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글로벌호구2015.12.13 13:44
그건 복지 정책이 정상적으로 시행된다는 가정 하에 비교가 가능한거지... 니 말대로 북유럽하고 비교를 하면 안되는게 틀린건 맞아. 근데, 그건 수출경쟁력의 차이보다는 시스템의 미개함이 그 관건이다.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국민연금을 예로 들자. 이재용이가 엘리엇하고 맞짱뜰때 국연 시발놈들이 호옹이! 하면서 삼성편 들어줬지? 세금 들여서? 일단 합법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재벌의 이익에 국가의 시스템이 이용됐잖아. 이런 면면들을 봤을 때, 무턱대고 복지증액이 정답이 아닌건 맞아.

그런데, 적어도 내가 강조하는 복지의 필요성은, 그 자체 액수보다도 시스템을 개선하자는 말이다 이기야... 헬조선 공무원 새끼들은 복지예산이 10만원씩 더주라고 증액되면 1만원 더주고 생색내고 나머지는 지 아가리에 털어넣잖아. 허경영이가 좀 의도적으로 병맛을 시전하면서 그런게 있는데, 진짜 뼈대있는 말 한마디 있다.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도둑이 너무 많은거라고. 결국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증액은 답이 아닌게 니말이 맞다. 그런데, 복지는 강조되야되는게 맞아. 특히 투명한 운영과 감찰의 측면에서는.

근데 솔직히 헬조선새끼들은 이거 감찰 못시키겠다. 차라리 수수료내고 다른 나라에 위탁경영의뢰하는 법안 내겠다는 국회의원 있으면 나는 한표 줄거 같다. 물론 이나라에서 선거권도 없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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