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교착상태2016.10.31 12:00
학원에서 제대로 가르쳐 준다면 학원을 다니는게 빠르기는 해요.

플밍 언어는 나중이 되면 배운다 라거 하기 보다는 습득한다.
는 의미가 조금더 가까워 지게됩니다.

언어라는게 사실 해봐야

조건문, 반복문, 사용자 정의 구조체, 포인터, 함수, 객체

이정도 라는게 사실 전부인거고.


그 뒤로 실제적으로 중요한건 코드를 구조화 하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코드를 구조화 하는것, 개발자가 구조화해서 생각하여 개발해 나가는것에서

많은 학습자가 문턱을 못넘고 좌절하고 말아요.


대학교에서 보면 잘 알수가 있는데
통계적으로 졸업생의 40%는 코드를 제대로 짤줄을 모릅니다.


이.부분을 넘어서는데 필요한건
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하는것과
코드 타이핑 분량이 필요하지요.

개인적으로는 분량을 채우기가 쉽지는 않는 것이구요.
(강사룰 통해 배울때 문제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학원 강의가 괜찮다면 다니눈 것도 좋운 선택이 됩니다.

리눅스 라고 한다면 뭐 쉘 프로그래밍 일텐데

특정 폴더의 로그를 지우거나
서버 프로그램을 감시해 특정 이유로 강재 종료되면 재시작 히게 한다던가.

하는게 주로 사용할 코드일 가능성이 높고
(본인이 이 외에 경험이 없음)

분명한건 초보자는 이거 건드리라고 안시킵니다.

네트워크는 제대로 배우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하눈 죽은 지식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기는 해요.

ccna 학생때 관심울 갖기는 했는데
머리속으로 통신 망을 제대로 그려내지 못해서 그런지
별 의미는 없었고.

그렇습니다.

내 개인 경험으로는 소켓 프러그래밍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게 없었어요.


암튼 그래서 다시 말한다면, 학원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해준다면 다녀 보는것도 괜찮겠구요.

그냥 언어 만 가르친다면 전혀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자료구조와 알거리즘 별거 아니라서
실무적인 내용울 접히게 해주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다고 보면 되겠네요.

자료구조 라는거는 
자료구조를 어떤 형태로 만드느냐에 따라 구조가 달라지게 된다는 건데.

list, tree의 형태에 따른 특징과 사용방법
링크드 리스트, 트리, 그래프 등을 가르치지만

결국 내가 사용할 코드의 자료구조를 잘 만들어라

정도 인것이고

알고리즘 역시 패턴을 통찰해서 축약시켜라

그것을 위해 자료구조를 바꿀라면 바꿔라


정도가 전부에요.



하지만 완전 초보자라면 그런 개념을 배워야 하눈 것이고 그런거죠.


학원에서야 학원에 꼽는게 자게 일이니가 그렇개ㅐ 말하눈 곳운 당연한 것이지만.

본인의 수준과 상황울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가 30이전이라면 뭐.. 어떻게 하던간에 크게 상관이 없는거 같아보이기도 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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