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7.01.10 23:50
헬반도ㅎ그켬 님 오랜만입니다. 그 동안 활동 안 하셨길래 무슨 일 있나 해서 걱정하던 참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다니 오랜만이네요 ㅎ 저도 사실 제가 좀 너무 심하게 나간 건 아닌가 해서 자책감 가지고 있어서 빨리 사과 하고 마무리 짓자고 생각하던 참에 이렇게 헬반도그켬 님이 글을 남겨 주시니까 저도 자신을 얻었습니다. 여기서는 저도 변명할 게 많긴 하지만 지금 변명하는 거는 그냥 싸우자는 뜻이나 다름없으니까 헬반도그켬 님 말씀대로 먼저 비서실장에게 사과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비서실장님 죄송합니다. 이 말 한 마디만으로는 진정성 없다고 뭐라 하실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어그로 끈 거에 대해서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으며 단순히 후회만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오프라인에서 만났으면 제가 몇 대 얻어맞아도 벌 받는 거다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건 진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위로해 준 비서실장 님의 깊은 마음도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미개한 센징이가 되서 감정적으로 어그로를 끈 것은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사실은 먼저 자문자답하신 거는 사실이기에 저도 이에 대해서 비꼬듯이 말한 건 인정합니다. 아무튼 더 말하지 않고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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