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아트리스2017.01.29 22:10
사실 트라우마를 커버할 수 없는 건 아닌데, 대신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상담이나 약물등등을 이용해 수년간에 걸쳐 변화시키거나(정신과에서는 완치의 기준을 5년으로 잡습니다.) 아니면 고대의 현자와 중세의 과학자가 나무 밑에서 그랬듯 깨달음이나 충격으로 단 한순간에 변화해야하는데, 이런 건 생각보다 만나기 힘들고 오랜 기간 명상을 하거나 혹은 인생의 특정한 이벤트가 발생해야만 운으로 생겨나는거라....

저도 갑자기 특정한 지식을 알게되어 세상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대부분 없애버릴 수는 있었으나, 그 계기는 정말로 우연이었지요... 
그렇지만 개인에게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충격요법과 깨달음, 우연한 기회에 특정한 지식을 얻는 거 이외에는 거의 불가능해서.....


헬센종특은 좋은 거 하나 없고, 근면성이라고 해봐야 노예근성에서 나온 힘주기에 불과한지라 차라리 독일인이나 게르만인의 정확함과 근면함이 질적으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고 있지요.
일단 헬센종특을 빠른 시일내에 걷어내려면 헬센 특성과 헬민족이라는 건 극도로 열등할 뿐이라는 충격요법으로 빠르게 벗어나는 방법이 그나마 유효한데(역갤이나 근갤의 일부 인사들도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를 위해서는 사전에 헬조선인의 민족주의라는 집단방어기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기반한 방어기제를 완전히 제거해야만 선행이 가능하겠지요

ps. 수십 년 안에 이러한 행위가 유효하려면 헬센징을 국가지도층과 문화지도층에서 축출하는 국가합병과 인공지능 정부수립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