해봐라. 사기 횡령은 안걸리고 몰래 하는게 상대적으로 수월하지 않냐? 살인 강간보단 중한 범죄가 아니라는 인식도 있고. 그러니까 헬조선에서 그런 범죄가 많은거다. 진짜 '안걸리겠지 ㅋㅋ' 생각 들정도로 머리써서 교묘히 저지른건데 그중에서 일부가 걸리는거지. 사기, 횡령범들 전부가 쇠고랑 차기 전까지 안걸릴거라 생각하고 있었을거다. 근데 살인 강간은 그게 안되지. 남 시선을 무찌르고 그런 짓을 하려면 서양인보다 몇배의 노오력이 필요할터..

     

    결론은, 저런것때문에 헬조선이 아니란거다. 센징의 문제는 범죄의 영역이 아니다. 그렇기에 파악하기도 대처하기도 어려운거지.. 법에 안걸리고 사람에게 물리적 고통을 주기는 어렵지만 정신적 고통을 가하기는 너무나 쉽다. 이것이 극도로 자행되는 곳이 바로 헬조선인거고..

     

    아무튼 사이트에서 가끔 올라오는 좋은 글들에서 말하는 조선인의 종특에서 저런 부차적인 문제가 비롯된거지, 부차적인 문제를 가지고 센징 씨발 죽일놈들 하면서 흥분할 이유가 없는거라는거다.

  • hellrider
    17.03.07
    위에 글에 상당수 공감한다. 그런데 한가지만 말하자면 
    한국인이 살인 등의 강력범죄율이 낮다고 하는데 나는 이점에 공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국은 살인등의 극단적인 상황 전의 폭력폭행이 상당히 많은 나라다. 폭력 폭행이 재수 없으면 살인이 되는데 이 확률이 낮으니까 살인이 적게 발생하는거라고 본다. 한국엔 워낙 폭력성향이 강한 인간들이 많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폭력에 대한 잣대가 낮다. 거리나 어디든 사소한 일로 욕설에 싸우는 인간들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욕은 또 얼마나 잘하나? 욕을 하는것도 폭력이고, 살인의 시작점이라는거다. 욕을 하는 인간들은 사람 죽이는건 어렵지 않다. 그냥 욱하면 그러는거다. 혹은 술만 쳐먹으면 나오는거지. 하지만 욕을 안하는 사람들이 욕을 입에 담아 습관화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어느 사회든 그 사회의 폭력성을 확인하려면 그 나라 사람들이 욕을 얼마나 습관처럼 많이 쓰는지 욕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이런것만 확인하면 간단하다. 한국은 이미 폭력사회다. 그리고 사람들은 왠만한 폭력사건은 서로 협의하고 끝내려 한다. 경찰도 오히려 이를 종용하는 나라다. 그러니까 통계에 잡히지 않는 폭력은 굉장히 많다. 오죽하면 사람 한대 친거 가지곤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타박하는 나라다. 
    또한 한국인의 살인율이 낮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한국인이 노예근성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사람 때리는건 장난으로 하지만 사람 죽이고 감방간다면 덜덜덜 떠는 아주 미개하고 비겁한 인간들이라는 얘기다. 그냥 무서워서 못하는거다. 만약 사람 죽이는게 남들도 다 하는 상황이 되기라도 한다면 사람 때려 죽이려는 넘들 천지가 될거다. 특히 전쟁통,환란통등 무정부 상황에서 한국인들중 상당수는 이 기회에 강간하고 사람 죽이고 재미있다고 낄낄대며 몰려다닐것이다. 그리고 실제 과거에 그랬었다.
    한국인의 살인등의 강력범죄율이 낮다고 하는것도 일종의 국뽕이다. 한국사회는 이미 폭력사회가 된지 오래고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미천한 폭력성향을 유전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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