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인간2016.09.25 19:23

마음이 많이 괴로운가 보구나.

이런 사이트에서 그렇게까지 하면서 자기위로를 해야 되는 너의 그 애처로움 때문에 내 마음에서 동정의 물결이 일어나는 것 같아.

나의 진심을 담아서 하는 말인데, 정말 개추하니 그만하렴.

얼마나 부들부들 떨고 있는지 말끝마다 ^^ <- 이걸 빼놓지를 않아.

증말 짠하다.

더 이상 너에게 반응하지 않기로 맹세했건만 괴로움에 발광하는 너의 모습을 보니 또 다시 나의 오지랖이 스멀스멀 기어 나오니, 이제 여기 있는 모두가 너의 그 추함을 보지 않게 그만 너 자신을 용서해 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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