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ldberry1800
17.01.06
조회 수 130
추천 수 1
댓글 5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금&은수저는 정당하게 급식비, 교복비 등을 지불해야 합니다. 복지는 원래 굶주리고, 병든 사람을 위한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살만큼의 급여도 못받는 저소득층이 있어서, 저소득층도 복지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러므로 월200만원이상 버는 인간들은 정정당당하게 돈을 지불합시다.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원인이 구미시의 차별복지랑 성남시의 무상복지에 대한 비교글을 봤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시장님은 국민을 먹여살린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점이 자랑스럽지만, 보편적 복지 정책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 교착상태Best
    17.01.06
    아니다 보편적 복지 해야된다. 왜냐면 조센 징이 보편적으로 거지이기 때문에
    보편적 복지를 해야 맞는거다.

    조 센징 중위소득자 년봉 2천만원인데 ㅋㅋㅋㅋ 당연히 보편적 복지를 해야지 ㅋㅋㅋㅋㅋ
  • 교착상태
    17.01.06
    아니다 보편적 복지 해야된다. 왜냐면 조센 징이 보편적으로 거지이기 때문에
    보편적 복지를 해야 맞는거다.

    조 센징 중위소득자 년봉 2천만원인데 ㅋㅋㅋㅋ 당연히 보편적 복지를 해야지 ㅋㅋㅋㅋㅋ
  • 알다시피 어느 국가에서나 사회주의 제외하면 대부분은 돈이 많은 소수와 돈이 없는 다수가 공존하고 있는데 돈이 없는 다수만 보고 보편적 복지를 해야 하는 것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죠셴징들이 복지를 하는 것도 대부분 자기 표 얻으려는 데 악용하거나(포퓰리즘) 서구권에서 도입한 복지 개념을 왜곡(헬화)해서 공무원들 좆 꼴리는 대로 자의적으로 행하는 게 헬조선 복지인데 보편저 복지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저하고 같은 생각 하시는 분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복지 자체는 필요하다고 여기지만 문제는 그 복지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전에 무상급식으로 길게 댓글 단 게 있는데 돈이 남아돌아서 돈에 곰팡이가 슬 정도의 금수저 이상은 무상급식 싫어합니다. 막말로 걔들은 그냥 점심시간 되면 알아서 나가서 주변에 있는 식당 아무데나 들어가서 사먹고 돌아오면 되거든요. 물론 시간이 허락된다면 더 좋은 데 가서 고기에 칼질하고 오겠지만 말이죠. 그런 놈들한테 무상급식은 결국에는 우리 집에 있는 돈 가지고 가난한 학생들 밥 먹여주는 건데 이게 자발적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은 국가에서 복지 할 거니까 돈 내놓으셈 특히 금수저 이상 부자들은 누진세 알지? 하면서 잔뜩 걷어가니까 금수저대로 불만이 생기고 그렇게 금수저들 삥뜯어서 흙수저들 먹여살려주는데 잘 돌아가면 다행이지만 무상급식 한다고 친환경 어쩌고 하면서 선동질했는데 친환경은 커녕 진짜 공장에서 화학약품으로 만든 쓰레기 음식 주면 흙수저들도 불만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금수저와 흙수저들 불만만 고조시키는 병신짓인데 그런 게 옳다고 하면 미친 놈이죠. 거기다가 무슨 복지카드인가 해서 급식 사먹으라고 돈 주는데 편의점 가서 사먹어야 하고 그것도 빵이나 우유사야 딱 맞는 식으로 하면서 복지 한다고 하니까 어이가 없죠. 그럴 바에는 금수저 새끼들은 시간 더 줄테니까 고기에 칼질하든 치킨을 사먹든 알아서 밥 쳐먹고 와 하면 되고 정말 오늘 하루 끼니 걱정하는 흙수저들에게 지원을 더 해서 많이 먹이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식사다은 걸 먹이게 하려는 시도를 해야 하는데 이놈의 미개한 헬조선에서는 그냥 가난한 사람들 모아서 밥 주면 복지라고 하니까 보편적 복지를 반대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선거철에는 국민 여러분 저 아무개 후보는 이런 정책을 하겠다며 선심성 선동질하면서 표 얻으려는 개수작 부리는 데 이용되겠죠.
  • 달마시안
    17.01.06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다. 유럽이 한다고 따라하는것처럼 우매한 짓이 없다. 인구밀도 지하자원 모든게 후달리는 저주받은 땅덩이라는걸 왜 모르는가
  • 地狱
    17.01.06
    전 보편적복지는 기본소득으로 구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주는 형태가 되면 부침개님 말하듯 부자가 저질제품을 억지로 사먹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많이들 잘못알고있는게 보편적복지를 하면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선별적 복지든 보편적 복지든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면
    복지예산도 그대로, 부자들의 세금부담도 그대로입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443 0 2015.09.21
10061 마거릿 대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대처의 아이들) 1 new 노인 64 2 2018.10.17
10060 네이트판 이용자들을 보고 헬조선인들의 문제점을 알아냈다 newfile 노인 64 0 2018.10.05
10059 역사학자 임지현의 명언(촛불 혁명에 관해서) new 노인 64 1 2018.09.20
10058 개인주의(Individualism)의 정의 1 new 노인 64 3 2018.09.06
10057 헬조선 사람들이 갖고 있는 것 new 노인 64 0 2018.08.30
10056 좌파 포퓰리즘과 우파 포퓰리즘의 공통점 1 new 노인 64 1 2018.08.12
10055 오선화 보면 생각나는게 여기인데 2 new 살게라스 64 1 2018.08.03
10054 적폐 청산을 위해 박사모와 자칭 보수들은 모조리 영구 제명 당하고 매장 당해야 한다 4 new 노인 64 1 2018.07.16
10053 완벽주의를 버릴 필요가있다 newfile leakygut 64 0 2018.07.01
10052 트라우마 범벅 사회에서 심리치료는 newfile leakygut 64 1 2018.06.20
10051 94년 클린턴 아니고 부시 대통령이면 북폭 했을라나? 저때 북폭해서 서울불바다 되고. 3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64 0 2018.06.15
10050 근데 좌익들은 왜그리 성매매 존나 까대고 금지하고 처벌해야 한다 개지랄함?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64 1 2018.05.28
10049 헬조선 취업 속 인권 침해 new 노인 64 1 2018.05.10
10048 인구에 관해 몇가지 사실 new 노인 64 0 2018.04.25
10047 무의식에 붓따 네이처를 극대화해야한다 1 newfile leakygut 64 0 2018.04.15
10046 데니스 메도스 박사와 도넬라 메도스 박사는 성장의 한계를 썼다는데 1 newfile 노인 64 0 2018.10.19
10045 씹센징은 북방 유목민과 일절 관계 없다 3 new Uriginal 64 0 2018.03.27
10044 세상만물의 복잡성 newfile leakygut 64 0 2018.03.23
10043 헬조선 나일리지의 법칙 new 노인 64 1 2018.03.18
10042 헬조선의 검열에 대해 비판한 마광수 new 노인 64 0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