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응원합니다2016.11.19 22:21

 저도 학창시절에는 강자의 포지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에 대책없이 그냥 누구한테든 무조건 잘해주고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극소수를 제외하고 돌아오는 건 감사함이 아니라 은근한 조롱과 멸시였습니다. 한마디로 호구처럼 살았었죠. 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 사람에게만 사람처럼 대해줬어야 하는데 누구에게나 전부 동등하게 대해주려고 했던 제가 오만하기 짝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간 삶에서 금과옥조처럼 떠받들어 왔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버리고 오직 저만을 위해서만 살기로 결정했습니다(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I dont give a shit, 다 좆까 이 씨발새끼들아 이라는 말을 마음에 품고 사십시오 저도 좆같을 때마다 헬스장에 달려가 운동을 하거나 삼단봉을 빼들고 타격연습을 하며 신체적인 힘을 키우니 공부도 더 잘되고  인생이 어찌 잘못된다 하더라도 인간쓰레기 몇 마리는 남은 사람들을 위해 데려갈 수 있겠다 싶으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하고 그렇습니다. 인간도 결국 이성보다는 본능의 지배를 더 많이 받는 동물이기에  힘을 키우셔서 강한 물리력으로 본보기를 보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일진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자기한테 맞던 약자가 선생님에게 이르는 것이 아니라 둔기를 들고 자기 머가리를 내려치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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