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게 없어서 인터넷이나 끄적이다가 알 게 된 것인데, 지금의 밀생산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이 일본산의 dwarf종이란다.
사실 밀이란게 종이 존나게 많은 식물이랜다. 그래서, 시장에 낼 때에는 몇 가지종들을 blend시켜서 가루로 만들어서 파는데, 최근에는 일본농부들이 수천년 동안 지어오던 종들을 추가시킴으로써 생산성도 늘리고, 생물학적인 다양성도 취득, 교잡 따위로 기성 종들의 면역성따위도 개량한 듯 하단다.
그래서, 뭐 아시아권에서는 유럽과 북미개새끼들의 종을 뭐 끽해야 감자, 고무마 좀 들여온 그 이득 따위 넘사벽으로 이 일본산 밀때문에 거둔 이익이 막대하단다.
뭐 당연한거지. 감자, 고무마는 끽해야 사이드로 쳐 먹는 것에 비해서 밀은 그 새끼들 주식이니까.
문제는 그 종이 그 개새끼들 손에만 들어가면, 생물학적인 다양성이 줄어들고, 씨발 재배가 단일화된다는 거다.
본디 농민들에게는 내 종자는 내가 키울 권리가 있지만, 미국계 개새끼들이 전세계 농업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천상 다른 새끼들이 키우던 종자를 키워야 된다. 그 짓을 농진청 이따구 기관에서 월급 쳐 받아묵고는 일하는 개새끼들이 매국노새끼들마냥 권한다는거다.
그 결과 다양한 생물학적인 diversty를 자랑하던 고유토착작물이 씨발 멸종에 취약한 종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그 종들은 원래 미국새끼들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콩은 한국새끼들 것이고, 상기한 일본밀은 일본인들의 것이고, 그 일본밀을 우리는 우리밀인 줄 알고 있단다. 뭐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이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리고, 옥수수는 인디오들의 것이다.
니들은 바나나도 씨발 저 개새기들 때문에 멸종위기인 종이 된 거는 잘 알거다. 그런데, 정작 바나나의 원산지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은 바나나종을 즐겼던 것 같다. 적어도 서양새끼들이 올 때까지는 말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 것들이 역으로 종자 지재권화를 통한 상품화를 통해서 역수출되어서 씨발 원산지에서조차 생물학적인 다양성이 거의 남아있지 않단다.
그런데 씨발 그것이 바나나만 그 꼬라지가 된 것이 아니라 한국산 콩도 그 지랄이고, 밀도 그 지랄이고, 옥수수도 그 지랄이라는 거다.
밀이라는 놈도 본디 앵글로색슨개새끼들의 작물이 아니라 주로 남유럽애들 것이고, 그 외에는 러시아나 리투아니아애들 것이 좀 있는데, 사실 게르만새끼들이 키우던 감자나 밀은 원래 그 개새기들은 굴러온 돌이라서 존나 생물학적으로 다양성이 좃같이 없던 몇 종만 쳐 짓고 있다가 17세기 경에 거의 멸망급의 크롭 디지즈가 퍼져서 밀도 씨발 다 박살날 뻔 한 것을 소시적에는 발트해쪽 슬라브애들이 쳐 먹는 호밀종자랑 뭐 교잡시켜서 지들꺼 수명연장했단다.
그러다가 이제 비교적 근자에 일본섬이라고 하는 아주 고립된 환경에서 일본농부들이 지어오던 아주 별종인 놈을 얻을 수 있었고, 그 것이 20세기의 풍요의 근원이라는 거다.
그러나, 그 것도 이제 다 쳐 먹고 나면 다시 씨발 카길같은 개새끼들 때문에 종다양성이 개판이 된 작물들의 반격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씨발 쌀도 저 개새끼들 손에 들어가서는 존니 개판되고 있다는 거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 건 이런 것이다. 종자지재권이라는 것이 얼마나 웃긴 개그냐면, 어떤 두 인종이 있는데, 하나는 땅에서 난 그 작물들과 운명을 같이 하면서, 갸들의 인구가 느는 것이 곧 그 종자들도 함께 진화하는 그러한 식물개체와 동반자적인 인종이 있고, 한 새끼는 그딴 것 따위는 모르고, 할 줄 아는 것은 전쟁질인데, 종자라는 것도 약탈물처럼 약탈해서는 조까라고 대충 짓다가 또 씨발 그 종이 개판이 되면 다른 새끼들 침략해서는 또 종자를 취득하고, 그 걸로 뭐 어찌어찌 교잡시켜서 그 거에다가 씨발 그게 지들이 오리지날 취득자랍시고, 종자지배권이나 쳐 주장하는 종자멸망유발자새끼들이 있는데, 그 개새끼들이 바로 미국새끼들과 영국새끼들이라는 거다.
씨발 그 식물을 지들이 개발했냐고? 천만의 말씀이지. 일본종자 뺐어서 한국에 팔고, 한국종자 뺐어서 일본에 팔고, 인디오들 쳐 죽이고 얻은거 아시아에팔고, 씨발 그 것들은 전부 지들꺼래. 그런 개새끼가 따로 없다는 거다.
그런데, 더 좃같은 거는 한국에서 취득한 종자를 한국에 역수출해서는 씨발 원산지 종도 전부 말라죽이게 하면서 글로벌피스 이 지랄하는 개새끼들인거다.
그러면서 또 정작 지재권을 설정한 이유가 뭐 정작 서유럽 고유종인 바질이나 민트나 허브같은 거나 튜울립같은 거는 넘어가지 않기를 바래서라고?
하 씨발 핵무기 좀 놔드릴까요, 바질, 민트, 허브, 블루베리 쳐 짓는 새끼들 앞으로 천년동안 영원히 지구에서 사라지게 해드릴까요?
저 개새끼들 손에 넘어가면 좃같이 안 되는게 뭐가 있냐? 동남아애들 바나나, 인디오애들 옥수수, 한국콩, 일본밀, 자포테카 쌀도 그 모양이냐고.
그리고, 지금 저 개새끼들이 공략하고 싶은게 월남쌀이겠지. 중국애들이랑 베트남이랑 인도애들이 먹는 쌀 말야.
그 쭉정이 긴 쌀에 지구인구 20억 남짓이 의존한다는 것은 아냐? 그 거조차 박살나면 걍 세계전쟁이에요.
그리고, 그러한 종들을 짓던 농경민들을 무력으로 복속시키고는 씨발 뭐 동맹이라고 쳐 지랄하는거지.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맥시코인들 말야.
동남아애들도 마찬가지고.
씨발 지주전호제는 내가 뭐 심는거는 자유지만, 이건 뭐 지주전호보다 더욱 지독한 현대적인 농업노예제라고 보면 된다. 그러다가 박탈당한 종자권으로부터 기근이라도 들면 국민경제전체를 볼모로 잡아서 지들이 숨겨놓은 종자들이나 아니면 유사해결책에 의존하라고 하는거지.
그래서, 그 하수인새끼들인 일본정치인 개새끼들이나 한국정치인 새끼들이나 멕시코 정치인들은 정작 자국 농업에 아주 좃같은 정책을 펴고 있어요.
그 개새끼들이 전부 하수인이고, 전부 씨발 새끼들이라는 거다. 그런 새끼들이 뭐 민주주의 운지 쳐 지랄하면서, 실은 뒷구녕으로는 가장 essential한 뭔가를 박탈하고는 팔아 쳐 먹고 있다는 것이다.