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위천하계2016.11.20 15:13

신경과학, 인지심리학을 배우고 이 글을 보면. 아 물론 명상도 꽤 해본 사람으로서, 무슨 말 하는지 대략 이해는 되는데.

표면적인 사실관계의 진위 만으로 죽창 줄 사람이 너무 많아 보이네요.

님 글 뿐만 아니라, 이런 성질적이고 직관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분야가, 어째서 동양보다 서양에서 더 잘 연구되는 것 같을까요 ㅋㅋ

 

바이오 분야에서도. 신경과학, 진화심리학 이런건 유럽에서 주로 하고, 동양인들은 생화학 분야를 주로 한다는 말이 있지요.

 

생화학은 노오오력해서 노르아드레날린 분비 시키며 하면 그럭저럭 되지만. 신경과학이나 진화심리학 처럼 개척이 덜 된 분야는. 동양인의 노르아드레날린 만으로는 어렵겠지요.

 

님 글을 보니 더 확실히 이해가 되는것같네요 ㅋㅋ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