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
16.11.15
조회 수 285
추천 수 4
댓글 20








외국어를 영어랑 일본어를 동시에 하고있네요.

 

3~4시간은 미드보고 영어만화 읽고요.

마찬가지로 3~4시간은 일본어애니 보고 원본만화읽고요.

 

취미생활 겸 공부도 되서 재미있습니다만, 영어를 4시간 넘어가면 현자 타임와서 좀쉬었다 일본어를 4시간하고 현자타임오면 산책좀 갔다가 프로그래밍에 관심있어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5시간 안에 합니다.

 

아, 새벽 5시30분이나 6시 넘어 일어나서 30분 명상후, 칸아카데미로 수학 1시간 정도를 하고있습니다.

 

거의 14시간은 되는데 한가지가 아니라 이것저것 분산되어서 한가지에 시간을 몰빵하는게 나을지 지금처럼 분산해서 몇시간하다 질리면 다른거 몇시간 이렇게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라서요.

 

한분야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그만큼 습득률이 오를거같지만, 아직 한분야에 몰입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할정도까진 다다르지않은거같고 여러가지(수학,일본어,영어,자바스크립트)를 꼭 해야만 해서 너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시간으로 ㅁ분배하고 지루해질만하면 다음과목으로 옮기네요.

 

이런 시간배분도 괜찮을까요?

 






  • 16.11.15
  • 분산이 낫다.
    인간은 한가지 일에 오럈동안 집중하기 어려워하니까.
  • 레가투스
    16.11.15
    인생에 의 구간에 따라서 취해야할 모드가 다름: 인생의 발전을  추구한다면 집중해야 하고, 생활의 안정을 원한다면 분산을 해야함. 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음. 
     
    수학,일본,영어,자바스크립트에서 일단 중요한거 우선순위로 2개 뽑으시는게 좋으실듯 한데, 나같으면
     
    1.자바스크립트
    2.영어
    는 집중모드로 각각 하나에 6개월정도 집중적으로 투자 하겠음. 이것들이 님의 인생의 기둥을 받추어주는 아주 기본이기 때문임. 님 처럼 시간이 많이 남아 돌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라는 유혹에 붙잡혀 여러가지를 시도하다가  하나를 실무에 쓰일 정도로 똑부러지게 마스터하지 못하는 불리함이 발생하게 됨. 두 갈래를 동시에 택하면 살아 남을 수 없음.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모두 balance 이전에 unbalance 했다는 것임.  Accelerated Return 이라는 구간이 님이 말한 제곱수치로 습득률이 상승하는 구간인데, 그것이 하나에만 오랜기간동안 집중하는 저력을 발휘를 해야 나옴. 저 두개를 집중해 님이 취업하고 인생이 발전이 충분히 었다 싶으면, 저것들은 분산모드로 간간히 유지하는것도 좋은거 같음. 하나에 깊게 몰입해야 그 방면에 대한 세세한 촉과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오직 감각으로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직관력이 생김. 
     
    그후, 
    3.일본어
    는 약간의 집중과 분산모드를 섞어가며 유지하고 (일본어도 하고 싶다면, 일본쪽으로 진출하고 싶다면 몇개월 통쨰로 잡고 집중해셔도 될듯함)
    4.수학
    수학은 얼마나 님의 삶와 연관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차적인것이라 생각되어 분산 모드로 간간히 유지하면 될듯함. 
     
