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시 찾아보니 원래는 그냥 헬조선 최저임금 까면서 헬조선 이야기할라고 온 거 같기는 하더라구요.
그러나 여기의 일본관련 옹호글?을 보고, 원래 자신의 생각과는 너무 다르니까 소위 계몽짓거리하겠다고 그렇게 고의적으로 일본 옹호자(일뽕이라는 건 사실 맞는표현은 아니니)들의 반일트라우마를 자극해서 일부러 선빵날린 거 같기는 합니다.
어차피 개인의 경험담을 적은 것 뿐이니 logical fallacy는 별로 상관없기는 한데...
문제는 자기가 우월하고 갑이라는 의미로 형인데 니들이 뭘아냐 이런식으로 한대 날린 거 같아 보이기는 하더군요. 근데 첫 글하고 해당글사이에 3개월의 시간차이가 있어 그 도중에 댓글싸움에서 누가 선빵을 날렸는지 명확하지 않아서 첫 글이 관종짓이 아니었다는 사실과 함께 arhat님의 말도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보았었네요..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반일 빼애액하면서 제3자, 제4자까지 수시로 사이트 회원들을 공격하는 건 해당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분명 공감회원의 선빵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