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2016.11.19 17:21
이렇게 얘기를 들으니 부정적이기만 한건 아니구나 싶음. 학원에선 어떻게든 자기 학원다닐 당위성을 만드려고 부정적으로만 몰아가서 얘기함.
이렇게 글을 쓰고 조언을 들으니 그 중요함을 깨달음.
여기서 여러생각들 보고 어느정도 정신의 성숙이 있었고 헬조선의 오물이 담긴 생각이냐 아니냐하는 구분도 할수있게 되었음.
학원 때문에 겪은 해프닝에서 상담사들과 원장을 만나 느낀 감상은 전형적인 헬조선의 요소들로 구성된 인간들이구나 였음. 상담사중에 한명은 이게 건달형인지 상담사인지 분간 안되게, 겁박하고 불안 강박조장하고 윽박지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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