  • 자바스크립트는 영어를 원활하게 이해할 정도여야 익힐수있음? 현재 칸아카데미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한국어로 익히고있음. 좀더 심화되서 배우려면 코드카데미서 배우라고 안내되어있던데, 코드카데미가 영어로만 되고 내가 영어로 만화책은 읽는데 수월하게는 영어를 이해못함. 영어수준이 비기너가 1이고 원활하게 하는게 5라면 2.5정도인거같음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외국사이트로 봐야하는데 그러면 영어가 제일 우선순위로 해야하는게 아닐지...
    집중투자라면 하루에 몇시간을 할애해야한다 생각함?
    자바스크립트7시간 영어7시간은 어떤가요? 일본어는 분산하고...근데 일본으로 가고싶어서 일본어도 집중하고싶은데 우선순위에서 밀림.
    개발자가 되려면 당연히 자바스크립트등의 프로그래밍을 익혀야하고 이게 영어사이트로만 대부분이라 영어를 익혀야함. 근데 일본에 가려면 일본어도 해야함. 수학이야 부차라해도...
    개발을 배우려면 영어가 필수라 영어를 먼저 집중해야할거같고, 영어만 집중해서는 지금 익힌 자바스크립트는 묶혀만 있어서...
    이게 고민스러움..
  • 레가투스
    16.11.15

    https://www.tutorialspoint.com/javascript/javascript_overview.htm 

     
    이 웹의 수준정도의 영어라면 토플단어(미국 보통컬리지 레벨) 을 숙지하셔야 하고,
    리스닝보단 아주 약간의 독해력만 요구한다고 생각됨. 자세한건 컴터전공인 리아님이 답변해 주실것임.
     
    자바스크립트 7시간 영어 7시간로 가면 분명 자바스크립트 영어때문에 막혀버리게 되고, 영어와 자바스크립트 실력이 동등하게 진전 되기 힘듬.
     
     차라리 자파스크립트 영어가 주된 이슈라면,  4-6 개월간 영어 토플 독해만 목표로 하루에 15~18시간 잡아두시고 공부하시는것이 어떨가 생각되고, 그다음에 자바스크립트로 넘어가시는게 효율적이지 안나 생각됨. 물론, 영어의 초급->중급->고급->문법다시정리->수능단어->토익단어->토익독해->리스닝->토플단어->토플독해->리스닝->뉴스독해->뉴스리스닝 의 순으로 밟아 가시면 영어자체가 탄탄해 지실거라고 믿지만요.
    리스닝은 input 한다 해서 바로 쉽게 늘지 않더군요. 거의 최소 6개월이에요.  
     
    뭐 내 경험담을 공유하자면, 한국에서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였지만, 진짜 미국영어는 다른세계에 있었음. 그래서 내가 미국에 갔을때 하루종일 영어만 파고 들었던것 같음. 매일 평균 18시간 정도 책읽고 하루종일 귀가 익게 이해 못해도 라디오만듣고, 배겨 쓰고 많이 공부한것 같음. 그러면서도 거의 3 년 가까히 Only English Policy 라고 정해서, 한국말을 쓰지 않고 영어로만 대화했음 (다행히 가끔 한국어 책을 보면 한국어실력이 유지가 되긴함; 대신 한국말 발음이 어눌해짐).  
     
    그렇게 공부했던 경험이 그래도 미국대학가서 문돌이짓할때 도움이 많이 되긴 했음.
    아마, 님의 자바스크립트도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함. 
     
  • 뭐랄까...영어 배우는 절차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 저는 이때까지 미드,애니보다가 만화책을 보면서 모르는 단어 나왔을때 영영사전 찾고 다음에 또 그 단어 잊어버릴께 뻔하니까 메모장에 사진을 찍어놓고(+구글로 그 단어에 대한 이미지를 검색해서 캡쳐후 같이 첨부) 다음에 그 단어가 나온 문장이 있을때 기억안날때 메모장을 검색해 빠르게 기억을 되새김. 문장들 읽다 잊은 단어나오면 다시 메모장 검색해 찾아 되새기고를 반복하니 그 잊은 단어가 머리에 박히더군요. 전 모르는 단어 영영사전 찾아 메모장에 그 의미나 상황을 나타내는 사진을 구글검색해 같이 첨부하고, 이후 잊은 단어를 메모장으로 검색해 되새기고 잊으면 되새기고 하고있음.
    전 토플 단어들만 따로 외우는건 힘든거같고, 다양한 문장들을 보며 문장속 문법과 함께 의미를 익히고 있어요. 읽어주는 어플로 따라읽고 미드나 애니보며 리스닝하구요...
    이 방법이 안좋고 문법 따로 토플 단어 따로 외워야할까요?
    전 다양한 문장들 읽어보면 문법은 자연스레 녹아드는거같고 단어들도 따로 외우는거보다 실질인거같아서...
  • 레가투스
    16.11.15
    그전에 님이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그 일단 호기심,설레임에 시작을 하게 되지만 그 과정은 매우 고단스럽고 내적/외적 고통을 어느정도 수반하는데, 열정이 없으면 버티기 힘듬.

