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레가투스2016.08.24 13:25

    지금 이 상태에서 미국이 판을 무모하게 벌일대로 벌여 놓아서, 고립주의를 가던 확장주의를 가던, 어차피 비극에 도달한다.

 
   반기문은 양 세력간의 충돌을 흡수할 buffer zone 절충지대나 제 3 국의 세력을 공고케 했어야했다. 즉, 심리나 물리상으로,  안정감을 느낄 여지조차 미국이 점거하지 않도록 막았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 미국이 환태평양에 동맹을 강화해 중국을 死地 사지로 몰아가는 포위전략을 쓰는데, 배수진을 치고 싸우는 병사들은 위협감을 느껴 몇배의 힘을 내서 악귀처럼 싸우기 마련이다. 즉, 중국에게 어느정도 시간을 준상태에서 서서히 사지로 몰아간다면, 중국도 결국 사방의 증오심에 의해, 나름의 정당성을 부여받고 극한의 힘과 지략을 발휘하기 마련이다. 즉, 지금 이상황이 오히려 중국에게 경각심과 필사정신을 불어넣고, 지금의 전세가 뒤집할 가능성도 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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