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地狱
17.02.17
조회 수 116
추천 수 5
댓글 7








Arhat님의 이전 글에서 댓글로 대화하다 새글로 팝니다. 혹시 이해안되는게 있으시면 이전글도 읽어주세요)

 

 

Arhat님이 공감이 첫글엔 문제없는 비판글을 올렸다가 물어뜯겼다 하시는데 그러지 않습니다. 

 

공감의 첫 글을 보려면 헬조선게시판에서 공감을 검색하면 11월 8일부터 비판글을 올리고 분탕질을 시작하는 걸 봅니다. 첫글만 집중해서 봅시다. 

 

글 본문 일부를 발췌해서 각각 코멘트를 달고 요약하겠습니다. 

일빨러들에게 일본에서 사회인으로 3년간 생활한 형이 팩트폭격으로 일본 환상 깨트려주기

일본에서 일본사회에서 직장인으로 사회인으로 생활 해 본결과 .............. 팩트폭격한다면서 개인경험을 기반으로 논증하는 logical fallacy(논증오류). 

 

이러한 사회현실은 겉핡기식 단기간 여행이나 갔다오는 문화 탐방수준의 일본 애니오타쿠 일빨러들은 모르죠 ............ 다른 의견 가진사람들을 인신공격. 세로토닌적 삶을 사는 오타쿠들을 상대로 갑질하는 센징종특발현

 

노동강도, 언론자유화지수, 세뇌교육, 자살율, 인종차별 .... 제시한 통계자료 의도적 거짓말(언론자유화지수는 선진국급, 세뇌교육은 인종차별은 통계 수치없는 뇌피셜. 심지어 그 외 수치도 헬조선은 당당히 1등)

 

실제자살율 1위는 일본이지만 언론이 숨기고 조작하고 은폐하여 드러나지 않음..............자료없는 뇌피셜 주장. 언론이 숨기는데 자료가 어딨음?

 

반박과 자세한 토론을 원하시는 분은 카톡 남겨주시면.................글은 공개적으로 써놓고 반박 토론은 비공개적으로 하라는 엉터리 토론방식강요.

 

헬닛폰은 형이 사회학출신으로서 살아보니 형은 와꾸가 좋아서 차별은 안당했지만 ...... 스스로 형이라 자칭하며 남보다 위에 서려는 서열주의 헬센징 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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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서열갑질하고 무고한 세로토닌적 삶을 살던 사람들에게 인신공격 비하발언을 일삼는 탈조선 3년차 조선인이 팩트폭행한다면서 통계조작 논증오류를 일삼으며 헬조선이 아닌 외국을 비하한 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와중에도 헬조선유저들은 댓글에선 존경해주고 있고 공감은 유저들이게 반말로 깔아뭉개면서 갑질하고 있죠. 중간부터 글 내 통계오류나 일본사는 또다른 사람이 반론을 하는데 그건 일뽕취급 당합니다. 반박하면 다 일뽕되는거죠. 

 

이게 바로 공감의 첫번째 글입니다. 한번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그런데 arhat님은 이 유저가 이유없이 과한 공격을 받았다고 하시네요. 저같이 평화롭게 있던 사람들에게 거짓자료로 일본혐오하도록 강간당하듯이 의견강요하는데 최소한의 방어작용으로 거짓통계를 반박하면 일뽕으로 매도당하는데도요. 

 

공감이 바로 arhat님이 평소에 싫어하는행동인 틈잡고 우위에 선다음 갑질로 깔아뭉개는 전형적인 센징이랍니다. (심지어 제가 싫어하는 거짓말도 밥먹듯 일삼죠)

 

Arhat님이 공감같은 유저를 존중하는 이유가 만약 북유럽을 최우선으로 놓는 태도가 님과 같다는 이유고 평소 님이 발언해온 철학을 정확히 위배(갑질, 우위서려하고 짓밟으려하기) 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거라면 님이 바로 편가르기 진영논리의 가해자입니다. 

 

 






  • 地狱
    17.02.17

    가끔 국까 글을 쓸때가 있긴한데

    그냥 지능적 반일조장하는 허언증환자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지가 살고있는 일본을 반일조장해서 얻을게 뭐가 있다고 조장하는건지도 모르겠고 하는 말을 전부 믿는다면
     
    15년전부터 탈조선준비하여 12년전 탈조선 성공하고(일본취직) 3년동안 일하다 회의감을 느낀 인생이란건데 시간적으로 굉장히 꼬인 인생인건데 마치 잘풀린척하는것도 우습고 그래놓고 헬본헬본 거리는것도 우습고 등등 결국 우스움
     
    오히려 백수 허언증 환자로 생각하는게 더 다행임.
    (그래봤자 시리우스급)
     
  • 니엄마
    17.02.17
    레알 공감 이 새끼는 애미가 아베한테 따먹혔나 봄. 아니 애초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지한테 안좋았으면 거기를 목표로 탈조선 하지 말았어야지...그리고 이새끼 무슨 서양은 위대하다 마냥 캐나다 스웨덴 이런나라 찬양하던데 뭐 거기는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는줄 알음. 그리고 막상 그런 새끼들이 그곳가서 제대로 못살면 이 나라 인종차별 쩔고 세금 많이 걷는다고 불평할게 뻔히 보임. 그냥 갠적으로 공감이는 아가리 싸물고 이런데서 불평할 시간에 탈닛뽄이나 하던지 아니면 그냥 일본에 처 살던지 정 그러면 걍 백조선 하던지 좋겠음.
  • 제가 다시 찾아보니 원래는 그냥 헬조선 최저임금 까면서 헬조선 이야기할라고 온 거 같기는 하더라구요. 

