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여지기엔 급진적인 의견이지만 아직 말할단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싸우는거 보고있기도 민망하고 눈치보여서 적어보았어 ㅎㅎ
지성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다른상황같아.
형은 도덕적 지성으로 가치판단 능력을 말하는것같고 난
한 분야에 있어서 지식의 축적량 정밀도 응용력 판단력 등등을 말한것같네
하고픈말들도 있었고 해서 좀길게 끄적거려보자면,
일단 지식은 Power이기 때문에
강자와 약자가 나뉘고
약자 혐오, 갈구고 짓밟으려는 욕구가 표출된다는 점.
(사이트에서 약자 혐오하거나 눈치주거나 쓴소리하거나하는거랑
온라인게임하면 개못하네, 접어라 ㅉㅉ이런것처럼 분야가 다르지 그 성질은 같다.)
미국이란 나라의 어마어마한 바보지수를 보면 오바마가 정말 괜히 한국교육의 팬이다 이러는게 아니거든
당연히 그게 옳은건 아니지만 괜히그런게 아닐정도로
헛소리와 바보스러움이 용인되는데
포인트는 남눈치 안봐도 되고 idiot같이 굴어도
자기만의 영역이 보장되어있고 누가 틀린거 가르쳐줘도
그걸 받아들이느냐 마느냐 해석하느냐까지 심지어 자기 자유.
내 감정에따라서 내꼴리는대로 행동가능.
이걸 단면적으로 보면 절대로 안돼.
누구나 유니크하게 강점과 약점이 타고났거든 인간이란 모양새 자체가.
왜냐면 트럼프찍고
누가봐도 무지막지하게 바보스러워 보이는
사람이 정육점에서 고기써는일 만큼은
어마어마하게 잘할 수 있고,
(이게 엄연히 고기써는일도 물리학이고 예술이고 화학이고 리듬운동 힘분배이기 때문에
직업의 우열을 가리는 차원의 일이아니야)
유대인의 강점이 재능적성개발 잘하고 융통합이 잘되는거거든?
잡스나 주커버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표정등을 잘 관찰해보면,
자기가 멍청한 분야는 정말 믿을수 없이 멍청한채로 고치려하지도 않고 힘 하나도 안주고
타고난 부분에만 개발해서 삶을 게임하듯이 즐겨.
그래서 삶의 고통지수가 적고 굉장히 세로토닌적이야
이 개방성, 유니크, 눈치안보기 재능적성개발 등의 정서는
미국을 숙주로삼아 기생하는 유대인들이 정신적으로 미국이란 나라에 퍼뜨린 정서이기도 해.
한국인이 실리콘밸리가서 유대인애들 만나보면 어? 얘내 생각보다 굉장히 찐따에 좆밥인데?
이소리 나올수 있어. 한국인은 모든분야에서 완벽해야되고 약점잡히면 안되고
얕지만 넓은 지식이어야되고 평균치를 잘 맞추고 사회성, 수학점수, 국어점수 키와 외모
두루두루 잘 맞춘게 균형잡힌 인재라고 평가하니까.
그래서 한인타운 만들고 적응못하고 하는것이지,,
대다수가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니까
다수면 한국인 입장에서 갑이라는 뜻이잖아?
자기들끼리 뭉쳐서 ㅈ밥새기들 하면서 정신승리하면서 한인타운에 짜져있겠지 ㅋㅋㅋㅋ.
이래서 한인들이 국제적 찐따라고 하는것이기도하고.
그러면 융통합의 측면에서보면
여기서 멍청하다고 까인 회원들은 다른분야에선 갑이고
타고났을거란말야?
근데 이 사이트던 학원이던 학교던 이렇게 매장당하고
물어뜯기고 쓴소리듣고 다 성장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미개한 소리 들으면서
밟히면 안그래도 기본 교육시스템이나 가정교육등에서
자존감 찢기고 재능적성개발안되면서 살텐데 사이트에서도
망신당하고 자신감이 재능개발에 필수적인데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지.
한마디로 말해 재능적성을 찾는 "과정"이 거세되있고
결과만보고 다그치기는 악순환의 반복.
못한다고 답답하다고 구박하고 다그치고 분풀이하는거야.
그러면서 재능적성 개발의 과정이 느려지고 평생 못찾을지도 몰라.
한국부모의 양육을 받고 자란 회원들이 여기 사이트 와서도
다그치고 혼내고 하는거지.
그래서 그렇게 스파르타식으로 매콤하게, 다양성 존중없이
그렇게 다그치고 답답한소리 멍청한소리 쓸데없는소리 한다고
아버지가 자식한테 혼내고 재능적성개발의 과정이없는 교육문화의 결과는
ㄹ혜님 뽑아서 나라 말아먹는중이지..
그래도 어린친구들은 여기는 다르다,
문제를 지적하는곳이다라고 인식할텐데
그 공간에서조차 조센스타일로 까이고
딱지 붙임 당하면 정말 슬픈일이 아닐까싶어.
그래서 내가 아니 학교 시스템 군대,사회의 모순은 지적하고 까면서
그 정신적 종특의 정수는 고대로 이 사이트에도 한국사회 룰대로
행동하고
기싸움하고 눈치봐야되고 물어뜯기지 않기위해 힘주고있어야되고
릴렉스하거나 멍청한소리하면 욕먹고.
정작 여기가 헬조선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모순이라는거지.
글에서 헛소리하거나, 게임을 못하면 남들에게 피해를준다는 측면에서 보았을때?
개인의 취사선택 능력을 거르고 글 게시자한테 책임을 떠맡기는 모양새라고봐.
(글쓰는자가 임금님한테 수라상을 바치는 을이 되는거지
걱정도 너무많아 그냥 릴렉스하면되는건데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면어떻게해?
그래서 큰일나면 어떻게해?
나지금 홧병 도져서 울화통 터지는데 사진 똑바로 안올려?짜증나게.
이런식으로 굉장히 강박적이지.)
왜냐면 기본적으로 센징종특이 거짓말, 사기치기이기 때문에 취사선택하기를 원체 싫어하는데다가
주위 눈치를 살피고 주변의견의 평균치를 맞추는데 특화되어서 자기 사고능력이 없기때문에
취사선택 능력이 빈약하니까 더 화내는걸수도있고
시리우스같은 유저가 북유럽 까면,
재 그냥 자기 의견말하는구나 의견 내용이 근거가 허접하건 아니건간에
그냥 재 사정이고 재 의견 재가 말하는데 미국이었으면 신경도 안써.
본론으로 반박혹은 설득할거 아니면말이지.
그치만 여기서는 거의 반역죄에 해당하는거지.
다들 집단적으로 의견을 맞춰야되고,
다양성을 수용못하고 튀면안되고 나대면안되고
어떤 의견을 말함에 있어서 그냥 내가 내 영역안에서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의견을 전달해서 피해를끼친다" "눈밖에 난다"라는 뜻이 되니까.
개개인의 유니크함 존중,다양성 존중, 개인영역보장이라고 봤을때 본문에 언급한 회원들은 한국적
정서의 희생양들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