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친거같아
16.12.29
조회 수 375
추천 수 8
댓글 4








얼마전에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버스에 타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카드가 아닌 현금을 내고 잔돈을 받아서 돌아서는데 모르셨던건지

동전을 다 안가져 가시더라구요 이어폰을 끼고 계셨는데, 제 뒤에 앉으시길래

 

"저기 동전다.." 라고 말했는데 진심 앞에서 사람이 말하는데 이어폰 빼고

"네..?" 라고 하지도 않고 이어폰을 끼고서는 진짜 험한말로 꼬라보는데..

 

굳이 쓸데 없이 가만 있으면 이런 기분나쁜일도 안 겪는데 혹시나 모르고

동전을 다 안챙겼나보다 라는 쓸데없는 마음에 말걸었다가 상처만 입었네요.

 

그래도 사람이 말을 걸면 이어폰빼고 무슨 말하는지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어폰 끼고 미동도 안하고 앞에서 동전 다 안가져갔다고 말 걸고 있는데

꼬라보더라구요;

 

아 이사건 보고 한국 사람들한테는 마음을 배풀기가 싫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네요.






  • 그냥 상대를 하지마세요 센인들하곤 최대한 엮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 블레이징Best
    17.01.02
    센징이를 뭐하러 도와주나 ㅋㅋ 그냥 니 살길 찾아 나서라. 나도 꽤 오랫동안 악귀소굴에서 영웅놀이 많이 해봤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더라. 오히려 짭새새끼들은 일터지면 나부터 의심하게됨.
  • 그러면서 나중에 안 도와 주면 왜 안도와줬냐며 단비꺼 빼애액 거리는 병신짓을 보여주죠. 도와 줘도 지랄 안 도와 주면 원수 취급하며 지랄 뭘 해줘도 지랄이니 답이 없다는 말밖에 안 나오죠,
  • 그냥 상대를 하지마세요 센인들하곤 최대한 엮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 센징이를 뭐하러 도와주나 ㅋㅋ 그냥 니 살길 찾아 나서라. 나도 꽤 오랫동안 악귀소굴에서 영웅놀이 많이 해봤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더라. 오히려 짭새새끼들은 일터지면 나부터 의심하게됨.
  • asdf
    17.01.05
    안녕하세요 저는요 거짓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1990년생입니다 저는 서울 사당동에 살고있구요

    저는 아직도 사당동에서 운영을 하고있는 뉴디딤돌학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있는겁니다 저는 그 원장 사업가에대해서

    괴씸합니다 싹수없고 양심이 없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그 학원을 다녔습니다 

    지금은 옆건물로 옮겼지만 저는 그 학원원장이

    교육에는 전혀관심없고 짐승처럼 복종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학원이름이 디딤돌학원이었는데

    왜 디딤돌학원이었는줄아십니까 학생들이 돈줄이기때문입니다 

    그 원장은 자녀가 두명있는데 둘다 여자입니다 근데전 그자식들한테는 악감정이 없고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란 자본주의고 나 아니면 남입니다 그여자는 공무원이 아니고 

    남인데도 학원 선생들한테 애들을 손발바닥머리때리고 욕하라고 시켰습니다

    죽여버린다고 윽박지르고 

    그리고 집에도 못가게 남으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밥먹고 학생들은  굶겼습니다  초등학교시험때에는 짐승처럼 길들이고

    남으라고 강압적으로 명령했습니다 


    그여자는 소시오패스입니다 그여자는 한국인인척하는 일본인
    니다 

    그여자는 손과발로 노동을 하지않고 남이만든 문제집을 외우는  일개 장사치이고 노동자들을 멸시합니다

    사기꾼들이 조동아리로 거품을 만듭니다

    그여자는 영어밖에모르고 대학나왔는지도 모르고

    상명하복밖에모르고 강압적인걸 좋아합니다 무식하고

    교육학 심리학 물리학도 모릅니다 

    때렸다고 그러면 부인합니다 사악하고 졸렬한 이중인격자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만만하니깐 길들이는것입니다

    이걸 전세계사람들이 알길원합니다 고소하고 싶습니다만

    수치심  죄책감도 없었다는게 문제입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49 0 2015.07.03
5511 공떡에 유용한 어플모음 16 new 토르샤 52752 0 2017.01.21
5510 요즘에 홈런 자주 쳤던 어플 추천ㅋㅋ new 그냥수박 51040 0 2016.08.12
5509 일본여자 결혼하기 또는 일본여자 환상을 가진분들께 23 new 아진짜돌겟구나 43880 5 2016.10.08
5508 베트남 신부공장 경험 썰 푼다(펌) new 헬탈출하고싶다 30403 5 2015.11.14
5507 (주갤문학) 결혼후 2달뒤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1 new 허경영 19468 2 2015.12.18
5506 흙수저 부모 만나면 독립해도 시달립니다 (내가 독립한 이유) 16 new 헬조선탈주자 8579 12 2015.11.02
5505 같은동네사는 와이프 친구 발 빨은썰 황홀 1 new 김샹쥰 7375 0 2016.10.11
5504 직접 겪은 자영업 현실을 알려 줌. 11 new 린르와르 6645 14 2015.08.20
5503 내부자들 보고 지금 들어왔다. 1 new 리셋코리아 6343 5 2015.11.18
5502 여혐에 일뽕에 이사이트 어케돌아가는건가요 10 new 100529 4400 7 2016.06.16
5501 어플만남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성공함ㅋㅋ 3 new 동수 4338 0 2017.04.03
5500 청학동 서당 두번이나 다녀온 썰. 7 new 불반도시민 3835 13 2016.09.04
5499 어플만남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성공함ㅋㅋ 2 new 동수 3724 0 2017.04.02
5498 외로워서 어제 꽁떢친 후기ㅎㅎ new 김철희 3615 0 2017.04.07
5497 평범남의 꽁,떡 어플 두가지 추천 후기 1 new 경붕싱 3131 0 2016.10.06
5496 너도 나도 죽창 한방이면... 3 newfile 헬조선 3089 4 2015.05.28
5495 남녀성비에 있어서 태국이 부러운 이유 newfile 헬조선시러 2342 0 2022.09.22
5494 헬조선에서 대학원 가지마라 12 new 꼰대아웃 2216 6 2015.10.13
5493 (썰) 미친척하고 유.부녀 만나고왔는데 후달립니다.... 1 new 이김혁이 2038 0 2016.08.18
5492 흙수저도 못물고 태어난 30대 중반 싱글 직장인의 삶... 10 new 탈좆선을위해 1834 3 2015.08.07
1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