    그러나 여기의 일본관련 옹호글?을 보고, 원래 자신의 생각과는 너무 다르니까 소위 계몽짓거리하겠다고 그렇게 고의적으로 일본 옹호자(일뽕이라는 건 사실 맞는표현은 아니니)들의 반일트라우마를 자극해서 일부러 선빵날린 거 같기는 합니다.

    어차피 개인의 경험담을 적은 것 뿐이니 logical fallacy는 별로 상관없기는 한데... 
    문제는 자기가 우월하고 갑이라는 의미로 형인데 니들이 뭘아냐 이런식으로 한대 날린 거 같아 보이기는 하더군요. 근데 첫 글하고 해당글사이에 3개월의 시간차이가 있어 그 도중에 댓글싸움에서 누가 선빵을 날렸는지 명확하지 않아서 첫 글이 관종짓이 아니었다는 사실과 함께 arhat님의 말도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보았었네요..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반일 빼애액하면서 제3자, 제4자까지 수시로 사이트 회원들을 공격하는 건 해당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분명 공감회원의 선빵이 맞습니다. 
    님한테는 특히 더더욱 그런 거 같구요.
  • 地狱
    17.02.20
    저도 8월글과 11월글 사이에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차가 길어서 저는 11월글을 첫글로 봤는데 그 사이 댓글같은걸 고려안했네요. 사이트의 검색기능이 후져서 조사하기는 너무 어렵네요. 

    말씀대로 8월과 11월 사이에 댓글싸움이 있었는지에 따라 달리 생각해야하지만 없었다고 볼때 그냥 어그로 악질이라고 보고있네요. (중간에 뭐가 있는지 알기전까진)

    그리고 팩트폭격이란 단어와 논리적 결함이 공존하면 안된다고 봐서 논리적결함을 지적하기도 했네요. 무엇보다 거짓통계자료를 내는것도 너무 악질아닙니까. 거기다 님 말대로 3자 4자한테도 과도한 인신공격을 하고요. 

    일본언론자유지수가 후진국수준이라고 구라치고 통계자료를 믿지 말라고 강요하고 공감 뇌피셜상 자살률1위라고 하는데 저는 여기부터 공감에 반대노선 탄거같네요. 아무리 상대가 기분나쁘게 했다한들 가짜자료는 용납하기 싫네요. 

    무엇보다 arhat님의 악질 어그로 옹호도 넘어가고싶지 않고 한쪽 의견에 편들어서 다른쪽을 오타쿠찌질이들의 분풀이로 폄하하는것도 내로남불이고 시리우스가 어떻게 어그로 끌어왓는지도 모르는 점에서 사리분별능력도 의심되어 글썼네요. 어째서인지 공감은 15일쯤부터 안들어오고 arhat님은 답글도 안쓰시고 누군가 죽창만 찍으시네요. 
  • 저도 가짜자료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 때문에 예전에 john과 많이 싸웠지만....

    일단은 약간의 오차정도는 누구나 다 저지르는거고, 완전히 정확한 정보들로만 구성하려고 노력한다고 해도 얼마든지 오류가 있을 수 있어서 그냥 개인 경험담이 주인가보다하고 그냥 넘어가긴 했었지요.
    그러나 갈수록 갑질과 욕설, 제3자를 멋대로 지목하는 거 보고 좀 아닌다싶기는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더 중요한 일들도 많은데 이제는 잘 안들어오는 거 같으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한 구태여 계속 신경쓰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 1년반 가까이 있으면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다툼을 좀 줄이려면 사소한 포인트를 지적하기보다는, 전체 논리구조와 핵심이 나름 합당하다싶으면 세밀한 것까지 조목조목 걸러낼필요는 없다고 보았구요. 아무래도 글 쓰는 사람이 주의해주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읽는 사람이 주의해야 하는 문제라고 보고 있네요.
     
    arhat님은 그런면이 조금 있습니다. 
    예전에는 레가투스건으로 조금 싸운적도 있었는데, 여튼 그분은 대체로 한국인 종특에만 집중하기때문에 다른 부분들은 조금 소홀하게 다루는 면이 없잖아 있더군요. 무엇보다 arhat님 본인이 철저하게 논리구조를 갖춰가며 글쓰는 스타일은 아니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arhat본인이 어그로는 아니니까... 그냥 보는 사람이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아닌 건 아닌 거 정도로만 보았네요. 딱 그정도.
    arhat님 스타일상 아주 논리적으로 딱딱 맞춰지는 그런 글은 아니라서 어그로를 옹호하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기는한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오히려 그냥 어그로가 뭐라 떠들건 구태여 욕하고 조선식으로 같이 빼애액해주지말고 그냥 타인의 자유와 선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는 멋대로 떠들도록 놔두라는 의미를 말한것에 가깝다고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사실 그게 최선에 가깝기도 하구요.
  • 地狱
    17.02.21
    그래야겠네요. 이제와서보니 저만 괜히 빼애액 되고 있어서 부끄럽네요 ㅠ. 저 자신이나 잘 챙겨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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