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외국도 마찬가지야. 이 머저리 새끼야. 왜 인류 보편적인 감정을 마치 불지옥반도에서만 일어나는 일로 왜곡해서 필요 이상으로 자기 뇌까지 못생겨지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외모가 예쁘면 선진국에서도 겉으로 티만 안낼 뿐이지 상당히 호감을 받아. 겉으로만 티를 안낼 뿐이지 못생긴 사람은 그냥 경원시한단 말이다. 예쁜걸 보면 호감을 느끼고 혐오스런 걸 보면 혐오를 느끼는 건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이니까.

그냥 니가 못생긴 걸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살아. 못생겼다고 뭐 꿀려? 열등감에 가득차서 뇌까지 못생겨지지 말란 말이다. 어떤 일이 있으면 이걸로 과연 한국을 까는데 맞는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발버둥쳐서 고심끝에 결론을 내려야지 '아 나 못생겼다고 사람들이 무시하네. 그러니 헬조선 탓 ^오^'하고 10초만에 결론을 내리지 말란 말이다. 진짜 니들 무식한 걸 내가 하나하나 다 지적해줘야지 정신을 차리겠냐? 팩트로만 까라고. 맨날 팩트팩트 하며 불지옥반도 잘 비판하던 새끼들이 꼭 이럴때는 사실관계 다 버리고 병쉰같은 논리를 가져다 쓴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