    열정의 강도가 난이도의 경강을 결정할 것이며, 그 열정의 강도는 목적의식이나 스스로에 대한 이미지 설정에서 나옴. 
  • 멀리가기위해서 영어가 필요함. 이게 아주 기본적인거라 이미 미국애들은 내가 가고싶은 길을 이미 한참전에 가거나 언어적 문제없이 가는게 부럽고 그게 암울하게 느껴짐.

    한국어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은 배울수있지만 그 액키스같은 질의 목마름을 인지함.
    아무튼 It실력으로 멀리가려면 영어가 반드시 필요함.
    근데 일본이 현재 탈조선에 신입으로 가능성있어 일본을 생각함. 일본어 역시 목적의식이 있음.
    학원에선 자기들 과정하고 일본어를 우선으로 하면 일본에 빠르게 갈수있다함. 확실히 일본회사와 연계된 교육기관이 있고 일본어와 의지만 있으면 많이 가는거같음. 그런데 그 일본회사는 블랙기업이거나 파견이 대부분임. 무엇보다 it로 발전하고 싶은 갈증을 충족못함.
    멀리 높게 가고싶음. 그러기위해 영어를 익힘. 일본어는 내가 일본가고싶지만 무엇보다 it실력이 우선이라 순위가 뒤쳐짐.
    아무튼 님이 말씀하신 영어만 하루종일 6가월 하는 것과 한국어로 된 웹개발 기본을 익히며 영어를 같이 할지 고민임.
    6개월 혹은 1년 집중해서 영어하면 넓은 it세계로 나갈 수 있어 급하더라도 그럴때야말로 영어를 집중해 궤도에 들고나서 2~3년 외국어 it사이트에 집중해도 좋겠다고 생각이 지금은 끌림.  그때 내 나이가 만으로 33~34살일테지만....
    지금 날 압박하는게 나이 문제임.
    내년이면 만으로 29살.
    내가 중반이었다면 영어부터 마스터하고 여유있게 외국사이트서 it익히는건데, 30이 다되는 나이가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그걸 짐승처럼 학원놈들이 나이가 어쩌니하며 그럴 시간이 있냐며 물어뜯음.
    이제야 내 자신의 자아와 하고싶은걸 찾은건 내탓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그리 나이안들었고 나이가 한국만 타이트하게 보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해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학원놈들이 외국은 나이 덜 보지만 그래도 선호하겠냐고 찝쩍 강박 심어놓음.
     
  • 프러그래밍과 외국언어랑 무슨 상관이냐 ㅋㅋㅋㅋㅋ

    초기 언어 학습인데 한국어로 배워도 아무런 문제없다.

    설마 코리아가 it후진국인게 
    프러그래밍 언어 학습 수준이 낮아서 인줄로 알거있는거냐??


  • 한국어로 배울수 있는 사이트가 칸아카데미 밖에 없네요. 자바스크립트 기본적인 것들. 좀더 심화된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려면 코드카데미나 트리하우스 가야되는데 영어로만 되어있어서.

