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한국만 들어오면 유교든 불교든 기독교든 완전히 이상하게 무당화 시켜 버림.
100여년전 이 땅을 살았던 단재 선생이 한 말이 있음.
한국을 위한것이 아닌 유교를 위한 한국, 불교를 위한 한국, 기독교를 위한 한국이 되어버린다고...
참 특이한 유전자를 보유한듯.
외래산 수입해서 이상하게 짬뽕화시킨다면 더욱더 극단주의로 변질 시켜 버림. 공자의 고향인 중국은 정작 문화 대혁명으로써
유교를 버렸는데, 남의 나라 사상을 수입해와선 아직까지도 미련을 못 버리고 21세기에도 그것을 원하고 갈망하는 희안한 종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