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7.01.10 23:53
저도 사과했으니까 한 마디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원래 비서실장님 그렇게 감정적인 분 아니었는데 저한테 답글 단다고 댓글 테러 하는 거는 대체 왜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자네 말 함부로 하지 말게 자네 공직에서 일할 거 아닌가 허허 이런 식으로 지적할 건 지적하고 웃고 넘어가다가 오늘은 갑자기 인격이 바뀐 것마냥 쌍욕하고 인신공격 해대는데 제가 어떻게 참겠습니까? 제가 공시 준비하는 거는 비서실장 님 동정 받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막말로 제가 헬조선에 살아남기 위해서, 더 나아가서 탈조선하기 위해서 직장을 잡아야 하기에 억지로라도 준비하고 있는 건데 그것도 모르고 위로해 줬는데 그렇게 나오냐 식으로 답하면 제가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방금 확인해 보았는데 10개 넘게 악플을 달아 놓았더라고요. 물론 지금 사과하기 전이니까 기분 나쁘실 때긴 하지만 제가 어그로를 먼저 글어서 기분 나브다고 해도 그렇지 무조건적으로 막말식으로 댓글테러 하면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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