    일단 한국어 번역된 칸아카데미에서 기본적인 자바 스크립트를 익히고(이미 한번 땠는데 잊어버려서.2~5일 하루 3시간정도면 다시 복습끝냄), 여러사람이 만든 코드보며 해석하고 나도 자바스크립트로 코드짜보고(하루1~2시간정도) 대부분은 영어에 할애하는게 낫지않나하고.
    학원가지않는한 심화된 프로그래밍은 외국어사이트가 대부분임. 학원에선 학원커리큘럼이 버스 타는거와 같고(게임에 현질하듯 역시 헬조선식 비유로 학원가야 남들보다 위에 선다고), 외국어 익히고 외국사이트로 하는건 너무 돌아가는거라고 29살인 현재 나이가지고 트집을 잡더군요.
     
  • 오픈튜토리얼 들어가봐

    자바스크립트가.잇는지는 모르겠는데.
    웹개발 기본적으로 다 알려줌
  • 주소 좀 부탁. ㅜ.ㅜ 생활코딩이란 사이트도알고있긴 함.

  • 생활코딩이 오픈튜토리얼임.
  • 기초적인 언어나 웹개발은 생.코나 칸아카데미,  심화해서 익히려면 코드아카데미나 트리하우스,mooc 등이고 이를 위해선 영어도 있어야하는거겠죠?
    일본가고싶어 일본어도 익히고 있었음.
    일단 영어와 웹개발(자바스크립트등)을 우선으로 하고 일본어는 부차로 할까 고민중임.
    암튼 시간 배분을 어떻게할지, 고민이 됨.
    한글로 웹개발 기본적인걸 배우면 영어7, 웹개발7로 하면 될거같고...
    이렇게 조언들 들을수있어 너무 고마움.
  • 시간만 재라
    16.11.15
    그냥 좀 쳐해 꼭 이런거 따지는 새끼들 좆병신 공부량은 많은데 남는거 없는 새끼들 시간만 체크하니까 ㅂㅅ이지 
  • 레가투스
    16.11.15
    Sr.NoProperty & Description
    1

    appCodeName

    This property is a string that contains the code name of the browser, Netscape for Netscape and Microsoft Internet Explorer for Internet Explorer.

    2

    appVersion

    This property is a string that contains the version of the browser as well as other useful information such as its language and compatibility.

    3

    language

    This property contains the two-letter abbreviation for the language that is used by the browser. Netscape only.

    4

    mimTypes[]

    This property is an array that contains all MIME types supported by the client. Netscape only.

    5

    platform[]

    This property is a string that contains the platform for which the browser was compiled."Win32" for 32-bit Windows operating systems

    6

    plugins[]

    This property is an array containing all the plug-ins that have been installed on the client. Netscape only.

    7

    userAgent[]

    This property is a string that contains the code name and version of the browser. This value is sent to the originating server to identify the client.


    대충 이정도만 독해할 정도면 되는데, 단어수준은 토플정도 되보이는데, 그렇게 많은 독해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리스닝도 그닥 요하지는 않을것 같음. 단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늘 문장공부와 병행되어야 함.
    내 생각에 고급수준으로 가면, 그냥 저 한국어 해석없이 그냥 영어단어자체로만 외워도 나쁘지는 않다고 봄. 
  • 지금이라도 저정도 문장은 영어로 바로 이해되는거도 있고 모르는 단어나 기억안나는 단어는 영영사전 검색해서 이해할수가 있네요. 그렇게 문장이 어렵게 느껴지지않네요.
  • 전 문장을 한국어 해석없이 이해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영영사전만 찾아도 이해되고 정 이해안되면 다음문장으로 넘어가고 그렇게 쌓이다가 다시 몰랐던 문장보면 이해되는 경우도 있고요.
    전 영어할때 한국어 해석없이 해요..
  • js보단 cpp를 배우는게 훨씬 낮다.
    파이썬도 괜찮고
    대부분의 언어가 c로 파생되었고 문법또한 비슷하니 cpp를 먼저 배우면 좋음
  • 헬조센탈조센
    16.11.16
    여기도 똥글 싸지르는 등신이 하나 있네. 의외다. 공부할 뇌도 가지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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