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하오마루5
16.11.08
조회 수 212
추천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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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이라는 나라에 간혹 힘자랑을 원하고 자기가 쎄다는걸 과시할려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머 10대와 20대때는 혈기왕성하니 그럴수도있게지만 철없는 20대 후반과 30대 들도 흔히말해서 양x치스럽게 하고댕긴다.

그들은 하나같이 화려한 노란색계열의 염색과 팔뚝엔 듣도 보지도 못한 네일아트같은 이상한 문신

헬스보충제 먹고 몇달한듯한 탄력없이 그냥 굴곡만있는 근육..

 

그리고 10대 애들이 입는 아디다스 빨간색 저지.. 바지는 똥싼바지 일명 배기바지같은거와 요상하게 화려한신발

이러고 3명정도 뭉쳐댕기는게 특징 건들건들하면서 욕을 입에달고

멋있는척 개폼잡으며 좀 건달틱하게 나 싸움좀한다 잘나간다라고 혼자 망상에 빠져서 남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보이는줄 아는

불쌍한 영혼들

 

간혹 사람들이 그 주위로 안가고 피하면.. 내가 무서워서 쎄보여서 그러는줄알고 어깨에 힘주고 착각하는 어린양들

실제론 무섭다기보다는.. 상대하기 싫거나 속된말로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이런 마인드로 비껴주는건줄도 모르고..

그러다 점잖은 신사한테 시비걸다.. 신사가 싸우지말자며 좋게 말하는데도 기어이 까불도

뒤지게 흠씬 두들겨 맞는게 대부분...

나이 10대나 20대분들 30대인생경험없는 철부지 분들에게..

님들 옷단정히 입고 신사스타일 나이든분들 건들지마세요 거짐 10에 10은 얻어터지는거 제가 봤습니다..

물론 그신사는 싸움을 안할려고 피하다피하다.. 불가피하게 혼내는광경을 말이지요..

그리고 팁을 알려드리면

 

양아치같이 싸구려 옷에 단정하지못한 건들건들한 이미지..는 쎄보이거나 무섭다기보단

말그대로 형편어려운 거지같은 사람으로 보일뿐입니다..

-----------

자기가 진짜 쎄 보이고싶거나 남들에게 강하게 보이고싶으시면..

신사스타일의 복장에 시계 비싼거 그리고 점잖게 행동하시면 나이든 사람이던 젊은 사람이던

기득권자든... 쉽게 안보고 정중하게 대하고 깔보지도않고 약간 어른스럽게 대한다고 해야되나?

왜 왕년에 조폭 두목들이나 측근들 좀 논다하는 건달들이.. 옷을

점잖게 입고 말투도 점잖게 협박할가요?

나이들어보면 압니다..

 

야이xx야 이러면서 건들건들 행동하는건 성인들한테 먹히지도않고.. 꼬마라는 인식만보여주거든요

반면에 00씨 이러면서 묵직하게 말을 하는 사람은.. 성인들이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말그대로 산전수전 다겪은 어른의 모습이니까요

이게 헬조선 양아치들이 착각하는.. 쎄보이는 사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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